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8일 오전 7시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36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설을 앞두고 자리를 참석해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상공회의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연결’인 만큼, 이번 경제포럼을 통해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지역 기업인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협력해 나가자”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이어진 내빈 인사말에서 장호종 대전시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도가 내년 경제 성장세를 생산성 개선 신호와 수출 감소 폭 축소 등 경기회복의 시작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현재 충남의 경제상황은 경기 수축기를 지나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 경기가 실질적 회복단계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회복 속도는 느린 것으로 분석됐다.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경제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경제상황 및 내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는 20일 10층 컨벤션홀에서 ‘제186차 충남경제포럼’ 및 ‘제31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1부 충남경제포럼, 2부 상공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140여명이 참석하였다.충남경제포럼에서 명지대학교 박정호 특임교수는 '2024년 경제전망과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2024년 경제전망을 금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며 "성장성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코로나19 이
[박길수 기자] 내달 충남과 충북에 입주하는 물량은 816가구와 330가구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충남은 816가구가 입주한다. 충북은 증평군 증평송탄지구칸타빌 3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대전과 세종은 11월에 입주물량이 없다.내달 전국 입주 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 4003가구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7287가구, 지방은 1만 6716가구가 입주한다. 직방은 최근 고금리 기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파트 시장에서도 매매보다는 전
[박길수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충청지역 예선대회를 1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참가팀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대학 재학생 중 신청한 9팀이다.대회는 한국은행에 사전 제출한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팀별로 기준금리 결정 내용(7월 통화정책)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한다.심사위원들은 각 참가팀의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동향 분석 및 경제전망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내포=최종암 기자] 제12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3일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을 공경하고 섬기는 자세(세이공청)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2022년 7월 1일 출범한 의회는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강화를 통해 선도적인 지방의회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도민 삶의 질 향상···지역현안 해결 최우선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일인 지난해 7월 1일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총 8회의 회기를 124일 동안 운영했다.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는 21일 컨벤션홀에서 기관 및 단체장, 기업체 대표 17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0차 충남경제포럼’과 ‘제30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충남경제포럼에서는 '2023년도 글로벌 경제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강의를 맡은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양적완화를 위한 재정 및 통화정책을 펼쳐 경제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자산 가격에 거품이 생겼으며 급격한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 단행으로 인해 현재 경기 둔화가 시작되고 있다
[황재돈 기자] 내년도 충남지역 성장률이 1.5% 내외로 전망됐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지속되고, 국제유가 등 글로벌 불확실성,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가 충남의 주력산업에도 직간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방만기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21일 충남도 제3차 경제상황 점검회의 ‘현 경제 상황, 23년 전망 및 주요 이슈 점검’ 보고에서 “충남연구원은 내년 충남 경제 성장률을 1.5% 내외로 전망,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며 “경기 하강 국면에서 전국 평균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수출과 투자가 감소할
[천안=윤원중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는 15일 컨벤션홀에서 ‘제174차 충남경제포럼’과 ‘제29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유튜브(충남북부상공회의소 채널)로도 생방송 됐고,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1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1부 충남경제포럼에서는 '2022년도 국내 외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은 "미국은 금리 인상 기조, 중국은 금리 인하 기조 등이 중요한 관전포인트"라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대전 대덕구가 28일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의 미래가 궁금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28일 구에 따르면 대전 지자체 중 최초로 포스트코로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는 일상의 방향으로 자리잡은 ‘언택트(Untact)사회’와 이를 넘어 연결과 소통의 의미가 더해진 ‘온택트(Ontact)사회’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학생 등이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주민들의 현장 참여 대신 온라인 생중계(페이스북, 유튜브)로 진행됐다.집담회는 김주연
대전 대덕구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준비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집담회를 연다.26일 구에 따르면 집담회는 ‘언택트(Untact)를 넘어선 온택트(Ontact)시대로’라는 주제로 코로나19가 앞당긴 비대면 사회와 이를 넘어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의 연결을 일상화하는 온택트 사회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학생 등이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김주연 대덕구 보건소장의 ‘포스트코로나, 지역 보건의료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올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응하는 탄력적 시책과 업체 특성별 정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23일 충남연구원 신동호 선임연구위원과 송민정 연구원은 기획연재 ‘2020년 충남도정에 바란다; 중소기업편’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202곳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들 중소기업 중 67.3%가 향후 경영환경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9년보다 23.7%p 더 높은 수치다.또 그 이유로는 ‘경기침체의 지속’이 29.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건비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18일 컨벤션홀에서 제168차 충남경제포럼 조찬특강 및 제27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조찬특강에는 유관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 및 이슈’라는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고문의 강의로 진행됐다.한상완 고문은 2020년 한국경제의 주요이슈로 ▲장기 디플레이션 전조 ▲생산가능 인구 비중 축소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 ▲국내 소득주도성장과 경기 영향 ▲한국 부동산 시장 등을 전망하며, 이러한 당면 이슈들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충청지역 예선대회를 24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참가팀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대학 재학생 중 신청한 15팀 중 예심을 통해 선발한다.대회는 한국은행에 사전 제출한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팀별로 기준금리 결정 내용(8월 통화정책)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한다.심사위원들은 각 참가팀의 ‘통화정책・경제현상에 대한 이해’, ‘경제동향 분석 및 경제전망의 정치성’,
세종시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경제전망 그리고 일자리’ 라는 주제로 정책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정표 KDI 원장을 비롯한 경제·일자리 관련 전문가로부터 경제전망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일자리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2일 삼정KPMG 경제연구원 김광석 수석연구원의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상식과 트렌드’를 시작으로 9일 최정표 KDI 원장의 ‘KDI원장이 내다본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 16일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팀장의 ‘지방소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6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제15회 K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19년 우리경제,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경제평론가 김동환 소장이 올해 경제전망과 기업인의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했다.김동환 소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성공의 기회를 찾아내는 기업가 정신과 경제현상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포럼에는 윤범수 대전충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최병욱 한밭대학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구 약 1억명의 베트남이 중요 수출시장 및 거대 내수시장으로 변화하고 전기전자·자동차 부품 등 충남도의 주력산업 기업의 해외 투자와 시장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추진됐다. 충남북부상의 경제사절단은 ‘외국인투자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는 충남기업에 대한 폭넓은 정부지원을 당부했고 ‘코참베트남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또한, 베트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과 천안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배)가 지난 12일 충남스마트워크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코리아텍은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및 전문교육을, 천안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통한 창의적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코리아텍 강석철 산학협력중점교수는 4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19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제210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국가 중대사가 있었으며, 대전상의도 선거를 통해 제23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해 회원기업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힘써왔다”며 “내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지역 신임기관장 소개에 이어 기업인 3분 스피치 코너에서는 바르는 스크린 S페인트 제조업체 ㈜페인트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내달 14일 열리는 '201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충청지역 예선대회를 25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참가팀은 충남대 2개팀, 한밭대 2개팀, 충북대 3개팀, 서원대 1개팀 등 4개교 8개팀이다.대회는 한국은행에 사전 제출한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팀별로 기준금리 결정 내용(8월 통화정책)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한다.심사위원들은 각 참가팀의 ‘통화정책・경제현상에 대한 이해’, ‘경제동향 분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