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무한한 장욱진의 세상과 세종축제가 만났다.화가 장욱진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가 7일 국립세종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1시 열린 개막식에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김형국 이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심플하고 무한한 장욱진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공기놀이, 자화상, 나룻배, 수하, 무제, 누워있는 아이, 진진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또 유화, 판화, 드로잉 작품과 아카이브, 디지털 콘텐츠 등도 전시가 된다.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