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최근 천안시 성정동 장애인 보호 작업장 ‘꽃밭’을 방문해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사렛대 사회봉사단 학생과 교직원 등 20여명은 작업장 소속 작업자와 한빛회 회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한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조리한 뒤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고 윷놀이를 하며 자립을 응원하고 새해 건강과 쾌유를 기원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작은 정성지만 떡국을 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웃들을 위해 생활 속 나눔 문화를
한화이글스가 오는 31일 오전 9시 40분(OZ 172편)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2017 시즌 준비에 나선다.2017년 한화이글스 일본 전지훈련 참가 규모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6명, 선수단 50명 등 총 66명이다. 김 감독은 전지훈련 구상을 위해 선수단 출발일에 앞서 29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31일부터 선수단의 훈련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28일 미야자키로 이동,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오는 3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특히 올 시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이운성)가 내달 3일까지 전액국비 직업훈련과정 특수용접직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능사 1년 과정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취업 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특수용접 직종은 기계장치 제작, 자동차부품 제작, 플랜트설비, 조선 등의 분야에서 종사할 수 있는 기술융합형 특수용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생들은 1년여 동안 전기용접, CO₂용접, TIG(알곤)용접 등의 실습 위주 수업을 거치며 취업 능력을 키워나간다.입학생에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이운성) 교직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홍성군 결성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둥지’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한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골프존의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이 오는 3월 20일까지 ‘휠라골프와 함께하는 배틀존 정규시즌4 스타배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휠라골프와 함께하는 배틀존 정규시즌4 스타배틀’ 이벤트는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 앨리슨 리 선수와 KLPGA(한국 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안신애, 김혜윤 선수 등 유명 스타와 함께 대결을 펼치는 신규 배틀존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배틀존을 한 유저 대상으로 휠라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 오후 3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7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및 일반고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 자율형 공립고 및 일반고는 43개교, 425학급이고, 배정 받은 학생은 정원 내 1만2220명, 정원 외 184명으로 총 1만2404명이며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모집 정원의 60%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모집 정원의 40%를 평준화 배정(지리정보시스템)한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26일 오후 3시 학부모의 개인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그러자 진왕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눈을 부릅떴다. 감돌던 취기가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머리끝으로 날카로운 비수가 스친 기분이었다. “지금 한 말이 사실이렷다.”다급하게 되물었다.“누구의 안전이라고 감히 거짓을 고하겠나이까?”조고는 당황한 모습으로 말을 이었다. 연신 주변을 둘러보았다. 장중한 분위기가 대전을 엄습했다.진왕은 잠시 머뭇거렸다. 자리에서 몸을 흔들며 오갔다. 무슨 깊은 생각이 스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는 큰소리로 위위를 불렀다.“밖에 위위가 있느냐. 즉시 대령 하렸다.”대전 앞을 지키고 있던 위위를 불러들였다.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25일 대학 21세기관 총장실에서 한국명절체험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어교육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 10명을 초대해 '총장님께 세배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총장은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덕담과 세뱃돈을 나눠주며 명절임에도 한국어교육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4인 이상 회원 로그인 후 플레이하면 고급 와인 1병 증정㈜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의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동안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4인 이상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4인 모두 회원 로그인 한 후, 플레이하면 팀당 1병의 고급 와인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파크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골프존파크는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최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7 기업과 함께하는 동행 콘서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지난 2013년부터 5년째 이어진 동행 콘서트는 대학과, 기업체, 지역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각종 공연과 성과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이종화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이 힘드신 가운데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5년동안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충남유치원연합회(회장 조춘자)가 올해를 ‘유치원 안전 원년’의 해로 정하고 유아교육기관의 안전한 생활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충남유치원연합회는 최근 충남 임해수련원 대강당에서 한국안정교육협회의 지원을 받아 도내 유치원 84명의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 박월만 팀장과 한국안정교육협회 이종덕 이사의 강의, 생활안전운동본부 이경숙 대표의 사례로 살펴보는 생활안전 재난안전 사고예방 교육과 응급처치 체험교육(CPR 및 제세동기)으로 진행됐다. 또 직장 내 성희롱 예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특수교육학부가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일반대학 교육학과 유형에서 수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우수 교원양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998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나사렛대는 유아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가 교육여건, 성과영역, 교육과정, 특성화영역 등 4가지 평가지표에 대해 현장방문 평가와 대학자체평가,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 1000점 만점 기준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채희
“설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5일 20여개 나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색 설맞이 전통문화체험에 참가한 쩐반닌(25·베트남)씨는 “설에 생각나는 음식을 조사했을 때 대부분 친구들이 인절미와 떡국을 꼽았다. 학생들의 바람대로 진행된 행사여서 호응이 높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25일 설을 맞아 20여 개국 17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학생들은 천안캠퍼스에서 대한적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주업)의 중소기업 취업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천안여상에 따르면 현재 255여명이 취업에 성공한 가운데 중소기업 취업률은 지난해 155명(30.5%)에서 올해 209명(43%)으로, 14% 가량 늘었다.이는 천안여상이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고 다양한 취업 활동을 전개한 것이 해마다 중소기업 취업률이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학교 측은 꾸준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특강, 중소기업 산학맞춤반 등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인호 교수(52)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돼 25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17년도 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에서 회원패를 받는다.김 교수는 돼지 생산성을 위한 무항생제 사료 개발 및 사양기술을 국제적으로 보급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우수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농수산학부의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양돈 및 사료 관련 303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했다. 또 다수의 산학관 협력사업 및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뛰어난 연구역량을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 조웅래 회장이 ‘통합 제1대 대전광역시육상연맹회장’으로 취임했다.조 회장은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오페라웨딩홀 세이즈홀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한육상연맹 진장옥 수석부회장, 육상 관련 학교장 및 경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시육상연맹은 회장을 포함해 31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449명 육성선수와 동호인 23개클럽 4500명이 소속돼 있다. 조 회장은 지난 2011년 8월 시육상경기연맹 제 7대 회장으
아버지 장앙왕이 왕위에 오른 것도 여불위의 도움이었다. 군신들이 진왕 자신의 왕위 계승에 문제를 제기할 때 그것을 막아주고 옹립시킨 사람도 여불위였다. 또 숱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그것을 가로 막으며 모든 것을 해결해준 사람도 그였다. 그로 말미암아 진왕이란 자신의 위치가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때문에 그를 숙청하는 일은 괴로운 일이었다. 그렇다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고 기다리기만 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진나라 사직에 고한 왕으로서 이대로 산다면 죽어 선왕들을 뵐 면목이 없었다. 탄식이 절로 나왔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얘들아 놀자 –헨젤과 그레텔'을 개최한다.공연은 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오후 7시30분, 11일에는 오후 2시,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총 4회 펼쳐진다.평소 연령 제한으로 연주회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창작 각색했다.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와 국내외 오페라 연출가이자 베아오페라예술학교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오영인의 연출로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 동화를 원작
대전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하는 '2017 행동하는 대전여성, 희망지기 신년인사회'가 24일 서구 둔산동 더오페라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정현·김동섭 시의원, 이정순 대전여성단체연합고문, 안정선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이미연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시정 우선순위를 청년정책에 두고 다양한 여성과 청년정책을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의 힘으로 대전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 바란다"고 했다.김경훈 대전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프라임사업단 학생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요양시설 ‘원광은혜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계방학 특별수업을 수강중인 학생 25명은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그림 그리기, 식사 도와드리기, 요양원 내·외부 환경미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