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6일 대학 채플에서 박영태 이사장, 이기복 감독목사, 최승호 감독목사 등 각계 인사와 졸업생,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9명, 석사 190명, 학사 1,880명이 배출돼 사회에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로써 목원대는 모두 5만758명의 학사를 배출하게 됐다.졸업식에서는 중국학과 이화용씨가 학업최우수상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상을 받는 등 총 129명의 졸업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날 졸업식에서는 정진일씨(장애인복지신문 대전지사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6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30개 학과, 1752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는데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정상직 총장이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위증을 한명 한명에게 직접 수여하며 축하를 해주었으며 재학생 및 우송오페라단의 축가공연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김수연(세무정보과)씨가, 학업우수상인 총장상은 유나영(간호과)씨 외 42명이, 공로상 및 대외기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글로벌 프론티어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밭대 국제교류원은 16일 베트남 다낭시의 한국어 전문교육기관인 ICLS를 방문했다. ICLS와 다낭의 주요 고등학교 간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인재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한밭대는 중국 염성시 고등학교와도 협력을 통해 이 학교 우수 졸업생들이 매년 한밭대에 입학하고 있다.ICLS 김광준 원장은 8년 전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가 어학원과 문화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45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베트남 교사와 한국 교사
최근 청소년의 창의력 개발과 인성 함양을 위한 학교 밖 야외 수련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선택을 위한 학부모와 교사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가 주목된다. 2006년 시작된 후 매년 제도 개선을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증기관‧단체 발굴과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여가부와 청소년진흥원에 따르면 전북 남원의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가 지난해 말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명상전
충남 아산시 도고면 향산리의 이장을 맡고 있는 남기환(49)씨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첫 가족팬이 됐다.남씨는 지난 15일, 자녀 남지영(10)양·남무현(8)군과 함께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홈경기 전체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을 구입했다. 남씨는 본인이 사용할 성인 시즌권 1매와 자녀가 쓸 어린이 시즌권 2매를 구입했다.남씨는 “그동안 프로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적이 없었다. 딸과 아들도 시골에서만 자라 제대로 축구 경기를 본 적이 없다”며 “이번 기회에 자녀들과 손잡고 축구장을 찾아 즐거운
배낭 하나 메고 훌쩍 떠나 세계 일주를 하고 돌아와 2017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받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박성호(25)씨.“군 제대 후 복학하여 1년간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학과 1등을 차지했는데, 이상하게 행복하지 않았다”는 박 군은 공부 외에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결국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비행기 값 80만원과 여비 50만원만 가지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것이 세계여행의 시작이었다. 호주 시골의 바나나 농장에서 궂은일을 하면서 세계 일주를 위한 1000만원의 돈을 모을 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갖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했다.이날 협의회는 공사, 현장체험학습, 학교급식, 운동부, 방과후학교 운영의 5가지 부패취약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향후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완묵 교육장은 “앞으로 각 분야의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예정”이라며 “일선 학교도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더 철저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부탁한다”고 당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기존의 권위의식과 형식을 탈피, 졸업생과 학부모가 주인공이 되는 ‘가족 참여 이색 학위수여식’을 계획해 눈길을 모은다.코리아텍은 17일 담헌실학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되는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연단 뒤쪽 무대 80석과 연단 아래 왼쪽 70석을 ‘가족 좌석’으로 지정했다. 대학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외부 인사 등의 자리는 연단 아래 오른쪽에 배치된다.코리아텍은 학위수여식 개최 2주 전부터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가족지정좌석을
거친 호흡 속에 진한 취기가 묻어났다. 초란은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 진왕의 말 한마디면 자신의 목숨이 사라져 버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떨어뜨린 채 앉아있었다.순간 진왕의 투박한 손이 그녀의 머리채를 휘잡으며 고개를 젖혔고 이어 거부할 수 없는 힘이 그녀의 입술을 뒤덮었다. 수염의 간지러움과 입술의 부드러움이 그녀를 목마르게 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입에는 맑은 샘물이 하나 가득 고여 들었다. 진왕은 그녀의 얇은 입술을 물고 단숨에 목마름을 풀어나갔다. 잘근잘근 깨물기도 하고 문드러지도록 짓이기기도 했다.달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학생들을 글로벌 문제 해결사로 육성하기 위해 동계방학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선문대는 최근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주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과 결과까지 도출해내는 자기주도형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액션 투게더(Global Action Together)’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글로벌 액션 투게더’는 ACE사업(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동계방학동안 4개 팀 14명(외국인 유학생 3명 포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됐다.참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5일 향설생활관에서 교양교육 담당 교수와 외래강사 및 겸임, 초빙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잘 가르치는 대학이란?’이라는 주제로 ‘2017학년도 교양교육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양교육의 다양한 사례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한 다양한 교수법 확산은 물론 ACE사업 성과 공유 등 개강을 앞두고 교양교과의 효과적인 강좌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2017학년도 교양교육과정 개편 및 ACE사업 추진방향 ▲교수법 소모임 운영 사례발표 ▲사고와 표현, 대학영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융합지식기반 글로벌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황석연 교수)은 14일 유성 리베라호텔 랑데뷰2홀에서 사업단 성과 발표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대전대 특성화사업단(CK-1)이 주관하고 CRC 사업단이 주최하여 진행되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의 후원아래 황석연 사업단장을 비롯, 사업단 참여 학생과 관련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난 3년간의 성과발표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황석연 단장의 성과 보고를
새 학기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1·2분위 학생들에게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 가운데 충남대 로스쿨 등록금이 전국 로스쿨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2017년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장학금 42억 원을 배정했는데 지난해보다 5억 원 늘어난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전국 25개 로스쿨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2분위(가계 월 소득 인정액 318만원 이하) 재학생 및 2017학년도 신입생으로 총 908명이다.이들에게는 올해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는데 충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추진할 ‘괴테교육혁신원’을 신설하고 15일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에는 최준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장,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을 비롯해 타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교육혁신원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괴테교육혁신원은 1960년 미국 듀퐁사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한국에 와서 한남대에 화학과를 설립, 26년간 교수로 봉직하며 과학교육을 혁신하는데 기여했던 로버트 괴테(88·한국명 계의돈) 박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교육혁신원은 ▲종합적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6일 교내 인문과학관에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각 단과대학별로는 학부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석사 245명, 박사 26명이 각 각 학위를 받는다. 단과대학 학과별 학부 학위수여식은 2,041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전기공학과 송선우 학생이 이사장상을 경제금융학과 김효진 학생을 포함해 학부 졸업생 92명은 총장상 등을 받는다.
명문과 전통의 종합 교육 회사인 비상에듀 산하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이 오는 19일 2018학년도 수능 대비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재수기숙학원인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파격적인 수강료 인하, 소수 정예, 파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높은 성적 향상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해는 온라인 광고를 대폭 줄이는 대신 수업료를 작년 대비 17% 파격적으로 인하했다. 단,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진은 더욱더 강화되었다. 자가 건물과 부지로 운영되고 있고,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한 장학금 혜택이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학원장
20일 1회차 스크린골프 본선 시작, 챔피언십은 10월 22~23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에서㈜골프존은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인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8억 원 상당의 시상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투비전 및 비전 설치 매장과 4곳의 필드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GTOUR 프로 및 프로 라이선스 소지자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면 참여 가능하다.이번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 및 필드골프 대회 합산 방식으로 일반 본선 4회, Final 대회 1회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5일 자유관 회의실에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최갑종 총장,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단장, 평생교육원 강기정 원장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안정선 원장, 김영주 기획조정실장, 우복남 교육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 간 연구와 교육협력,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들은 성평등 교육 운영과 연구 및 학술회의 등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백석대 최갑종 총장은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15일 오전 10시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8명, 석사 76명, 학사 1,636명 등 총 1,7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학위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국어국문학과 이지은, 총장상은 토목공학과 박상현 씨 외 4명, 단과대학장상은 생명화학공학과 이은수 씨 외 4명이 수상했다. 또 총동문회장상은 영어학과 임대호, 세계일보사장상에는 언론광고학부 송하정 씨가 수상했다.학교의 명예를 높인 기여로 졸업생에게 주는 공로상에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물리치료학과
신동열 전 중도일보 사회부 차장 모친상, 빈소: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연락처: 신동열 (010-5429-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