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내 하이브리드를 이용한 외상 및 출혈관리에 대한 내용을 수록한 책 ‘Top Stent(탑 스텐트)’가 출간됐다.이 책은 출혈성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치료법 중 하나인 혈관내 하이브리드 기법을 이용한 손상통제술(복부장기 등의 심한 손상 시 복강세척, 거즈패킹, 일시적 복벽봉합술 등 긴급히 생리적 기능 회복을 위해 시행하는 전문 외상기술)과 인터벤션에 관해 서술된 책이다.혈관 확보에 관한 모든 것, 출혈 환자와 처치도구의 사용, REBOA(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 혈관 손상에서의 스텐트 이식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강창신 전임의의 연구논문이 응급의학과 분야에서 최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저널 2020년도 8월호에 게재됐다.강창신 전임의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유연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17-2018 후즈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유연호 교수는 유수 해외 학술지인 Resuscitation에 등재된 4편을 포함해 총 11편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저술 했으며 특히 심정지환자의 저체온요법과 관련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사는 지난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며 이곳에서 발행하는 ‘후즈후
급성심근경색으로 치료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심폐소생술(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CPR)에 이은 빠른 응급처치로 위기를 넘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초·중·고등학교에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 됐으며, 각종 기업, 기관 등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 하고 있는 추세이다.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영모 교수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심폐소생술은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응급 처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