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텍산업이 30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후원금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이두식 이텍산업 회장으로부터 이춘희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전달됐다.이텍산업은 2016년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새로 둥지를 튼 기업으로 국내 최대 친환경 특장차 제조업체이며 세종하이텍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이두식 회장은 세종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세종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두식 회장은 “행정수도인 세종시와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 참여하는 기업으로서 문화메세나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8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2017년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대회’를 성대히 펼쳤다.이날 행사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졌다.본 행사에는 모범 결혼이민여성 표창, 대회사,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읍면동 행복모임 경연대회에서는 10개팀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를 볼 수 있었다.또한, 행사장 주변으로 설치된 부스에서는 월남 쌈, 춘권 등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는 29일까지 2일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아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를 펼쳤다.이날 전시회에는 서예, 문인화, 민화, 아크릴페인팅, 보태니컬아트, 플라워데코,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총 8개 강좌가 참여, 250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직속기관 및 각급학교 등 총 137기관이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다.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토론기반 훈련과 실제 본청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실행기반 현장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훈련 기간 중 전 기관(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훈련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가졌다.또한 혹시 모를 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일까지 보름간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교 중심의 친 소프트웨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체험과 탐구 중심의 소프트웨어교육 체험기간(이하 체험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기간에는 10월 한 달 간 학교별로 교내 소프트웨어 온·오프라인 체험 행사와 코딩 경진대회, 동아리활동 산출물 전시와 발표회, 체험 부스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올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도담중학교에서는 ▲해커톤대회 ▲문제해결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체험 부스 ▲인터넷윤리 캠페인 외에도 소프트웨
참샘초(교장 장인자)는 27일까지 이틀 동안 '참샘 끼 살림 축체'를 가졌다.지난 27일에는 2, 4, 6학년 학생들의 ▲팝송 합창 ▲치어리딩 ▲난타 ▲리코더 합주 ▲태권 무용 ▲전통 무용 등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참샘 누리관 앞 복도에는 그동안 수업시간과 방과 후 학교에 활동한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전날에는 1, 3, 5학년 모든 학생들이 2층 누리관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핸드벨 ▲수화 ▲컵타 ▲깃발춤 ▲소고춤 ▲카드섹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세종시교육청(교유감 최교진)은 28일 과천 미래에셋대우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대표로 출전한 3명의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도교육청 대표 학생 50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세종시는 초등부에서 강숙월(3학년,가락초)학생이 미래에셋박현주이사장상, 송연진(5학년,전동초)학생이 한국외국어대학교다문화교육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중등부에서 고은정(2학년,부강중)학생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상과 함께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중국에서 온 초등부 강숙월 학생은 ‘태권도는 나의 꿈’을 주제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8일까지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8학년도 초등 및 특수교육 세종창의적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한 핵심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초등학교 교감, 교육과정 담당교사,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특수교사 등 약 289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교 급별 총론, 교과교육과정의 올바른 이해, 2018학년도 세종창의적교육과정 안내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학교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참석한 교사들은 세종시교육청에서 개발한 세종창의적교육과
한솔고(교장 유인식)는 28일까지 2일간 학생 42명(1~2학년)을 대상으로 ‘백제문화기행, 금강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향토탐방 현장체험학습'인 금강탐사를 펼쳤다.뜬봉샘 생태공원을 출발해 용담댐-백제군사박물관-동자북 마을로 이어진 첫 날 일정에서는 교과서 속 백제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농촌체험을 통해 전통의식을 고취하며 단체생활을 통한 규칙과 질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일정은 금강 하구 둘레길을 걷고 신성리 갈대밭-군산근대역사박물관-강경대흥시장-부소산성의 코스로 구 백제의 도심과 금강을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이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날로 늘어가는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 김희순 강사의 ‘젠더감수성으로 젠더폭력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폭력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사례 위주로 강의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원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세종시 다정동 샛골마을 명칭이 '가온마을'로 바뀌었다.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 마을 명칭을 ‘샛골마을’에서 ‘가온마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명칭 변경은 세종시가 명칭제정 이후의 첫 번째 변경 사례다.행복청은 지난 2012월 1월, 행복도시의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유도하고 아파트 브랜드명을 외벽에 표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정동명과는 별도로 총 23개의 생활권별 마을 명칭을 제정했다.하지만 그 동안 다정동(2-1생활권) 당초 마을 명칭인 ‘샛골마을’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27일 3분기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우수직원상(MVP)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우수직원상(MVP)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청이 개청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다. 각 실․국․단에서 해당 분기 중에 이룬 우수한 업무 성과를 추천받은 뒤 수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올 3분기 수상 대상으로는 도시성장촉진과 고성수 사무관, 공공청사기획과 오준봉 주무관 등 2명을 선정했다.고성수 도시성장촉진과 사무관은 행복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오는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6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와 관련된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 인형극은 주인공인 피노키오가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도 골고루 잘 먹는 어린이가 되어 제퍼트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극단 ‘글로리아’가 공연하는 이번 인형극은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1차 공연, 오후 1시30부터 2시10분까지 2차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1월 8일부터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도시농부 교실’4기 강좌를 연다.맞춤형 도시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도시민들의 텃밭가꾸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작물별 재배기술 ▲약용작물 ▲병해충방제 기초 ▲농기계사용법 등 기초영농 전반교육 과정으로 현장체험과 이론교육을 병행한다.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도록하는 치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27일 청사 내 5층 세종실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 정보보호전공 대학생들을 방학기간 동안 보안관제 현장에 배치해 1대 1 전담 멘토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현장실습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멘토와 멘티간 취업정보 제공 ▲정보보호 워크숍 ▲우수기관 견학 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 및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전공과 연관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 문화재생기획단은 오는11월 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조치원 정수장에서 세종시 청년들을 문화예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및 페스티벌’을 갖는다. 이‘양성과정’은 지역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독립출판기획, 마을미디어기획, 공간기획의 세 분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양성과정을 통해 구체화되고 발전된 참여자들의 아이디어가 발표되는 장이자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성과정과 페스티벌을 통해 전문가 특강과 현장워크숍, 그룹별 멘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7일부터 2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고, 만지고, 생각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2017년 제4회 세종수학나눔축제(이하 수학축제)'를 열었다.이번 수학축제는 학생에게는 배우면서 즐기는 활동과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고 학부모에게는 다양한 체험수학교육 정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수학체험부스에서는 ▲아름다운 수 ▲곡선의 세계 ▲평면도형의 세계 ▲입체도형의 세계 ▲놀이·샐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는 27일 수정웨딩홀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과 생활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부부를 대상으로‘세종시의 아주 특별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이날 결혼식은 정태춘 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련기관 및 단체, 기업 등 결혼식을 위해 힘써준 18개 기관 및 단체의 장 등 내빈 참석과 합동결혼식을 올릴 3쌍 부부의 가족 및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민의 관심과 함께 약 200여명의 하객이 예식장을 방문해 함께 축하했다.대상자 선정은 협의회의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인
세종누리학교가 국제적인 특수교육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세종누리학교(교장 정민호)는 26일 네팔 교육부 관계자 및 주요대학 임원들이 현대화된 무장애 특수학교 시설과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네팔 교육관계자의 누리학교 방문은 네팔 교육부와 한국특수교육학회(회장 정대영)가 양국 간의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방문단은 장애학생들이 교육하고 활동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현대화된 장애편의시설(BF인증)과 학생 개개인의 장애유형과 능력에 맞는 ▲개별화교육 ▲통합교육 ▲직업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 김원식 의원(부의장)은 30일오후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제안하는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추진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토론회는 청주대학교 김원중 교수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제도’ 주제 발표에 이어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박사와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등 관련 단체들의 토론과 방청객들의 의견을 청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