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24일 내동초에서 서구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통일기원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과 북의 문화를 체험하며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정착을 위한 계기로 열렸으며, 민주평통서구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행사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장종태 서구청장, 최치상 서구의회의장, 이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부의장이 함께 했다.1부는 서구협의회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주민이
대전시 김정기 시민안전실 비상계획담당 사무관이 23일 ‘2018년 충남대학교 졸업식’에서 군사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사무관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한국 지역통합방위체제에 관한 연구’로, 위기관리 이론을 적용한 이 분야 최초의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또 미국의 9․11테러, 보스턴마라톤 테러를 사례로 들며 한국의 통합방위체제에 미국의 국가사고관리체계(NIMS) 도입논리를 제시했다.지난 2013년부터 대전시 비상계획담당으로 근무 중인 김 사무관은 바쁜 직장생활에서도 직무역량을 넓히고자 주경야독해 4년 만에 군사학 학위를 취득했다.김
최진혁 충남대 행정학부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충남대에서 열린 '2018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22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내년 2월까지 1년 간이다.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난 1988년 12월 지방자치와 관련된 자치분권제도, 지방재정과 도시 및 지방행정, 광역행정 등에 관한 조사 연구와 정책대안 모색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준우 충남대학교 교수는 21일 강원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산림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 교수는 서울대 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충남대에 재직 중이다. 일본 동경대학, 미국 몬태나대학 등에서 공동 연구했으며,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생명의숲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1960년 창립한 한국산림과학회는 국내 산림과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1일 오전 서구 탄방동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석규 수석부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시협의회는 이날 전임 강대웅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회 출석 대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한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한석규 신임 회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선 이필주 감사와 전기정 감사는 연임됐다.
2007년 부터 아버지 보며 실천 다짐부친의 뜻을 이어 10여년 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당진시 순성면에서 청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인섭씨가 주인공으로 올해도 지난 7일 순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소고기 51세트를 기탁했다.심인섭씨가 이처럼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그의 부친인 심상진 씨가 2007년부터 쌀 100㎏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를 이어 실천하게 됐다. 순성면은 심인섭 씨가 기탁한 소고기 선물세트를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
기탁 물품 사회복지시설 전달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어어간다.설날을 앞두고 7일 당진제철소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주제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상징하는 해나루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상자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1300장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당진시복지재단은 약 3300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지역 내 저소득 400가정과 관내 3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계획이다. 당진제철소는 지난해부터 ▲명절맞이 이웃사랑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지역민 생활개선활동 ▲장애인가정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2일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기업법학회 정기총회에서 12대 회장에 선출됐다.맹 교수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생하는 기업 법적 이슈들에 선제 대응하는 연구 및 학술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1989년 출범한 한국기업법학회는 우리나라 기업 법제 연구를 중심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해외 기업법제 등 기업법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기업법 이론 및 실무에 기여하고 있는 학술단체다.현재 전국 법학교수와 법조인, 기업 실무가 등 관련 전문
[인사] 비즈니스포스트 ◇ 사업본부 승진 ▲ 사업본부장 이강필 ◇ 편집국 전보 ▲ 금융증권부 곽보현 부국장 ▲ 유통콘텐츠바이오부 김수정 부국장대우 ▲ 후이즈부 김재창 부장 ▲ 디지털퍼블리싱부 오은하 부장 ▲ 기업정책부 박상유 부장 이상 2월 5일자
김학만 우송대학교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이 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련에 의해 설립된 기구다.김 교수는 우송대 대외협력처장 겸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