[청양=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백제문화 체험하러 청양군으로 떠나보자. 청양군이 오는 20~21일 제25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24 백제문화 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의 각 체험 부스에서 유료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의 경우 박물관 전시 관람 입장료는 무료다.이번 행사는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찍기 ▲백제 금관 직접 만들기 ▲짚풀공예로 달걀 꾸러미 만들기 ▲우드 재질의 무드 등 체험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도서관은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를 주제로 하는 과학자들의 도서관 과학 강연을 오는 29일 갖는다.‘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표어로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행사이다.이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과학과 공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과학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0년 정재승 박사로부터 시작돼 전국 50곳 공공도서관에서 29일 동시 진행된다.공룡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화석을
충남도내와 전북에 흩어져 있는 백제 문화 유적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15년이 목표다. 충남도와 전북도 등은 3개 기초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재단 법인을 설립해 기필코 백제역사 유적을 유네스코에 등재하겠다는 각오다. 디트뉴스는 4차례에 걸쳐 현 주소와 국내 및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및 과제 등을 점검해 본다./편집자 주 충남도와 전북도, 공주시와 부여군,
30일 문을 연 호서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개관행사 모습. 호서대학교에 자연사박물관이 30일 문을 열었다. 호서대에 따르면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내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면적 400㎡)은 자연 생태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지어졌다. 소장 자료는 ▲화석 분야(공룡화석, 운석, 광물 등) 200점 ▲패류 분야(어류, 갑각류, 연체류
엑스포 과학공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기간중 온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현장학습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놀면서 배우는 과학체험,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학체험, 전통공예체험과 무더위를 날려버릴 남극 극지체험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엑스포보물찾기, 버블놀이등 다양한 과학이벤트 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 특별이벤트로 어린이 동화마을 ‘배고픈호랑이’ 가족 뮤지컬 공연, 진품 공룡화석을 체험하는 ‘쥬라기공원’, 세계 각지의 문화 및 문물을 체험하는 ‘도전지구탐험대 특별전’과 야간행사로 음악분수 공연
공주시가 곳곳에 들어선 다양한 박물관에 힘입어 산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석장리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이 원시인 복장 차림을 하고 즐거워 하고 있다) 공주시가 곳곳에 들어선 다양한 박물관에 힘입어 산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에 들어선 박물관은 공주박물관을 비롯 석장리박물관, 계룡산자
엑스포과학공원은 8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과학교육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을 마련해 운영한다. 8월 11일에는 초등생 및 대전지역아동센터 학생을 초청하여, 올바른 경제개념 습득과 합리적 선택 결정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행사로 대전경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경제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8월 21일부터 23일에는 여름방학 과제 수행을 위한 체험 및 만들기 행사로 여름방학 Cool Summer 축제를 열어 영하20도 극지체험과 주어진 과제를 풀어보는 미션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8월 22일부터 10월 31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전해준다. 고향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래서일까. 제2의 고향인 해남에 눈이 오는 풍경은 여느 때보다 활기차다. 땅끝 전망대에서 바라본전경 ‘땅끝 마을’새로운 한해의 시작과 끝의 만남인 이곳에서 아이들과 새롭게 새해를 펼쳐보며 한 해를 준비한다. 해남을 찾는 관광객은 유명한 ‘땅끝마을’ 구경만 한
▲ 문화재청 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그리고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 천연기념물센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그리고 사회복지관을 대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재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여름 영재캠프” 를 실시한다.동/서부교육청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영재교육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재캠프는 초 중등 수학/과학 영재반 학생 약 320명이 1박2일 동안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에서 실시되는데,캠프내용은 학생들의 팀별 프로젝트 과제 수행과, 공룡화석탐사 탐구활동으로 이루어진다.학생들 수행과제는 영재의 수준과 영재반(수학,과학)의 특성에 따라 프로젝트 과제가 주어지며, 지금까지의 영재수업
지구 생성·진화 과정 등 한눈에 볼 수 있어 지질박물관 9일 지질자원연구원내 개관 지질박물관 개관일(9일) 하루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내의 지질박물관을 방문했다.지질박물관은 750평 규모에 대형 공룡화석, 희귀 광물, 암석 등을 전시해 놓은 국내 최초의 전문 지질박물관으로 지난 97년 착공, 4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한국지질연구원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들어선 지질박물관은 외형부터가 심상치 않다.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코뿔소 같은 형태의 초식 공룡 스테고사우루스의 등뼈 모양에서 착안하여 만들었다.박물관 안을 들어서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