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책나래 서비스의 이용 대상을 장애등급 1~3급에서 1~5급으로 확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용 대상은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시각장애인 및 (1~5급)청각, 지체, 신장, 심장, 뇌병변, 간, 뇌전증, 안면, 언어, 자폐성, 장루, 요루, 정신, 지적, 호흡기장애인, (1~5급)국가유공상이자, (1~5등급)장기요양의 장애를 가진 시민이면 이용이 가능하다.대출 권수는 1회 10권까지 30일간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