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디지털콘텐츠전공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로 나누어 과 디지털콘텐츠 분야 작품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를 개최한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특강은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 교육체계를 갖춘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에서 상명대 구성원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지역민에게 첨단문화산업의 선봉이며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분야 동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최된다.일자별 특강주제는 2일
[박길수 기자]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대전의 근대건축물이자 등록문화재인 옛 ‘동양척식주식회사(이하 동척)’ 건물을 복원,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 공식 개관 전시의 주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의 시 을 주제로 창작곡을 공모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헤레디움은 수탈의 장소를 소통의 장소로 바꾸는 새로운 백 년을 여는 음악회인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를 비롯해 동척이 헤레디움이 되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아카이브 전시와 지역 유소
[김재중 기자]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선임됐다.육 교수는 31일 오후 2시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촉식’에서 우동기 위원장으로부터 자문단장 위촉장을 수여받는다.이날 행사에는 국가균형위 위원장 및 실국장, KEIT 원장, 그리고 새로 위촉된 전국의 전문가와 공무원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자문단 위원 131명이 참석한다.앞으로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AI) 물관리를 선도하고 기술 리딩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코자 12일 대전시 유성구 케이워터연구원에 ‘AI 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이날 개소식에는 미국 애플社의 인공지능 연구소, 美 남일리노이대학 AI 연구실 등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또 국토연구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시 물연구원, 빅데이터서비스학회, 고려대학교 창의연구단 등 국내기관도 함께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석했다.아울러 개소식과 함께 한국수자원
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일본, 베트남 2개 국가에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와 해외 동반진출에 성공했다.우선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중기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의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건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과, 베트남 지능형 누수저감 시범사업 2건이다.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은 윈월드의 기술력을 접목해 유입유량 변동과 저낙차 조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발전기 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수력발전 이용률 향상이
한국수자원공사가 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수상태양광 발전 전력에 대해 국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은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며,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조 단계부터 사용, 폐기까지 전체 과정에 대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이다.이번 인증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남 합천댐과 충남 보령댐, 충북 충주댐에 조성한 수상태양광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총 시설용량 5.5MW(메가와트))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평가해 이루어졌다.평가 방식은 전력 1kw
남서울대학교(총장)는 지난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기업지원허브 회의실에서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과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역량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역 경제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내용은 △ 유능한 창업가 발굴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창업지원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 초기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제공 △ 단계별 투자
전기자동차의 전력 변환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이 세계적으로 활발하다. 국내 연구진이 고전압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단결정 기판을 이용한 800V급 수직형 전력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에너지를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변환, 제어, 처리 및 공급하는 반도체다. 가전제품,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한밭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 연구팀이 ‘2020년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수열활용 확대기술 및 환경적합성 기술개발사업 제 3과제’를 수행하는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KEITI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2019년 재생에너지로 지정된 수열원을 활용한 에너지시스템의 통합설계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로 2023년 12월까지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한밭대는 총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연구 총괄책임을 맡은 윤린 교수는 "이번 수열활용 확대기술 및 환경적합성 기술개발사업 수주를 계기로 수열에너지가
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천 및 유역환경 중심 통합물관리 관련 공동연구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물인프라 대응과 관리 방안 △스마트물관리 등 차세대 물분야 연구와 데이터 공유 등이다.이를 통해 물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에도 적극 나
홍문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농업과 행복한 미래’포럼이 주최하고,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국제선충연구소가 주관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현황과 최신 방제기술 국제심포지엄이 2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27일 홍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소나무 재선충병 친환경 방제를 위한 입법공청회’ 후속으로 열리는 행사이다.이날 행사는 또 충남대 성창근 교수팀이 개발한 방제, 예방 기술소개와 주요 국가 방제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정책화할 계획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금강 자연성 회복방안’이란 주제로 금강유역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현재 환경부에서 진행중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의 수립에 앞서 국가 물관리의 핵심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 강 자연성 회복’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금강유역내 지역주민과 지자체, 전문가, 민간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물관리 일원화(2018년 6월) 이후 올해 6월 13일부터 시행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10년마다 수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환경감시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충청지역 환경감시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청지역 미세먼지 대응, 환경감시 공무원의 환경현안 이해 등을 논의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대기오염 연구분야 박사가 미세먼지에 관해 특강한다.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미세먼지 대응계획과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 및 점검 요령을 강의하고, 지자체에서는 미세먼지 분야 환경감시 우수사례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산하 3개 연구기관(KIAT, KEIT, KETEP) 연구비 부정사용 현황 및 환수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2017년까지 부정사용 건수가 250건, 금액으로는 389억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정사용 금액에 대한 환수액은 640억 원이었으며, 환수율은 49%에 불과했다.연구비 부정사용 현황 및 환수율을 살펴보면 연구비 적발건수와 금액, 모두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각각 128건, 227억원으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 교수)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세계공자아카데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홍승직 원장과, 리중후이 부원장은 지난 12~13일, 중국 역사상 주나라를 비롯한 진, 한, 당나라시대 옛 수도인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제12회 세계 공자아카데미대회(The 12th Confucius Institute Conference, 2017.12 Xi'an,China)’에 참가했다. 중국 공자아카데미본부, 국가한판, 산시성 인민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계공자아카데미대회는 지난 1년간 전 세계 공자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참가자 및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미니(10㎞), 건강코스(5㎞)로 나뉘어 열렸으며, 천여 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댄스공연, 음악줄넘기가 펼쳐졌으며, 대회시작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10km 미니코스와 5km 건강코스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미니코스에서는 Keiyo joel kimaru씨가 남자부 1위를, 여자부 1위는 이정숙씨가 차지했고, 건강코스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9일 일본 게이오대학교(Keio University) 간호대학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학생 및 관계자들은 지난해 문을 연, 병원 암센터와 건강증진센터, 권역외상센터, 중환자실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의료장비 및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한국 병원간호 실무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을지대학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간호대학(학장 임숙빈)이 추진한 ‘글로벌 간호 역량 강화 학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홍인표 원장은 “향후 양 대학
충남도가 환경 관련 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 등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손을 맞잡았다.안희정 지사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남광희 KEITI 원장과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와 KEITI가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산업 육성,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었다.협약에 따르면, 도와 KEITI는 △지역 환경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및 국제 진출 지원 △환경 R&D 공동 연구 및 R&D 성과 활용 확산 △친환경·저탄소 제품 기술 인증 취
파리의 랜드 마크는 뭐니 뭐니 해도 에펠탑(la Tour Eiffel)이다. 많은 사란들은 파리를 생각하면 아랫부분은 5각형의 철탑 위에 오벨리스크처럼 쭉 솟아오른 철탑 에펠탑을 기억할 것이다. 1889년 프랑스가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은 에펠탑은 탑의 설계자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 : 1832~1923)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당시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이라고는 미국 시카고의 홈보험 빌딩(55m),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66m), 로마의 베드로 대성당(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코디스(Cordis)가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심혈관중재술 국제학술대회 '앙코르서울 2016(ENCORE SEOUL 2016)'을 통해 신제품 ‘MynxGrip 혈관봉합기구’ 및 ‘INCRAFT® 복부대동맥류(AAA) 스텐트 그라프트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앙코르서울 2016’에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고영국 교수의 주제 발표를 통해 소개된 MynxGrip 혈관봉합기구는 특허 받은 그립 실란트로 봉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