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2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노인복지 지원사업의 실천과 지역희망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소화기 250대를 기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김치 1000여 포기를 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세군 충서지방은 최근 천안CGV 광장에서 문용식 사관(구세군 천안교회)의 사회로 2016년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모금 릴레이에 돌입했다.1908년 시작된 한국 구세군은 1928년 12월 15일부터 88년간 자선냄비를 운영했고 올해는 75억 8000만원(전국기준)을 모금 목표액으로 삼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는 연간 500만여명의 기부자와 5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사랑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점장 박종기) 임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위해 재미있는 도서를 전달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수 사장(왼쪽 두 번째)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K-water물사랑나눔단 40여 명은 2일 대전시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1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고,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0여 세대에 나눠 드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스포츠 응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한화 이글스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결과로 K-water가 조성한 ‘사랑의 홈런기금’으로 추진됐다.
김영국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가운데)이 2일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부녀회, 원로청년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김장김치와 쌀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누기 축제’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2일 대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관내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지원사업의 실천과 사회환업사업의 일환으로 지정기탁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지난달 30일 오후 1층 랜드마크에서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 후 교실 아동 20명을 초청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열돌을 맞이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지역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으로,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10층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뮤지컬”을 관람하고, 대형 크리스마스(불꽃트리) 조형물이 설치된 1층 랜드마크에
강재욱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오른쪽)이 1일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을 찾아 김용길 한민시장 상인회장(왼쪽)에게 전통시장의 동절기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매장 비치용 소화기 80대를 지원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덕구 덕암동위원회(위원장 신문인) 회원들이 30일 대덕구 평촌동에서 취약계층 가정 7세대를 선정해 월동용 연탄 15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지효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30일 오후 재단 대강당에서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 김지영 정책연구팀장의 연구개요 및 주요결과 소개,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과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박미은 교수의 제언, 대전 및 서울의 민관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최성숙 회장, 대덕구 법2동 권승학 동장,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배영길 관장, 중구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조용만 팀장이 나섰다. 설명회에는 복지관을 비롯한 민간
대전 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옥) 회원들이 30일 판암동 대전공동어시장(대표 김종대)에서 주관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해 김장김치를 담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 대전자혜원 등 지역복지시설 4곳에 1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복지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지역과 함께 ‘나눔’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들이 앞장서서 이웃을 돌보고 함께하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지사장 송기용)는 29일 동구 가양동과 용운동에 위치한 파랑지역아동센터, 새움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내 학습환경을 개보수 지원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33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과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함께하는 사업이다.이번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파랑지역아동센터에는 아동 개인 사물함과 서류
대전원예농협은 29일 중구 대흥동 본점에서 우리 배 소비촉진을 위한 배 시식 및 나눔 행사를 개최, 김의영 조합장이 주민들에게 우리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이 지난 25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16 사랑의 김장나누기축제 행사장을 찾아 김장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안전공업㈜ 노동조합에서 황병근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28일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29일 열리는 ‘제3회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안전공업㈜ 노동조합 임직원 30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해 아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후원금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50여 명의 단원들이 꾸준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악기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황병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회장 김연대) 회원들이 28일 각 동에서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월평동 금고 대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16곳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30여 명을 초청해 5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하는 ‘2016년 MG희망나눔 경로당 난방비 전달식’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사무직협의회(회장 서경원)는 지난 24일 중구 부사동 소재 어려운 이웃가정을 직접 찾아 동절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중구청에서 연계해 준 어려운 이웃 15세대(부사동 8세대, 유천2동 7세대)에 쌀과 라면을 전달한 것으로, 그 중 한 세대를 충남대병원 사무직협의회에서 직접 방문해 배달했다.서경원 회장은 “2015년 대사동, 2016년 부사동·유천2동에 이어 내년에는 또 다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