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비즈니스포스트 ◇ 사업본부 승진 ▲ 사업본부장 이강필 ◇ 편집국 전보 ▲ 금융증권부 곽보현 부국장 ▲ 유통콘텐츠바이오부 김수정 부국장대우 ▲ 후이즈부 김재창 부장 ▲ 디지털퍼블리싱부 오은하 부장 ▲ 기업정책부 박상유 부장 이상 2월 5일자
김학만 우송대학교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이 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련에 의해 설립된 기구다.김 교수는 우송대 대외협력처장 겸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보건위생 환경이 열악한 라오스 오지마을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5차 Red Cross People, 라오스 해외자원봉사단’을 31일부터 2월 7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에 파견한다. ‘제5차 Red Cross People, 라오스 해외자원봉사단'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동력인 적십자 봉사원, RCY 단원, 응급처치법 강사 및 임직원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식수 시설 건설, 응급처치법 보급, 한국문화 알리기 활동 등이 계획돼 있으며, R
대전세종충남인쇄협동조합은 30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이사장에 박영국 태영문화사 대표를 선출했다.박영국 신임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새롭게 만들고 조합원들의 소망인 세종시정부청사와의 소통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영국 신임 이사장은 강원도 사북청년회의소회장과 인쇄정보산업단지조성공동위원장, 재전강원도민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상수 대전서구새마을회장이 연임에 성공, 오는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서구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서구새마을회는 31일 용문동 지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3년의 제11대 회장으로 정상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정 회장은 지난 2008년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장을 시작으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전대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배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현재 사회복지시설 희망자리 원장,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느리울‧명화유치원 이사장, 대한OA 보
오덕성 충남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오 총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4월 7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1년 간이다.오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성장 동인으로서의 각 대학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성장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할 중추적인 사명을 갖고 있다"며 "대학들이 원활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총장은 현재 전국국공립대학교총
대전시 세정과에 근무하는 김용락 주무관이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펴냈다.김용락 주무관은 지난 2012년 서구청에서 근무할 당시에도 ‘지방세 체납정리 실무편람’을 편찬한 바 있다.김 주무관은 “그동안 지방세징수법 및 지방세기본법 등의 법률이 제정·시행됐고, 판례 및 해석 등이 많이 변경됨에 따라 개정·보완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발간된 책자는 총 1100여 쪽의 분량으로 징수업무 담당자들이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세징수법 제1조~제107조 각 조항별로, 조문, 기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환자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을지대학교 의학과 최예진(21) 씨가 제 82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1996년 12월생인 최 씨는 지난 2012년 만 15세의 나이로 을지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했으며 정규교육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14일~11월 29일까지 시행된 실기시험과 올해 1월에 시행된 필기시험에 응시, 최연소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어린 시절 자주 찾던 의원에서 만난 의사의 영향으로 의학도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최 씨는 “의사가 되면 환자에게 기쁨을 줄
유성구새마을부녀회 산하 노은3동새마을부녀회는 19일 오전 노은3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개최해 새마을지도자 15명을 위촉하고 신임 초대회장으로 오정민 지도자를 선출했다.오정민 회장은 “새마을 단체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마을의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을 통해 자원봉사가 생활에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에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18일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서병직 씨와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서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안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억 9500만 원을 아동복지사업에 지원했다.서병직 씨는 “그동안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했다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가 17일 오정동에 위치한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내빈과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과 임원 선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총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재임된 제12대 김명수 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의 향기를 지역에 퍼뜨려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새마을지도자대덕구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와 중구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지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참석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현 김연대 협회회장을 재선임했다.새마을부녀회는 민희영 신임 회장을 참석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선출했다.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중구새마을지도자 김연대 회장은 “더 발전하는 중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중구새마을부녀회 민희연 회장은 “부족하지만 중구지회 및 부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진 대전대학교 한의예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한의학원전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임기는 내달부터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 김 교수는 향후 학회 운영을 비롯, 원전 자료정리와 학술지 발간 및 학술대회 개최 등 학회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관장하게 된다.김 교수는 "한의학인증평가와 관련, 원전학과목에서 역량 중심의 원전학 교육 목표를 확정함으로써 원전학 교육의 표준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한의학원전학회는 한의학 원전 연구를 통한 기초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
김윤호 목원대학교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교수가 (사)한국정보기술학회 11대 학회장에 재선임됐다.김 교수는 지난해 10대 학회장으로 선출돼 국제학술대회, 국내공동학술대회 등 학회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재선임됐다.김 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ICT 산업과 기술 변화의 세계적 트렌드를 주시하고 국가 교육정책에 부응하는 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학회는 학계와 연구소, 산업계 등에 소속된 회원 3300여 명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 12개 지부와 해외 4개 지부가 있다.
명석고등학교(교장 김상수)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용상)은 4일 명석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정기적인 헌혈운동 참여를 약속하는 헌혈약정식을 가졌다.학생과 교직원의 헌혈과 병행한 이번 헌혈약정은 연2회 이상 정기적 헌혈 동참, 등록헌혈회원 가입, 헌혈문화정착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특히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초에 헌혈행사를 개최해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큰 힘이 됐다.또 학생자치기구(학생회)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 학생을 돕기 위한 헌혈증서 모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2일 오전 대전 중구 선화동 지사에서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무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는 이날 빵 4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센터 등에 전달했다.정 회장은 “뻔한 시무식 대신 적십자 정신에 맞는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무술년을 의미있게 시작해서 기쁘다”며 “2018년에도 희망차게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정 회장은 성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면서 “시중에서 사서 전달하는 것보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빵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