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성원 기자] 충남 예산군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행정 전반에 걸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황선봉 예산군수는 27일 중대재해예방TF팀을 중심으로 대방1차아파트 건설현장 등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책임자에는 민간 사업자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의 장도 포함된다.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중대재해에 대비한 각 시설물의 ▲
충남혁신도시 지정 기대감을 품은 내포신도시가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신규 분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실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오는 18일(예정)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브랜드 단지로 전체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