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6일 일일 외래환자가 3,752명으로 집계되어 지난 72년 개원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일일 외래환자 2,800~2,900명 선을 유지하다가 5월에 평균 3,300명을 넘어섰으며 5월 24일에 개원 이래 최고 많은 3,561명을 기록한 후 이번에 다시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이같은 환자 수의
“ 허리 아프신 분들이 참 많죠” 라는 질문을 주위 친한 분들로부터 참 많이 듣는다.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10명중에 6명 내지 9명, 즉 대부분이 요통을 겪게 된다고하고, 또 최근 산업의 발달로 인한 사고율의 증가등을 생각하면 척추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이로 인하여 전문병원들이 많이 생겨났고 그 중 척추를 주로 다루는 병원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24일 오후 2시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됐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장미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으로 입원해 투병 중이거나 외래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 행사는 ‘희망그림 만들기’와 기념사진촬영 및 증정, 음악회, 시 낭송 등 다채로운 순서로
김형중 (중도일보 편집국 부국장)ㆍ광중(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청양지점)ㆍ미란ㆍ미화 씨 부친상, 김운태ㆍ이형성(한국중부발전) 빙부상 =24일 9시 38분 별세,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천실. 발인 27일 오전. 장지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선영하. 김 부국장 연락처: 010-4034-9691, 빈소 (042)280-8181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17일 오후 6시 30분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기존의 송년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입원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같이 참여한 뜻 깊은 행사로, 의과대 학생과 졸업생들의 관현악 합주, 동영상 상영, 병동별 공연, 시상식, 만찬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환자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라고 합니다. 어느 치약회사의 광고카피처럼 20세의 치아를 80세까지 유지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누구나 70~80세가 되어서도 자기의 치아로 갈비를 뜯어 먹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많이 상실되어, 주변의 나이 많으신 분들을 보면 깍두기 조차 씹어 드시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충남대병원 구강외과 김재진 교수 그러면 젊은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본관 1층 중정홀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 환자위문 음악회’가 개최된다.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단장 산부인과 남상륜 교수)은 충남대학교에 재직중인 교수 35명이 2005년 창단한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교수 합창단으로, 음악과 박상록 교수와 김영석 교수의 지도로 35명의 단원이 개교기념식, 정년퇴임식 등 교내 행사 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황득수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카톨릭 대학교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임기 1년의 (2011년 11월 ~ 2012년 11월) 대한고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황득수 교수 황득수 교수는 충남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수련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기숙사 1층 로비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기숙사 입주식을 가졌다. 입주식에는 송시헌 원장과 한상길 상임감사, 설용백 사무국장, 윤석화 기획조정실장, 길홍량 교육수련실장 등 병원 주요간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숙사 리모델링의 완공을 축하하고 새롭게 단장한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충남대학교병원 기숙사는 1986년 12월 준공하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8일 오전 10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요녕중의학대학부속병원(원장 양관린) 및 대전의료관광(대표 부상기)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 병원의 진료 및 학술연구, 의료인 교류, 상호 환자의뢰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발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요녕중의학대학부속병원의 양관린 원장등 한국방문단 일행과 부상
좌로부터 강찬 · 황득수 · 김영모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강찬 · 황득수 · 김영모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10년 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상은 족부족관절학회가 한 해 동안 ‘족부족관절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충남대학교병
대전은 역사가 짧다고 말합니다. 또는 대전을 자랑하고 상징할 만한 전통과 정신이 분명치 않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살고 사랑하며 미래를 꿈꾸는 대전의 역사와 정신은 바로 우리 삶과 꿈터인 대전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만년 전부터 살기좋은 너른 벌에 깃들어온 대전의 역사와 정신 흔히 대전의 역사는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가 건설되던 1900년대 초반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1904년 6월에 대전역이 세워지고 다음 해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우리 대전은 넓은 벌판의 한가한 농촌 모습에서 도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를 비롯한 배뇨장애요실금 연구팀이 지난 11월 17~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62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국외논문 임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은 2009-2010년도 국외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하는 상으로 나용길 교수팀의 논문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지난 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국가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응급의료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희정 수간호사는 소방방재청 표창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가 척추측만증연구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가 선정하는 ‘2010년 Travelling Fellowship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미국에 본부를 둔 척추측만증연구학회가 2년에 한번씩 미국 국적이 아닌 척추변형 전문의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SCI급 이상의 논문 연구업적과 매년
좌로부터 73병동 양현정 간호사,57병동 원경재 간호사,심상웅 물리치료사,조정화 영양사, 흉부외과 오현공 전공의 좌로부터 내과 박명린 전공의,신경외과 배규성 전공의,41병동 이주선 간호사,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종숙,57병동 이영은 간호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2010년도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10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에서 민간·공공협력사업을 통해 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부산 진구보건소와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결핵관리사업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 보다도 높은 유병율을 보이고 있는 만성 전염성질환인 ‘결핵’을 조기퇴치하여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질병관리본부가 결핵환자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29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성 비뇨기과 질환의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충남대학교병원이 대전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행사의 이날 강좌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노년기 비뇨기계 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흉부외과 임승평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임기 2년의(2011년 1월 ~ 2012년 12월) 대한폐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후, 1984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홍승원 총동창회장. 대전중학교 총동창회는 첫 정기총회를 27일 오후 3시 대전중 청남 대강강에서 열고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전중학교는 올해 개교 60년으로 1951년 학제개편을 통해 1회 졸업생 이후 3만 2천명을 배출해 지역의 명문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총동창회는 1971년 첫 출범 이후 지난해 말 홍승원 회장(13회)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