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솔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8일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2367명 규모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교육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등용했다"고 밝혔다. 또 "초등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현안에 대비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 중심 지원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204명이 승진·전직·전보 발령됐다.급별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고정숙 교수 연구팀이 최근 2023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국제학술대회(ESMO ASIA 2023)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혈액암 환자들에서 골수 안에 면역세포의 특성이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연구에서 저자들은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한 환자들에서 특정 면역세포(CD4 와 CD8 모두를 발현하지 않는 T 세포)의 억제수용체(TIM-3)의 발현이 증가돼 있어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있음을 발견했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정숙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7차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를 주제로‘우수 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고정숙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인 ‘싸이클로포스파미드와 항흉선항체를 병용 투여’하는 것이 염증성 사이토카인(Interleukin-6) 수치를 낮추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식편대숙주병’이란 조혈모세포이식 후에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수혜자(환자)의 정상 장기
[이미선 기자]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사과나무아카데미가 다음달 9일 오후 2시 진잠도서관에서 명리학자인 고정숙 작가의 초청 강연을 연다. 고정숙 작가는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한문학과 석사로 졸업하기까지, 배움에 도전한 사연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 명리학을 공부며 깨친 사주를 토대로 생활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운명을 개척하는 비법도 소개한다. 고정숙 작가는 '어 한자가 재미있네?'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 '늦깎이의 미학' 등 다
26일 방송되 '미쓰코리아'에서는 스위스의 신발 기업인 'kybun'의 회장이자 한국인 '고정숙'씨와 결혼한 '칼뮐러'회장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칼뮐러 회장은 자신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배경을 밝히며 "형제를 먼저 공략하기 위해 아내의 오빠와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그러자 아내 고정숙씨가 "저는 몰랐어요"라고 하자 칼뮐러는 "겁나서 안나왔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이어 "어머님께 1시간동안 혼나면서 반대하셨다"
대전시 중구 태평2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고정숙)는 6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25명과 함께 장수마을관리원에서 ‘우리는 닮은꼴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회원과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짝을 이뤄 레크리에이션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행복나눔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