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방송예정인 '냉장보를 부탁해'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이 출연한다.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허양임은 남편 고지용에 대해 "믿을 건 얼굴 뿐인데, 탈모가 진행되니 탈모약 먹자"라고 말해 아이돌 출신인 고지용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탈모 발언과 함께 현장에서 MC들과 쉐프들의 즉석 탈모 상담이 진행되며 웃음을 줄 예정이다.또한 방송출연으로 유명해진 아들 '고승재'군도 깜짝 출연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오늘밤 11시 JTBC '냉
5일 방송인 고지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고승재와의 48시간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다.이날 고승재는 "승재꺼랑 아빠꺼 아이스크림 가져올 수 있겠냐"라는 아빠의 부탁에 손님들에게 신발을 자랑하거나 장난감을 구경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아이스크림 2개를 얻어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이어 그는 "이거 승재가 가져온 거냐. 돼지고기가 맛있냐 아이스크림이 맛있냐"라는 물음에 "돼지고기, 아니 아이스크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짜 말 잘하는 듯", "케미 장난 아님"이라는 등의 반
나사렛대가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특강을 열고 있다.이번 특강에는 해외취업 인턴십 설명회와 사회적 기업 특강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구직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효율적 사회진출 준비를 돕게 된다.먼저 4일은 해외취업 인턴십 설명회로 ICN그룹 신형철 팀장이 미국 전문직 장기 유급 인턴십에 대해 특강했다. 미국의 갭(GAP), 체이스 은행(chase Bank), YMCA, 세포라(Sephora) 등 세계적 기업에서 유급 인턴으로 일할 경우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해외취업 장려금으로 300만원
노익장을 과시하며 만학의 꿈을 이룬 홍동표, 김유국, 정혜원씨.(왼쪽부터. 백석대 대외홍보과 제공.) 어느 광고 카피의 문구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만학의 꿈을 이룬 대학 졸업생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백석대학을 졸업한 홍동표씨(실용음악학부, 67세)와 정혜원씨(세무회계정보과, 63세), 김유국씨(중국어과, 60세)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고령의 나이로 입학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들 세명은 백석대학으로부터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만학도상을 수여 받았다. 최고령자인 홍동표씨는 “새로운 세대들과 눈높이를 맞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