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지난달 31일 관평동을 시작으로 1일 진잠동, 2일 원신흥동, 3일 온천1동, 4일 노은2동을 차례로 돌며 이동빨래방을 운영, 회원들이 장애인세대나 홀로노인세대를 중심으로 세탁하기 힘든 이불빨래를 한 후 건조대에 널고 있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과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2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비닐하우스 피해농작물 수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1일 오후 대전 동구 가양1동 소재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원장 신종근)를 찾아 제29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는 아동양육시설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핸 총 21명의 학생들이 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시작으로 부산과 단양을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한다.이번 청소년 배낭여행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란 프로그램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28일 대전 동구 정동 소재 쪽방상담소에서 신덕호 본부장, 조부활 대전시쪽방상담소장,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 후원용품 전달식을 가졌다.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각각 혹서기 용품과 혹한기 용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올해도 원터치모기장 600여개(500만 원 상당)를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하고, 캠코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원 10명이 쪽방촌 일부 가정을 방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8일 오후 대전 유성구 신성동 소재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개그맨 이홍렬 씨의 ‘Fun Donation’ 기부교육을 실시했다.이홍렬 홍보대사의 ‘Fun Donation’ 은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나눔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이홍렬 홍보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눔강연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이며 109번째가 됐다.이날 강연에서 이홍렬 홍보대사는
안계명 한국마사회 렛츠런 대전지사장(오른쪽)이 27일 월평동 목양지역아동센터(대표 강판중) 양혜순 센터장에게 쾌적한 학습공간 마련 및 급식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혜순 센터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개인별 수납공간은 물론 김치냉장고도 없어서 급식에도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컸었다”며 “마사회 대전지사의 후원으로 열악했던 환경이 한꺼번에 개선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덕구협의회 오정동위원회(위원장 방희숙) 회원들이 27일 저소득층의 가옥에서 방충망 설치 및 수리봉사를 실시, 주민센터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본부장 김병찬) 직원들이 26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를 찾아 매몰된 용수로에서 토사와 각종 수해잔해 등을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산하 온천1동협의회(회장 이승환) 회원이 24일 후미진 곳에 물이 고여 있어 모기 등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방역을 하고 있다.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24일 오전 7시부터 천안시 동남구 북면 수해지역에서 15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침수가구 청소, 집안물품 정리정돈 및 농작물 세척 등 다양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날 도새마을회는수해복구를 위해 참여한 군장병들의 간식을 위해 컵라면 2000개(3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 임원진과 소속봉사단, 유성온천라이온스 회원들이 24일 오전 청주 오송읍 호계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장 문상수)에서 열무국수 300인분을 준비했고, 홈플러스 탄방점과 유성온천라이온스에서 화장지와 식수를 후원했다.
쿨매트 등 더위 대비 용품 전달 및 소방 안전 점검, 집수리 지원까지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은 21일 오전 충남 금산군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금산군 소재 20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쿨매트, 건강식품 전달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예방’, ‘소방점검’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원종찬 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충남영업본부 및 천안시지부 관내 임직원들이 22일 천안시 북면 연춘리 일대 침수피해지역에서 땅속에 묻혀 있는 비닐 등 침수 부유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농자재 철거 및 배수로 토사 제거 등을 하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 임직원들이 21일 집중호우로 제방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토사로 인해 비닐하우스뿐만 아니라 농작물까지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시 동면 한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전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새마을지도자들이 2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남일면에서 비닐하우수 철거를 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시새마을회는 이날 청주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청년협의회 김준민 회장과 청년회원들이 21일 충북 청주시 수해지역을 방문해 생수 6000병과 라면, 햇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김 회장과 청년회원글은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및 전국 청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침수·침몰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강찬구) 소속 새마을지도자가양1동협의회(회장 전진세) 회원들이 19일 관내 경로당과 하수구에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충북 청주와 괴산 등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1억 원의 수재의연금을 19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KT&G는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자 국민안전처가 지정한 성금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해당 성금을 기탁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지역에 임직원들과 대학생봉사단을 파견해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번 수재의연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대웅)와 5개구협의회 회원들이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증평군 꽃묘장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 사회봉사단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19일 집중호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미원면 일대에서 주택 정비, 농경지 복구, 침수도로의 토사 및 적치물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