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넥센타이어 창립 80주년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넥센타이어의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엔페라’의 전 제품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 ‘엔프리즈 AH8’, SUV 전용 타이어인 ‘로디안 GTX’를 4개 구매 또는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넥센타이어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889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KIA ‘K8’ 차량 당첨자 1명, ‘
기아가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소음을 한층 저감시킨 제품인 ‘엔페라 AU7 AI’를 기아 신차인 ‘K8’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현대차∙기아 그리고 인하대학교와 함께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소음, 진동, 충격)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 진행을 통해 소음저감 예측시스템을 구축했다.이에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패턴 형상과 소음 설계 인자에 따른 주행 소음 빅데이터 결과값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타이어 신패턴을 국내 최초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국내 사전예약 첫날 2만 1016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리런칭 이후 출시한 ‘K8’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신기록을 작성했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만 3000여대를 162% 초과한 기록이기도 하다.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내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 8015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기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 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만 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K8은 혁신적이
기아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가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K8은 1등석(First Class)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아가 K8에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다.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져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아울러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혁신적으로 진화한 K8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기아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조성계획결정(변경)’에 대한 주민공람이 오는 9일 마감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의 삼거리공원을 명품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19만2169㎡ 규모다.공람에는 명품화 사업에 관련된 용역 결과가 담겨 건립될 조형물, 쉼터, 식재될 식물 등 구체적인 조성계획결정을 살펴볼 수 있다. 어울림터 중앙에 들어설 조형건축물은 천안삼거리의 상징 능수버들을 상징화해 삼거리 안팎에서 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만남의 장소, 휴식의 장소, 전시․체험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에 대한 주민공람을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시한다.공람 내용에 의견이 있는 주민 또는 관계자는 다음달 5일까지 동남구청별관 명품문화공원추진단 사무실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서면 또는 이메일(kwk8298@korea.kr)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공람에 따르면 천안삼거리 명품화 사업은 동남구 삼룡동 294-4번지 일원에 면적 19만2169㎡의 규모로 추진되는 명품공원 조성 사업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천안삼거리공원은 1968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뒤
의전, 행사장, 통역 등 다양한 MICE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출시된다. MICE여행사 티씨에스(TCS)는 MICE인프라 종합 플랫폼 베타서비스를 4월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씨에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회의장, 의전, 통역, 행사진행, 의료관광(포상관광) 등의 종합적인 비교 및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MICE를 준비하는 기업실무자, 정부 부처 관계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등이 사전 기획 및 준비 단계에서 각 항목들에 대해 일일이 전화하고 검색하면서 찾아보는 시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