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동환 교수는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알려진 미국 CORE 77, 뉴욕 ADC에서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ypojanchi 2015-Desire김 교수는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전시회와 공모전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그래픽디자인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RED-DOT 어워드 외에 뉴욕 ADC, 미국 CORE 77, 프랑스 PANGRAMME: LEARNING TYPE DESIGN, 도쿄 TDC, 뉴욕 TDC, 어도비 그
물론 여불위의 탁월한 능력도 한몫을 했다. 여불위는 다른 귀족들과 달랐다. 일반 귀족들은 적당히 이들의 능력과 머리를 빌려 자신의 명예를 높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여불위는 그들의 능력을 빌리고 그것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일에 매진했다. 중부 여불위에게 발탁되면 곧바로 진나라 조정에 나아가 큰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여불위는 그들에게 천하를 어떻게 통일할 것인가 혹은 통일 후 중국을 어떻게 통치할 것인가를 연구하도록 했다. 또 그것을 가지고 함께 토론했다. 그 내용을 글로 집필 하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9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취업률에서 86.6%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취업률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2014년 8월 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자 대상)이며, 교육부는 건강보험 및 국세청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했다.201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4.4%로, 코리아텍 취업률 86.6%는 이보다 무려 22.2%나 높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688명 중 596명이 취업했다.학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제2의 도약을 위한 대전시립미술관의 목표와 비전 그리고 정체성을 표현한 새로운 통합 디자인 시스템 MI ‘DMA’를 발표했다. MI는 뮤지엄 아이덴티티(Museum Identity)로 미술관 시설 및 안내물 등에 삽입될 시각디자인물로서 미술관의 정체성을 담은 일관된 이미지를 통해 미술관 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이다. 미술관의 새로운 이름 ‘DMA’는 2017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DMA’는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어 대전시립미술관의 브랜드 가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재학생들이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개최한 만화 공모전에서 연거푸 대상을 거머쥐었다.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2학년 김종석(필명 doll) 학생은 지난달 1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다음 웹툰(대표 박정서), CJ E&M(대표 김성수)이 공동 개최한 ‘제4회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이로써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김윤비 학생이 ‘2016 네이버 대학 만화최강자전’에서 ‘Doll체인지’라는 어드벤처식 모험액션 웹툰을 출품해 195대 1의 경쟁을
“창업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을 위해 충남대학교 창업재단이 마중물이 돼 드립니다.”충남대가 청년들의 창업지원 등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업재단 출범식을 갖는다. 충남대는 10일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재단법인 충남대학교창업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덕성 총장, 박길순 창업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창업인, 지역 벤처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충남대창업재단은 대학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검증 및 사업자금 조달을 통해 초기 창업단계에서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해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2016 동계 해외봉사단’ 학생 24명이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2주간 봉사활동을 벌이고 9일 귀국했다고 밝혔다.봉사단은 지난 12월 26일 출국해 약 2주 동안, 프놈펜 현지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태권도, 미술, K팝 댄스 등을 가르치는 노력봉사와 필요물품 등을 전달했다.특히 봉사단은 프놈펜 CSW센터(보육원)에 ‘한남컴퓨터교실’을 개설하고 책상과 컴퓨터 10대, 키보드 등을 전달했다. 또한 보육원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급식용 식판 80개도 무상 지원했다. CSW센터(보육원)는 경제적으로 어렵
중부권 보육명문으로 성장해온 대덕대 영유아보육과 학생들이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가운데 벌써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우수 어린이집에 취업이 확정되는 등 취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어립이집 중에서도 처우가 좋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직장어린이집과 법인어린이집, 공립어린이집에 주로 취업하고 있으며, 34명의 졸업예정자 중 22명의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이 학과에 취업 추천 의뢰가 끊이지 않아 나머지 학생들은 대부분 어느 어린이집을 골라가야 할지 최종 결정을 위한 행복한 고민 중이라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대전 및 세종, 충남북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중국교우회가 5~8일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성황리에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밭대 중국졸업생으로 구성된 중국교우회는 2015년 1월 베이징에서 창립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제3회 총회로서 한밭대 주요 보직교수 10여명과 쉬저우, 옌청 등지의 유학 파트너 기관에서도 참여하여 70여명의 졸업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의 깊은 정을 나누는 추억의 장이 되었다. 또한 한밭대 방문단은 중국교우회 행사 전에 옌청시를 방문하여 기아자동차 및 코오롱 현지공장, 옌도구 교육국 및 옌청 제일고등학교, ‘옌청 국가고신기술산업구’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응급구조학과(학과장 홍선우 교수)가 2016년도 하반기에 치러진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경쟁 채용 시험’에서 김민정(11학번, 졸업, 26)씨 외 4명이 최종 합격했다. 2016년도 마지막 채용이기도 했던 이번 충남 소방공무원 경쟁시험은 응급구조와 구급, 수난구조 및 외국어 등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90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2016년 소방공무원 시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대전대 응급구조학과는 지난해 7월 발표한 ‘2016년도 중앙소방공무원 경쟁 특별 채용시험’에 합격한 12명의 학생들과 함께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9일 교육부가 공시한 2015년 12월31일 기준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취업률 8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건양대가 74.5%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다’그룹(졸업자 1,000명 이상~2,000명 미만) 중 1위를 달성한 이후 7.4%p나 상승한 것이다. 지난 10여 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기록해온 건양대는 취업률 통계조사가 건강보험 기준으로 바뀐 후에도 꾸준히 70%대를 유지하며 TOP 5를 지켜왔다. 2012년 전국 2위(75.8%), 2013년 전국 3위
금강그린텍(대표 김용일)은 7일 대전 유일의 미혼모자기본생활지원시설인 대전자모원(원장 임향이)에 점보롤티슈를 매달 무상으로 공급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화장지용품을 납품하는 금강그린텍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용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 때 소외계층은 더욱 추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혼모가 아기를 낙태하고 유기하는 뉴스가 적지 않은데 이런 시설에 입소해 출산의 결심을 한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내준 것이라 생각하고, 이런 나눔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
이랜드그룹이 4만여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가운데 청소년 스스로 노동인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고 3 졸업반 김보미(19)양은 수능시험을 마친 11월 말부터 편의점에서 하루 6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중학생 양미선(16)양은 몇 년째 동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근로계약서가 있는 줄도 몰랐으며 초과근무 수당 같은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아르바이트 학생 10명 중 8명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 해최근 제주도교육청이
나사렛대는 9일 경건관 천안시와 함께하는 ‘2017년 제24회 천안시·나사렛대 영어캠프’ 입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00여명을 대상으로 20일까지 2주 동안 ‘Dream Your Dream in English!’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만 사용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능력을 높이게 된다.나사렛대는 참가자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 영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원어민교수 20여명을 담임교사로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수준별 맞춤학습을
여불위는 신하로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치인 승상이란 자리도 흡족하지 않았다. 다른 직위를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그렇게 해서 찾은 직위가 상국이었다. 상국은 중부가 되는 것이었다. 중부는 선왕의 형제를 말하는 것으로 신하로서는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위치였다. 중부란 호칭은 춘추시대 제환공이 관중을 높여 부른데서 이른 것이었다. 제환공은 관중의 인물됨이 출중함을 알고 그를 불러 관직에 임명하려 했다. 그러나 관중은 이를 수락하지 않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제환공은 그 연유를 물었다.“신분이 비천한 사람은 존귀한 사람을 다스릴 수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잇달아 배출하며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급 부상 중이다.지난 5일 발표된 ‘제44회 치위생사 국가시험’에서 건양대 치위생학과 4년생인 김가성 씨가 300점 만점에 286점을 획득,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또 건양대 치위생학과 응시생 48명도 100%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이와 함께 지난 2일 발표된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조예원 씨가 전국수석을 차지하는 등 건양대 학생들이 보건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치위생사 전국수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잇달아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양대는 지난 5일 발표된 ‘제44회 치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학과 4학년 김가성 씨가 총 300점 만점에 286점을 획득하며 전국 수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응시자 48명 전원이 모두 합격하는 쾌거도 함께 이뤘다. 뿐만 아니라 앞선 2일 발표된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조예원 씨가 전국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아직 모든 보건의료계열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상호)은 7일 임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유년 제6대 대전교육노조 출범을 알렸다. 이번 대전현충원 참배와 비석 닦기 등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제6대 대전교육노조 출범식을 대신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대전교육노조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동행 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삼고자 이루어지게 됐다. 6대 노조는 ‘함께 동행합시다!’를 슬로건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IPP형(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장기 실습을 체험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IPP사업에는 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27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3~4학년생 135명이 88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결과로 99명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73.3%의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순천향대는 7일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2016년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이응노미술관은 ▲전시 ▲학술 ▲신수장고 소장품 관리·운영 ▲제4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이응노 아트 아카이브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 2017 이응노미술관 전시 이응노미술관은 2017년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국제전 강화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국제전으로는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展을 비롯하여, 중국과 대만의 서체추상 회화를 통해 아시아 모더니즘 미술 흐름 속에서 이응노의 서체추상 작품을 조망하는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