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신수정 조교가 3년간의 재직기간 중 총 9편(제1저자 5편, 공저자 4편)의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출판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 조교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변화되는 신경회로와 미토콘드리아, 타우 단백질의 응집과 분해 기전을 연구하여 치료 타깃을 규명하고, FDA 승인 약물부터 천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들을 발굴해 보고하고 있다. 또 저선량 방사선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효능 및 기전 규명 연구도 하고 있다.신 조교는 매 방학마다 찾아오는 10여 명의 학부생 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화기내과(과장 정일권)는 내년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5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간 및 췌담도 분야의 최신지견과 효율적인 내시경실 관리를 주제로 4개 세션을 통해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되고,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선주 교수(전 순천향대의대학장)가 특강을 통해 40년 진료노하우를 제공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에서 간담췌 질환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주제로 ▲우연히 발견된 췌장 낭성 종양 관리(순천향대의대 이태훈 교수), ▲임신부 혹은 임
건양대의대 이경복 교수팀이 혈뇌장벽을 투과해 뇌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전달체를 개발했다.21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의과대 이경복 교수팀(생화학교실 이경복, 미생물학교실 유영춘, 해부학교실 한승연 교수)과 고려대 화학과 김종승 교수가 해조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계열 성분인 디엑콜(dieckol)이 혈뇌장벽을 투과해 독성작용으로부터 뇌 신경세포를 보호한다는 공동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저널에 발표했다. 뇌 혈관에는 선택된 물질만을 뇌 속으로 전달하는 일종의 여과장치인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이 있어 염증작용이나 독소
대전지역 4년제 및 2년제 대학 가운데 올 2월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정보통신대, 폴리텍IV, 대덕대, 건양대 대전캠퍼스 순이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일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 )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대전지역 일반대학 및 전문대를 포함한 전 대학의 정규직 취업율은 최저 9.9%에서 최고 90.9%까지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한국정보통신대는 올 3월 카이스트에 통합됐지만 2002년 학부과정이 개설되면서 IT 산업체 및 연구인력으로 취업인력을 배출해
▲ 나백주 건양의대 교수. 대전시에는 때아니게 공공병원을 짓네 못짓네 하는 논란이 뜨겁다. 바로 대전 가오지구에 있는 대전시가 지정한 병원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다. 지금부터 약 10년 전 1990년대 중반, 대전은 가오지구 신도시 개발 때 도시계획상 설계된 병원부지를 대전시의 예산으로 구입해 시립병원을 만들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후 병원건립 시기를 놓쳐버
◆ 대전·충남 사립의대 등록금 현황대전충남 5개 사립의대의 1년 평균 등록금이 87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지의대가 91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대 한의대가 85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대학회계정보 시스템.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대학회계정보시스템(http://infor.sahak.or.kr/)을 이용 대전충남의 의과대학의 2006년 등록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1년 등록금 평균은 874만원으로 한 학기당 437만원이었다.가장 등록금이 높은 곳은 을지의대로 현재 915만원을 1년 등
◆ 이경수 고수는 "도시보건지소는 핵심사업으로 집중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사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내년 1월 22일에 문을 열 계획인 중구 도시형보건지소는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 그 잣대를 미리 가늠해 보는 토론회가 열렸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6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동구 판암2동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보건지소의 올바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영남의대 이경수 교수는 도시보건지소와 농어촌 보건지소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지역사회로 향하는 서비스, 찾아가서 발견하고 교육하고 촉진하는 역할이 필
◆강영우 의대학장.강영우 건양대 의대학장은 의학교육실 개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건양대학교 강영우 의과대학장은 16일(목) 오후 1시부터 건양대병원 11층 강당에서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개소식을 갖고 “지방의대 특성에 맞는 의학교육”이란 주제로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을지의대 김용일 학장겸 총장이 '지방의과대학의 현실 및 특성화 의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건양대 의대 나백주교수가 '건양의대 비전 및 개발 전략안'에 대해 발표한다.
◆강영우 건양대의대 학장.강영우 교수, 한국호스피스협회 추계 학술세미나 개최한국호스피스협회(Korea Hospice Association)회장인 강영우(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소화기내과)교수는 11일(토) 오전 9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06년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호스피스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호스피스 대상자의 전인적 돌봄’과 ‘웃음요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지난 18일 오전 11시에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하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신방현 논산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보건심의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선 보건위생과장의 제3기(2003~2006)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평가 및 제4기(2007~2010)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수립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내용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점과제, 건강증진사업, 일반사업, 지역보건기관 확충 및 정비 등을 선정 주요 내용으로는 ▶ 중점과제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 바트솜보르에 위치한 국립양로원에서 안과 무료진료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김안과병원은 이 기간 동안 양로원에서 살고 있는 노인 및 인근 마을 거주하는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진료를 시행했으며, 100여명에게 준비해간 안경과 돋보기를 제공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에 진료를 받은 수술대상인 14세 소녀를 국내로 불러 수술을 해줄 예정이며, 특수안경 착용대상자들은 안경을 제작해 보내줄 예정이다.이번 무료진료활동에는 손경수교수와 김용란교수를 비롯해 행정직원과 의료기사 등
건양대의대는 본과 3학년생을 대상으로 의대생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실습에 앞서 열린 '화이트가운 세레머니'행사.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영우 교수)은 이론 위주로 익혀온 의학지식을 병원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5개 진료과에서 67명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의대생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Program)'을 실시한다.의대생중 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는 이번 임상실습교육은 8월 7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실시하며, 실습에 앞서 8월 7일 오전 9시에 “화이트가운 세레머니”행사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품 비아그라.국내유통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대부분이 가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한국화이자에서 주최한 7up 심포지움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최경미 차장은 "공식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비아그라'는 두알씩 포장되어 있으며 홀로그램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병, 비닐포장은 중국, 중동 등등에서 불법으로 제조된 것들이다"고 밝혔다.'비아그라'발매 7주년 기념으로 대전 오페라하우스 컨벤션홀서 열린 대전지역 심포지움에서는 대전충남개원내과의사회 박기서 전회장을 좌장으로, 충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