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박성원 기자] 보은군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교육 정책개발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 글로컬산학협력단 이승현 단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교육 정책개발, 청년정책 및 인구감소 대응, 다문화에 필요한 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보은군 교육 분야 정책개발 △보은군 지역특화 사업과 건국대학교 라이즈(RISE)사업 연계 추진 △
[영동=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북 영동군은 이현서 선수가 남자 육상 800미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2001년생으로 강원도 출생인 이현서 선수는 △포남초등학교(강릉) △율곡중학교(강릉) △명륜고등학교(강릉)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동군 육상부에 입단했다.이 선수는 주 종목인 800미터(최고기록 1분51초28)와 1500미터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2021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지난해 이현서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800미터 1위 △제2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800미터 1위 △제52회 전국종별육
[박길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월 1일자로 前 서재윤 감사실장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서재윤 신임 본부장(55)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정책총괄실장, 인사부장, 공제운영실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서 본부장은 "각종 규제와 애로뿐만 아니라 고금리, 내수침체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각 경제주체 간 상호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각 지자체와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과의 유
지방시대 탄소중립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세미나가 20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ICC센터(센터장: 강순화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관광산업ICC센터,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소장: 박은수 교수) 주최로 진행됐다.이종석 우석대 LINC3.0 사업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상엽 건국대학교 교수(융합인재학과, 전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일본 기타큐스대학 Dong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유학생 유치 및 문화예술분야 NFT (Non-Fungible Token) 기술 적용확대를 위한 동계학술대회가 열렸다.‘새로운 지방시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전북대 김경아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전북연구원,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 등이 주최했다.특히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 사회로 진행된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의 NFT기술의 활용’ 분과에서는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국내 바이오제약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이 충남 예산군 제2일반산단 내 투자를 확정짓고 2028년까지 생산기반 확장에 나선다.셀트리온은 최근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 아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확정짓고, 몸집을 키워 연내 통합 셀트리온 출범을 예고하기도 했다.서정진 회장은 30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충남지사, 최재구 예산군수와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담을 통해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서 회장과 김 지사는 건국대학교 동문으로, 서 회장이 김 지사보다 5살 위다. 서 회장
[박길수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뇌신경센터 뇌졸중 연구팀이 국비가 지원되는 연구사업 선정으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현정 교수, 신경외과 기희종 교수를 중심으로 한 뇌졸중 연구팀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뇌신경계질환 임상현장 문제해결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연구주제는 ‘측부혈류영상 생성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과 상용화 기반 구축’으로, 연구팀은 2026년까지 4년
[지상현 기자]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 출신 투수 류원석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1989년생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은 직구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인 선수다.한화이글스는 류원석의 영입으로 불펜 뎁스를 강화했다.특히 빠른공을 주무기로 하는 영건 선발들에 이어 등판할 수 있는 강속구 불펜 투수 영입을 통해 투수력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류원석은 오는 10일 건국대학교동문회관 KU컨벤션웨딩홀에서 예비신부 구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국적으로 1인세대가 946만 명(40%), 그 중 60대 이상이 345만 명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독사’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렸다.한국지방지방자치학회 는 25, 26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대전환시대의 지방자치; 협력, 균형, 분권’이라는 주제로 고독사를 논의했다.‘고독사 예방과 주거복지 개선 방향’ 분과에서 사회를 맡은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는 “사회적 고립계층 및 고독사 이슈 고유의 유·무형적 특수성에 기반 한 주거복지 공간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버계층이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개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전북대, 우석대, 한서대, 대전보건대 주관으로 나누어 진행된 각 패널에는 전국 주요대학 수많은 학생들이 참가(공모전)해 기량을 뽐냈다.이들은 전북대·대전보건대·우석대·한서대·대구한의대 LINC3.0사업단, 융합연구촐괄센터(센터장 건국대 노영희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최영출 충북대 교수) 등 7개 기관이 연합으로 추진한 ‘제1회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했다.공모결과 200여명의 학생들이 수상했으며 특히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학생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 DB와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구슬을 꿰어야 보배가 되는데 산발적으로 널려있어 실생활에 활용을 할 수 없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한국비교정부학회와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현성 산학부총장)이 2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시대 가상융합기술과 ESG 전략’을 주제로 패널을 진행했다.이들은 이날 ▲국내외 메타버스 관련 기업 동향 ▲분야별 활용 방향과 시뮬레이션 분야 ▲금융, 부동산, 교육 분야에서의 적용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사회적 가치로 사회적경제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적 과제로 ▲고독 ▲복지사각지대 ▲1인1 문화활동 ▲기부자 · 자원봉사자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 ▲제론테크놀로지(Gerontechnology) 등의 키워드가 제시됐다.한국행정학회 커뮤니티웰빙연구회와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소장 최영출 교수)는 22~2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커뮤니티웰빙’ 패널을 마련했다.
[금산=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정우 금산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바람은 일시적인 것이다.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최근 와 가진 인터뷰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세를 통해 제가 4년 동안 했던 성과를 알리면 군민들이 진실을 알아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한 뒤 "민선 8기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내겠다. 홍보만 잘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경선 상대였던 문해철 예비후보를 선대본부장에 맡길 계획이라고 밝힌 그는 본선에서 겨룰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에 대해 "행정을 전적으로 했던 분과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창건 1000주년을 맞이한 봉선 홍경사의 역사적 중요성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천안시와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은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려 현종, 그리고 천안 홍경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천안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과 한국중세사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 국보인 봉선 홍경사 갈기비와 그 터만 남아 있는 홍경사를 바탕으로 고려시대 천안의 역사적 위상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한다.학술대회는 이병희 한국교원대학 교수의 ‘고려시기 교통, 사원 및 홍경사’기조강
[박성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3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민간전문가 30인을 ‘K-water 공공건축가’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공공 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건축계획’ 및 ‘건축디자인’, ‘도시계획·경관’, ‘건축환경·설비’ 총 4개 분야의 공공건축가를 모집했고, 공모에는 총 88명이 지원했다. 이후 관련 분야 자격, 프로젝트 및 수상실적 등 선정위원회의 다각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절차를 진행했다.이날 위촉된 ‘K-water 공공건축가’는 총 30명으로 ‘건축계획’ 분야의 숭실대학교 김홍기
한성공압콤푸레샤㈜가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 400만 원 상당의 현물(콤푸레샤)을 전달했다. 2일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 따르면 주영욱 한성공압콤푸레샤 대표는 지난달 17일 열린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행사에서 공압콤푸레샤를 전했다. 공압콤푸레샤는 학생 창업 K-Lab실과, 골프연습장, 디자인대학 등에 전달된다. 주영욱 대표는 ”이번 콤푸레샤는 무공해, 저음으로 안전에 신경을 썼다. 학생들이 제품이나 작품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성공압콤푸레샤는 경원콤프레샤의 공기압축기, 인버터패키지, 압축기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이 지난 17일 1년간의 학사 일정을 마치고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과 최고경영자과정 박찬희 원장, 건국 RCC 김성현 센터장, 박광석 건국대 AMP 총원우회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장상 중원그룹 김종순 회장 ▲LINC+사업단장상 충주파쓰리골프클럽 정택용 대표 ▲AMP총원우회장상 ㈜하영건설 주유진 이사 ▲최고경영자과정원장상 ㈜한울 조영순 대표 ▲한성공압콤푸레샤㈜ 주영욱 대표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2기 수료생들은 최고경영자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 캠퍼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일정 시간 드론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초급용 드론 13대, 영상촬영용 드론 5대, 축구용 드론 10대를 제공하고 교육을 했다. 드론 교육은 이론, 실습, 비행 승인 신청서 작성, 항공사진 촬영 신청서 작성, 드론 원스탑 민원서비스 사이트 사용 방법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노영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어렸을 때부터 드론에 대한 자신감을 채워주고,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고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 캠퍼스는 축구 국가대표와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을 지낸 황선홍 전 감독을 KU드론축구단 고문으로 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 LINC+사업단 KU드론축구단 학생 선수 10명은 오는 25~26일 제1회 전국대학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황선홍 감독의 지도력으로 KU드론축구단 선수들과 엔지니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스트라이커인 황 감독님과 학생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KU드론축구단 코치 김기태 교수는 “처음 참가하는 대회에 단순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지역 산업체를 위해 1억 6000만 원을 투입한 ‘All-Set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사회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시제품·디자인 개발, 마케팅, 경영, 법률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공동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라는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