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읍장 김창덕)은 유동 인원이 많은 배방역 주변 화단에 국화, 메리골드 등을 심어 가을 느낌을 표현했다고 5일 밝혔다.국토 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가을꽃 식재 작업은 배방역 주변 1,300본, 배방농협 부근 (배방 환승 정류장) 900본 등 총 4개소에 6,700본을 식재했다.또한 차량 통행이 잦은 배방 자이 아파트 주변 도로와 남동교차로 부근 배방 입구 구간에도 메리골드 약 3,000본을 심어 가을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김창덕 배방읍장은 “배방읍 진입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꽃 식재를 집중해 많은 시민이 즐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4일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의원회의는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제245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주요 안건 26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을 청취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안건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안)(관광진흥과) △아트밸리 아산 제
아산시가 10월 첫 번째 주말 연휴 3일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7~9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가까운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10월 5일 개막해 9일까지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간이운동장에서 열린다.(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농특산물한마당 큰잔치’는 천안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는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이다.행사장에서는 천안 농특산물 외에도 자매결연 도시 완도군· 인제군의 수산물과 젓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농·특산물 시식회, 전통체험장 운영 등 시민들에게 즐길거리
천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장동순)는 4일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소장 김혜경)를 방문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밀접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우수 인재 양성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장동순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중심, 민간주도, 행정지원’의
천안시는 3일 개천절을 맞아 시청 버들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화분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2030 천만그루 나무심기로 테마가 있는 그린천안’ 추진을 위한 체험행사로 천안시민 20가족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들이 만든 화분은 천안시청을 오가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민원동 앞에 전시돼 가족들의 특색있는 화분을 볼 수 있도록 했다.시는 가족화분 만들기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꽃과 나무심기가 탄소저감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천안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도심 녹화
천안시는 계획대로 백석교 상행선(천안→아산 방향) 재가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11월 중 백석로를 완전히 개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침수피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이전 시공사와 계약 해지, 항타기 전도 사고 등이 있었으나, 천안시는 올해 1월 새로운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해 신속하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다.발 빠른 행정과 전문적인 현장 운영으로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 결
천안시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천안시는 이번 홍보 캠페인 참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실천하고 있는 청사 내 다회용컵 도입 시범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상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과 함께 포도밭으로 떠나는 여행 ‘2023 포도밭 힐링 팜파티’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도시민과 농가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 우리관광농원서 포도를 주제로 팜파티를 열고 포도 테이스팅 로드, 포도 타르트·와인 만들기, 바비큐 파티와 영화감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가능한 7세 이상 천안시민이면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수집 동의서를 작성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행사를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선화)는 지난 3일 충남예술고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성거 문화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거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체육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장단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거읍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표창 수여,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종 체험 한마당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성거 문화 OX 퀴즈, 큰 공 굴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천안시가 국산 목재와 국산 목재 제품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인 국산 목재는 탄소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국산목재 활용사업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를 정착·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수입 목재 운반 과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탄소를 줄이기 위해 사업추진 시 국산 목재 제품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관급 자재와 물품 구매 시 국산 목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홍보하는 등 문화 개선에 나선다.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두경부암 다학제팀이 최근 방사선치료 합병증인 ‘구강점막염’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입안 점막의 궤양으로 출혈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구강점막염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 암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특히 두경부암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의 80% 정도가 겪는다. 두경부암 다학제팀 조인영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구강점막염은 환자치료를 중단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생존율까지 떨어뜨리는 심각한 합병증”이라고 설명했다. 다학제팀이 제시한 구강점막염 치료법은 저출력 레이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우)는 최근 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광영)와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가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국토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가을꽃 식재 작업은 신창중학교 맞은편 새마을지도자 꽃길 조성지에 약 1,300주의 다채로운 가을꽃(국화, 백묘국, 매리골드)을 식재했다.또 신창면 폐 역사 주변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매리골드 4,000주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고 여름 동안 자라난 주변 잡초 제거와 화단 정비 작업 또한 병행했다.아울러 순천향대 일원과 친오애아파트 주변 도로
아산시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체육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민의 날은 지난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로 통합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1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8000여 명의
천안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인 ‘2023년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8개 팀 중 ‘정글메이커 팀’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글메이커 팀은 스테이지 그린(Stage Gree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예술인들이 지역공원이나 먹자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 팁 대신에 쓰레기 수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쓰레기를 모으는 수거함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천안시 병천면(면장 박긍호)은 최근 병천 5일장이 열리는 아우내장터에서 범시민 ‘마약청정도시 천안’ 조성을 위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는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병천면은 6개 자생단체와 함께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를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고 마약류 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병천면은 내년 6월까지 마약 근절 캠페인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박긍호 병천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은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청정도시 천안’ 조성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3회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개 분야(그림, 창작시, 사진)에 1인 1작품 공모가 가능하다.작품 주제로는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의 작품 접수는 관할 소방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회장 강승식)는 최근 아산시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에 쌀 180kg 및 농특산물 50여 종을 기부했다.이번 농특산물은 ‘제59주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선보인 충남 15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물품으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강승식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제59주년 충청남도 농촌지도자대회를 아산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충남 15개 시군 농촌지도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우수 농특산물을 아산시 장애인 재활시설에 나눌 수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고 빛이 난다”고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청소년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선문대 아산캠퍼스 공학관에서 ‘DSC(대전‧세종‧충남) 모빌리티 창의과학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모빌리티 관련 과학 마인드 함양과 전문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대회로서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주관하고, 선문대와 모빌리티 소부장사업본부,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한다. 참가 자격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으로 대회 종목은 초‧중‧고등부의 ‘자율주행 구현’과 대학부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및 시현’으로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컨셉으로 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3'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명품 축제로써의 위상에 걸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체감 만족 콘텐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