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농협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산란계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대전충남양계농협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배방농협, 동천안농협, 천안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역 하나로마트와 연계해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계란 나눔 및 소비촉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란의 영양학적 효능을 홍보하며, 난가하락에 따른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계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0만원 상당의 계란 10만5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1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계란 1000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유병훈 부시장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정종필, 수목원농장 이사 장영호 등이 참석했다.기탁받은 계란은 소외계층 및 다자녀가정 4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함께한 정종필 부위원장은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불릴만큼 면역력과 기력회복에 좋은 식품이다”라며 “지속된 코로나19와 일교차 큰 날씨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분들의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훈 부시장은 “귀한 나눔으로 함께해주신 계란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