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프리랜서 등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97% 가까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365만여 명에게 4조 4000억원이 지급 완료됐다.기획재정부의 사업별 집행상황에 따르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으로 284만 3000명에게 4조원(96.6%)을 지급했으며, 심사 중인 3만 7000명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전망이다.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68만 1000명에게 4000억 원이 지급 완료됐다.방문돌봄 종사자에 대한 생계지원으로 5만 3000명에게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