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건설업계에 수시·상시채용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채용이 몰리는 이른바 ‘공채시즌’이 사라지고 1년 365일이 '채용시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채용환경이 전통적인 대규모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구직자들은 공채시즌만 바라보기보다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동부건설, 케이알산업, 동아건설산업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최근 구단주 집무실에서 SG신성건설(대표이사 이명근)과 2017년 한 해 동안 광고 후원을 받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SG신성건설은 1952년 창립 이래 국내의 다양한 건설사업을 펼치고 중동을 비롯한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 등 국외 건설시장의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건설기업이다. 이날 공식 후원 협약식에는 SG신성건설 이명근 대표이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복기왕 구단주,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G신성건설의 이명근 대표이사는 “아산무궁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아
SG그룹이 오는 6일 ‘아산 온천 미소지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충남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 59㎡ 336가구 ▲ 68㎡ 96가구 ▲ 74㎡ 115가구 ▲ 84㎡ 39가구 등 총 586가구로 구성된다.이 지역은 온양천도초와 신정초, 신정중·아산중, 아산고·온양고 등과 가깝고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시립 어린이도서관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작은어린이문고와 청소년 공부방, 유치원, 키즈존, 맘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