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매종 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33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대한뇌종양학회는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뇌종양 수술 및 연구 대표 학회로서 매년 활발한 국내 및 국외 학술활동을 통해 뇌종양 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신경외과 김선환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교실 주임교수, 대한감마나이프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고현송 교수는 신경외과학의 세부 분야인 뇌혈관질환(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뇌출혈 등)의 미세 현미경 수술과 뇌혈관내 수술, 뇌혈관 감마나이프 분야의 진료를 맡고 있다.이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와 부학장, 학장을 역임했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쳐서 회장에 취임했다.고현송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를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뇌혈관질환(뇌졸중)에 대해 대국민 홍
충남대학교병원이 20일, 감마나이프센터에서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이다.뇌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거나 뇌수술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경우 안전하고 적절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윤환중 원장은 “이번 감마나이프 시술 1000례 달성으로 열정을 갖고 수술에 임해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로 뇌종양 및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김선환 교수는 신경외과학 분야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 70여 편 발표, 청신경종양학, 두개저외과학 등의 교과서 공저, 뇌종양 치료와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에서의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뇌종양학회 학술이사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
100회 수술환자와 기념촬영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11월 9일 개소후 단기간에 감마나이프 누적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200여개의 감마선을 돋보기처럼 한 곳으로 집중시켜 뇌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머릿속에 생긴 뇌종양, 뇌혈관질환, 삼차신경통 등의 여러 뇌질환에 대하여 개두술을 통한 수술적 방법이 아닌 비침습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최첨단 의료기술로 ‘무혈 뇌수술의 혁명’으로 불리우며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도입한 감마나이프 퍼
충남대학교병원은 31일 오후3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상호간의 우호협력과 학술교류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목단강 시민병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31일 오후3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상호간의 우호협력과 학술교류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목단강 시민병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협진 및 환자교류 ▲ 교육 및 연구분야 상호 협력 및 인원교류 ▲상호 관심분야 강의 및 세미나 개최 등 다방면의 상호협력 증진과 동반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중국 목단강 시민병원 관계자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송시헌 병원장(좌측에서 2번째)과 러시아 팸투어 일행의 기념촬영충남대학교병원은 21일 러시아 다국적보험사및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실시했다.이는 최근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해외환자 유치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유력한 해외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지역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진행됐다.특히 내륙권에 산재된 의료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등 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9일부터 24일까지 러시
충남대병원은 지난 9일 최신 감마나이프 퍼펙션을 도입하고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충남대학교병원이 감마나이프 최신 퍼펙션(Perfexion) 모델을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선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법. 수술 후 감염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시켜 환자
송시헌 충남대병원장 충남대학교병원은 1일 저녁 7시 30시분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초정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충남대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동문선배들과의 우위를 다지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충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와 충남대 의과대학 대전시 동창회가 마련했다.송시헌 원장 및 나상연 대전시 동창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
진료비 연도별 청구액 기준으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국내 10위권 병원으로 부상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청구액 상위 100대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충남대병원은 국내 전체 상급종합병원 중 2008년 15위에서 5년 만에 1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 병원의 지난해 순위는 9위이고, 올 상반기 진료비 청구액은 737억 43
김선환 교수 뇌종양이라는 의사의 진단은 그 자체로 불치병의 선고로 받아들여지고, 보통 반신 마비와 같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하는 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의 불치병 역할로 종종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뇌종양과 최근 많이 알려진 감마나이프의 궁금증과 오해에 대해 하나하나 풀어보고자 한다.뇌종양은 불치병이다?그렇지 않다. 뇌종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순위로 꼽히는 ‘암.’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무절제하게 자라면서 주변의 정상 조직을 파괴하고, 타 장기로의 전이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증가하는 질환 중 하나. 이를 정복하기 위해 현대의학은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암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간암, 대장암 수술을 시행하는 전국 30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사망률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
국제로터리클럽 일행이 중환자실 견학 전 을지대학병원 중환자실장 이준완 교수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5일 오전 10시 국제로터리클럽 인도지부 회원 아디티 딕씨트 박사를 비롯한 일행 7명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실시했다.일행은 이날 최첨단 암진단 장비인 PET/CT를 비롯, 감마나이프센터 등의 암센터, 중환자실, 종합건강증진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 뇌종양이란 뇌에 발생한 양성 및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는 뇌를 싸는 막(뇌수막)과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서 발생하는 종양 등 두개강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통틀어 뇌종양이라 정의한다. 흔히 경험하는 가장 흔한 뇌종양의 증상은 두통이다. 두통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한두 번 겪어 보지 않는 경우는 없으나 뇌종양
을지대학병원 로비에서 단체사진.하얀 가운 : 황인택 원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몽골 영부인 볼로르마 여사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6일 오전 9시 30분 몽골 영부인인 볼로르마 여사와 몽골 보건부 차관 및 국장 등 귀빈 15명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실시했다. 일행은 이날 최근 도입된 최첨단 암진단 장비인 PET/CT를 비롯, 감마나이프센터 등의 암센터, 심혈관센터, 진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7일 오전 10시 20분 아프리카 탄자니아 서부지부 소외열대질환 클리닉 의료진 및 므완자 보건연구원 6명을 초청해 병원 투어를 실시했다. 일행은 이날 브이멧, 펫시티, PET/CT, 감마나이프센터 등의 암센터를 비롯, 인공실장실,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료센터 등 첨단 의료설비 시스템을 갖춘 을지대학병원의 주요 첨단 시설 및 장비들을 둘러보았다.
2일 중국 사천성 미용정형협회 탕지안 회장을 비롯하여 사천성 내 5개 병원장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일행이 을지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성형외과, 정형외과, 심혈관센터, 종합건강증진센터 등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치료 장비들을 둘러보았다. 병원장 등 일행 20여명, 선진 의료 시스템 및 첨단 시설 견학 중국 의료계 관계자 20여명이 2일 오후 3시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 견학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새로운 언론영역을 넓혀 온 ‘디트뉴스24’(www.dit24.net)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 및 뉴스레터 회원수가 16만 명이 넘는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을 저의 독자들인 16만 오피니언
2007년 한 해를 마감하며 디트뉴스에서는 지역 의료계 대표 인사들을 찾아 의료계의 당면 현안과 내년도 계획을 들어 보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의료법개정안과 성분명 처방 실시사업 등 정부의 주요 의료정책 등에 첨예한 대립을 가져온 의약단체와 치열한 의료경쟁 속에 대안을 찾아가는 종합병원,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료행정 일선을
건양대병원에서 올4월 도입한 사이버나이프는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장비이다. 의사들의 외과기피로 외과의사부족시대가 예견되는 가운데 의사와 수술 칼 대신 로봇이나 방사선을 이용한 수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20일 건양대병원 방사선종양과 정원규 교수와 심수정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폐암, 척추암, 간암환자 중에서 3개월 이상 치료효과를 추적 관찰한 폐암환자 16명, 척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