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19일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항공사 노조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철도이용객이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국민불편이 없도록 KTX 임시열차 운행 등 철도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이날 현재 일부 항공사 파업의 영향이 임시열차를 투입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파업이 장기화돼 국내선 전노선의 운항차질이 심각해질 경우에 대비해 KTX 임시열차 운행 준비를 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항공사 파업 첫날인 18일 하루동안 KTX 이용승객은 총 7만3천74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 제6차 회의가 최병선 위원장 주재로 ‘05.7.20(수) 15:00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금번 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국제공모 추진상황 등 6건이며 회의결과는 추진위 회의직후(7.20, 16:00경) 배포할 계획이다. 《제6차 추진위원회 주요 상정안건》①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안 공청회 결과② 국제공모 추진상황③ 보상 추진현황 및 장사대책 추진계획④ 문화유산 조사 및 보전대책 추진계획⑤ 기본계획 연구용역 추진상황⑥ 건설청 개청 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비전·문화·형태 등에 관한 도시개념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중인 국제공모의 참가 등록을 마감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등록 개시일(6.1)부터 마감시한인 7.11일까지 공모 참가등록을 마친 개인 또는 팀은 국내 169개 팀(개인포함 - 이하 같음. 49%), 국외 173개 팀(51%) 등 총 342개 팀이다.이 중 개인은 122인, 단체는 220개 팀으로, 국적별(대표자 기준)로 보면, 대한민국 182명, 독일 23명, 미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지하철공사 등 외부기관의 궤도보수장비를 위탁받아 대신 정비를 해주는 '보선장비 수탁검수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철도공사는 지난 30년간 도상다지기(MTT)·도상자갈치기(CL)·궤도안정기(DTS)·궤도검측차(TI)·전철보수모터카(TML) 등 약 400대에 이르는 다양한 궤도보수장비를 보유·운영하면서 축적한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지하철공사 등 외부 철도운영기관의 궤도보수장비를 위탁받아 정비하는 새로운 수익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다.철도공사는 지난 상반기에 대구지하철공사의 레일연마차 정비를 약1억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올해 추석연휴기간 철도승차권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각 선별로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예매대상 승차권은 추석인 9월 18일을 전후한 5일간(9.16~20)의 무궁화호 이상 좌석지정승차권이며, ▲12일에는 경부·경부지선(충북·대구선 등) ▲13일은 호남·전라·군산선 ▲14일에는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을 예매한다.추석연휴승차권은 전체 분량의 50%를 인터넷으로 해당일 오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철도공사에서 지정한 역과 철도승차권판
2003년부터 동구에서 구도심개발에 역점을 둔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중 대전석촌2, 대전구성지구의 주택건설사업승인이 6월30일 완료된 것이다.주택건설사업승인 내용은 석촌2지구 위 치 : 동구 성남동 66번지 일원 사업면적 : 74,749m2 (22,611평) 건설호수 : 총 16개동 1,025세대, 구성지구위 치 : 동구 성남동 177번지 일원 사업면적 : 96,242m2 (29,113평)건설호수 : 총 12동 1,115세대금번 승인된 두 지구는 각기 1,000세대를 초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단지로 풍부한 생활여건
대전 정부청사 소재 8개 외청중 유일하게 1급 청이었던 통계청이 30일 다른 청들과 위상이 같은 차관급으로 승격됐다.박병석의원(대전서갑)이 지난해 8월 16일 통계청 차관급 승격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국회에 제출한지 10개월만이다.통계청은 당초 1990년 이전까지는 경제기획원 통계국이었으나 지난 1990년 통계청(1급기관)으로 개편된후 15년만에 차관급 청으로 승격된다.이에따라 통계청 직원들의 연이은 승진도 예상된다.박 의원은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의 통과를 위하여 정부관계부처와 수많은 설득에 노력
한국철도공사는 29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악천후 상황에 대비해 '인터넷 강우자동경보시스템'을 가동한다.- 강우자동경보시스템은 전국 철도망의 강우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제 시각에 예·경보를 발효해 열차운행을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선로조건에 따라 10~15km 간격으로 전국 207개소에 설치된 '자동강우량계'에서 측정한 강우정보를 인터넷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는다.철도공사는 이 시스템 가동으로 실시간 강우데이터를 확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예를들면, 강우량
정부대전청사경비대는 오는 `05. 6. 23.(목) 낮 12시,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청사경비경찰과 청사 공무원이 하나되는 한편 새경찰상을 홍보, 민․경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대전청사경비대(대장 총경 이청준)는 2005. 6. 23.(목) 12:00~13:00경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정부대전청사 입주 공무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전투경찰대원과의 화합과 새출발․새경찰의 홍보를 위해 자체 음악동아리 수호천사(Guardian Angel) 그룹밴드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순수 동아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라북도 진안ㆍ무주ㆍ장수 3개 군과 힘을 합해 용담댐 상류에 산재되어 있는 64개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통합운영관리』를 시작했다.환경기초시설을 유역별로 통합해서 운영․관리하는 시스템으로는 국내 최초인 이번 “용담댐 유역 환경기초시설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이 유역의 중심하수처리장인 진안하수처리장에서 3개 군 중심하수처리장, 5개 단위 하수처리장, 56개 마을단위 하수처리장을 원격으로 제어․감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량 및 수질관리의 일원화를 통한 수질개선과 체
정부대전청사경비대는 오는 `05. 6. 23.(목) 낮 12시,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청사경비경찰과 청사 공무원이 하나되는 한편 새경찰상을 홍보, 민․경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정부대전청사경비대(대장 총경 이청준)는 2005. 6. 23.(목) 12:00~13:00경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정부대전청사 입주 공무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전투경찰대원과의 화합과 새출발․새경찰의 홍보를 위해 자체 음악동아리 수호천사(Guardian Angel) 그룹밴드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순수 동아리모
KT충남지사(우상은 지사장) 사랑의 봉사단 15명은 22일,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온유한 집"(윤하중 목사)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명을 모시고 아산의 세계 꽃 식물원을 찾아 즐거운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한국철도공사는 22일 한국기업평가(주)와 한국신용평가(주)로 부터 무보증공사채에 대한 최고 신용등급 'AAA'를 획득했다철도공사는 지난해 12월 약 1개월간의 서류 및 실사평가를 거쳐 예비평정에서 'P-AAA'로 평가받았으며, 올해 본 평정 전환을 통해 'AAA'를 획득해 국내 정부투자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됐다.평가기관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 1월 1일 철도산업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의거 출범한 한국철도공사는- 정부지원을 제외할 경우 운영수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부대사업 매출확대와
한국철도공사는 22일 오전 11시30분경 건교부차관,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복합화물터미널 1단계 준공식 및 장성화물역 영업개시' 행사를 가졌다.건설교통부의 전국5대권역 복합화물터미널 조성방침에 따라 호남지역의 입지로 선정된 '장성복합화물터미널'은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부지면적 총 16만평에 총 2,89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00년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가 2002년에 착공, 이 날 1단계 준공을 하게 됐다.이와함께 안평-장성화물역간 3.6km구간의
한국철도공사는 21일 수도권전철역 승강장에서의 승객 투신과 실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열차비상정지버튼’을 설치키로 했다.‘열차비상정지버튼’은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이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위급상황일 때 운행중인 전동차를 긴급히 정지시킬 수 있는 장치이며, 역 승강장 기둥에 약20미터 간격으로 설치된다.철도공사는 7월부터 경인선 부천역과 과천선 범계역 승강장에 우선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 후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내년 말까지 수도권전철 전구간(123개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철도공사는 이와함께 역내 스크린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 제5차 회의가 최병선 위원장 주재로 15일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 10층 대회의실(1018호실)에서 개최된다.금번 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 대한 공청회 개최 계획 등 5건이며 회의결과는 추진위 회의 직후(오후 3시경) 배포할 계획이다.《제5차 추진위원회 주요 상정안건》①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안 공청회 계획② 월산산업단지 처리방안③ 보상업무 추진현황 및 주민요구사항④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방향⑤ 행정중심복합도시
최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는 난데없이 독일의 극작가 '실러'의 희곡 '빌 헬름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포스터가 사무실은 물론 승강기, 화장실에까지 붙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비전달성을 위한 1%의 행동변화'라는 제목의 이 포스터에는 사과를 머리에 얹고 화살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함께 '각도를 1도만 바꿔도 도착지점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짧은 문구가 적혀있다.이는 '기존의 관행보다는 약간의 행동변화나 사고의 차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철도공사의 새로운 경영기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주변지역 및 인근지역에 대한 부동산투기대책 지속 추진키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단은 2005. 6. 10(금) 오전 10:30 정부대전청사 2층 회의실에서 충청권 부동산투기대책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부동산투기대책본부(본부장, 이춘희 부단장)의 5월중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대책회의에는 건설교통부, 대전*청주지방검찰청, 충북*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국세청, 한국토지공사,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등 15개 기관에서 24명이 참석했다.이날 현지 및 부동산시장 동향, 부동산투기 방지 추진실
한국철도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을 보장하기 위해 물품구매입찰 적격심사 제도를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개정된 ‘물품구매입찰적격심사세부기준지침’의 주요내용은 철도공사의 물품구매입찰에 참가하는 업체의 경영상태 평가기준을 ‘재무제표’에서 ‘신용등급’으로 바꾼 것이다.이로 인해 '재무제표' 평가를 위해 물품구매입찰시 제출하는 '결산서자료'는 전자입찰시스템에 등록된 신용등급 정보로 대체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상태 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또 ‘적격심사 면제제도’를 폐지해 납품실적이 없는 중소․벤처기업도 동등한 자격으로 물품입찰에 참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발생한 지하철 4호선 운행중단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철도공사는 사고의 원인이 광고판 이설공사로 손상된 전력케이블의 보수작업을 소홀히 하여 연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내고, 전동차의 운행이 중지되는 10일 밤에 사고지점의 전력공급선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10일 오후 1시 현재 손상된 전력공급선을 응급복구하여 지하철의 정상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한편, 사고지점의 복구작업을 담당한 관련 소속장을 직위해제 하는 등 관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