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부동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지난 13일 ㈜더오름과 계룡대실지구 內 유통시설용지의 조속한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더오름 이석세 대표이사, 조항래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더오름은 소상공인 등 연관 산업의 발전과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룡시는 ㈜더오름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박성원 기자] 계룡시의회가 10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건 ▲2022년도 간주예산 편성 보고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계룡대실지구 유통시설 유치 진행상황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민선 8기 행정조직 개편을 위해 2023년 첫 임시회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직개편이 대시민 행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계룡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
[박성원 기자] 계룡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에 쇼핑·레저 등 대형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30일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케아 계룡점 부지(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해 이케아코리아와 ㈜더오름이 최종 협의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매 동의를 받아 토지대금 완납 및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접수했다.㈜더오름은 최근 춘천 레고랜드발 건설업계 자금 경색과 함께 유동성 위기 등이 초래되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케아코리아와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자금 확보를 완료하고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전체(약3만평)의 토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관내 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 접수된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처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승인 규모는 연면적 13만 5760 여㎡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으로 사업주체인 (유)창조개발은 사업승인조건과 관련 절차 이행을 완료한 후 오는 10월 착공에 나서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계룡대실지구내 주택건설사업 외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련 사업이 없었으나 이번 계룡펠리피아 아파트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76㎡ 410세대 ▲84㎡ 3
[박성원 기자] 지난달 28일 이케아코리아의 갑작스러운 토지리턴 청구 및 건축인허가 취소 신청에 대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혹스러움과 함께 지역사회에 미칠 파장에 대해 걱정과 아쉬움을 표명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LH 측은 이케아의 토지리턴 청구에 대해 건축인허가 취소 및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의 원상복구가 완료돼야 토지리턴이 가능함과 함께 지금이라도 미납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이전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아울러 계룡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LH에 따르면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이케아코리아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최 시장은 30일 오후 LH 대전충남지역본부를 긴급 방문해 LH 충남지역본부장과 동반업체인 ㈜더오름 대표를 만나 긴급합동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최 시장은 이케아 계룡점 동반업체 ㈜더오름 입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동반업체 ㈜더오름 대표는 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계룡시가 교육환경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최홍묵 시장은 지난 14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만나 계룡시 최대 교육 현안인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와 계룡대실지구내 ‘초등학교 신설’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계룡시는 충남도 내 다른 시·군에 비해 젊은 연령층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인구수 대비 학생비율은 15.7%로 도내 15개 시·군중 가장 높은 만큼 타 지역과 유사한 교육행정 서비스가 이뤄져야 하나 교육인프라 미흡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시
계룡시의회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첫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사업추진관련 보고 6건 ▲계룡시 시세감면 동의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등 예산관련 보고 2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보고 1건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1건과 의회사무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이에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의 철저
㈜한라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905세대를 분양한다.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대실지구는 2004년 도시개발 지정 후 2018년에 부지 조성을 완료했고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지난 5월 대우건설 분양 이후 두 번째로 공급되는 분양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록에 대단지 아파트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이하 한라비발디)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한라비발디 단지 인근 1.5Km 인근에는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위치했으며,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도 차량 3분 거리다.특히 대전 관저지구와 9Km 거리로 4번국도(현재 확장공사 진행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계룡대실지구 4블록 국민임대주택 517세대, 영구임대주택 80세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계룡대실지구 4블록은 KTX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했으며, 국민임대주택은 29㎡ 228세대, 37㎡ 356세대, 46㎡ 144세대, 영구임대주택은 22㎡ 114세대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전용면적 기준)임대조건은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임대보증금 904만 6000원~2397만 6000원, 월임대료 15만 2890원~25만 5060원이며, 영구임대주택은
건축공정률 60%를 넘긴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 아파트가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에서 추진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계룡대실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2블록)를 후분양 조건 우선순위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지난해 6월 정부의 후분양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재도입 발표 이후 대전·충남에서 처음으로 후분양제로 도입하는 것이다.지난해 6월 정부는 지난 2008년 도입 후 폐기됐던 후분양제를 재추진하기로 하고 주택 후분양제를 공공 부문에서 단계적으로 도입하되 민간으로는 자발적으
이케아 계룡점 입점과 관련, 입점 무산 우려가 지역 내에 속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가 주민 우려 불식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최근 주민순회 설명회를 통해 "지역내에 퍼지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 입점무산' 여론은 유언비어로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케아 계룡점 입점을 재차 확인시켜 줬다.지난 17일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두마면 이장단 부터 시작된 주민설명회는 22일 엄사면 이장단에 이어 24일 금암동 통장단, 25일 신도안면 이장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설명회는 이케아 계룡점의 유치와 계약체결과정, 사
계룡시가 지난 16년동안 이룩한 발전과 성과 등을 발판삼아 올해 2019년도는 인구7만 자족도시로의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에 나선다.최홍묵 계룡시장은 새해설계를 통해 "민선5기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 올해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의 꿈꾸던 미래가 펼쳐지는 2020년의 굵직한 사업 준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롯이 한길, 계룡사랑, 시민사랑'을 다짐한 최 시장은 "민선5기 첫 마음으로 400여 공직자, 4만4000여명 시민들과 합심, 소망하고 바라던 계룡시를 실
'국방수도' 계룡시가 2018년도 개별주택 1337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시했다.이번에 공시한 주택가격은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 가격이 산정됐다.지난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가격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지난 1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 가격이다.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개별주택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3.24% 상승했다.상승요인은 계룡대실지구내에 이케아 입점 확정으로 인한 인구유입 등 성장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개별주택가격 당사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
계룡시가 올 한해 계룡시가 다양한 성과를 거두면서 자족도시로 진일보 하는 활기차고 보람스런 해가 됐다는 평가다.'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계룡시는 민선4기가 사실상 마무리되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크게 과시했다.먼저 효와 소통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공약이행률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인구 5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토대가 민선 4기 동안 마련하는 등 새로운 명품도시로
충남 계룡시가 계룡 제2산업단지 용지 분양에 본격 나섰다.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필요한 산업용지 제공 차원으로 지난 8일 계룡제2산업단지 공급 공고도 마쳤다.이번에 분양되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기존 계룡제1농공단지에서 지난 달 명칭을 바꿨다.시 관계자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제1일반산업단지와 연계, 계룡의 대표적 산업단지 이미지 부각을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소개했다.이번에 분양되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2km)과 국도1,4호선이 인접해 있는데가 계룡IC가 단지 옆에 위치, 최적의 교통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케아코리아 사장 내정자로 알려진 프레드리크 요한슨(Fredrik Johansson) 부사장이 대전·충청권 이케아 예정지인 계룡시 계룡대실지구의 공사 현장을 찾아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났다.지난 6일 관계자들과 함께 계룡시를 찾은 요한슨 부사장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상황 등을 살펴보고 최 계룡시장과 상생 협력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케아 계룡점 지역내 입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는 물론 인허가 절차 간소화, 업무협약(MOU)체결 등 향후 계획 등에 대
충남 계룡시가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계룡시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인구정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저출산‧인구유출 원인, 저출산 관련 선호 정책 등 계룡시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을 오는 18일까지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인구증가(유입)의 장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