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전 유성구 다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곽용근(53) 후보는 '정치 신인'이다. 유성 토박이인 그가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주민들의 답답하고 아픈 부분을 풀어주고 싶어서다. 지역구인 노은2~3동, 신성동을 위한 공약도 몇 가지 꾸렸다.공약을 보면 노은2동의 경우 송림4단지에 중앙계단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신설하고 침신대 뒷산 산책로를 정비한다. 또 국방산업단지 조기 착공에 노력하며 탄동천 꽃길 조성과 수목식재 및 공원 벤치를 신설한다.노은3동에는 시내버스 승강장을 전면 개선하고 주민복합스포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금산 현대해상수련원에서 올해 1차 창업캠프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창업캠프에는 재학생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LINC+사업단에서는 성공적인 캠프의 운영을 위해 교내 홈페이지 및 대학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만이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됐다.행사는 ‘출발! 팀 빌딩’과 아이디어 인터러뱅 등을 통한 팀별 협력 및 다양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15일 MBC노래교실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검사, 체성분 검사, 영양상담 등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나은숙 본부장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MBC노래교실을 찾아 지속 건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15일 오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8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한밭대 도서관이 주관한 이날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학술전자정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용자 활용능력을 향상하고자 열렸다.박람회에는 엘제비어, 엡스코, 키티스, 교보문고 등 국내외 12개 대표 학술전자정보 공급사가 참가해 전자저널과 학술DB, 전자책, 이러닝 등 콘텐츠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정보검색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대는 미국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세인트루이스 미주리대학교와 연이어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교수 및 학생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오덕성 총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토마스 모랄레스 총장과 자매대학 협정을 맺었다.이 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 23개 주립대교 중 하나로 경영학과 교육학 등 인문학 분야에서 우수한 대학이다. 미국 내 한인 비율이 높은 LA 근교에 있어 LA로 연수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요구를 반영, 새롭게 교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오
바른미래당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이용봉(61) 후보는 유성에서 나고 자란 과학 기술자다. 38년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재직 중인 그는 유성의 연구단지와 중소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그는 공약으로 유성온천의 전통과 특색을 살리는 획기적인 도시재생사업 발굴, 유성지역 원자력시설안전 방안 강구, 유성구 구즉동의 대전시 주요 혐오시설 집중 문제해결, 연구단지 협력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도안 갑천지구 천수구역 개발사업 추진, 유성복합터미널(광역복합환승센터) 추진 등을 내걸
안세윤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최근 목포대에서 열린 한국콘텐츠학회 2018 춘계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작품 학술상을 받았다.15일 한밭대에 따르면 안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User Centered Smart City' 등 우수한 디지털 디자인 작품을 통해 콘텐츠 기술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안 교수는 실내 및 환경디자인과 감성마케팅 전문가로 한밭대에서 실내디자인 및 공공디자인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 한밭대 사용자 중심 스마트시티 연구 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서 미래도시정책과 전략 개발, 정보통신기술
고시영 목사가 15일 한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15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 서울장신대 이사장인 고 목사는 기독교 인문학 확산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한남대로부터 23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인돈문화상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서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이덕훈 총장은 "고 목사님의 소중한 기부금은 한남대가 기독교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대전 유성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김동수(60) 후보는 전직 유성구청 세무공무원이다. 공직생활 30여 년 중 20년쯤을 세무공무원으로 살아왔다. 올해 2월 퇴직 후 생활 정치에 첫 발을 디딘 '정치신인'이기도 하다.그는 자치단체에서 세금과 예산을 다루다 보니 의회가 낯설지 않다. 그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공직생활 중 느낀 바가 커서다. 집행부에서 세금을 자기 돈처럼 쓰지 않는 걸 보고 언젠가는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김 후보는 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자유한국당 대전 동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강정규(53) 후보는 현직 구의원이다. 동구의회 6~7대 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그는 지역구인 신인동, 효동, 산내동에서 숙원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3선을 결심했다. 강 후보는 가오동 주변 주차시설 확충, 천동 아파트 주변 버스 노선 신설 및 배차시간 조정, 산내 부근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 신인동주민센터 신축, 노인정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강 후보는 와의 인터뷰에서 "유성구와 서구는 세종시와 연계해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상황인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강해구(60) 후보는 통장 경력만 20여 년쯤 된다. 주민들과 신뢰가 형성돼 있다 보니 누구보다 그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마음으로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강 후보는 말했다.그는 지역구인 중앙동과 홍도동, 삼성동 주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다. 공약은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 홍도동 아리랑 백화점 부근 공영주차장 설립, 재래시장 활성화, 삼성동 등 주택 재개발 추진, 중앙동 주민센터 주차장 신축 및 기존 주차장 확장,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그동안의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제자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선생님들에겐 남모를 고통도 있다. 하루 5시간 이상을 서서 수업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이다. 특히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관절전문 S&K병원은 14일 대덕대와 지역 및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 내용이 담긴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덕대는 현장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졸업 후 보건의료 분야의 취업 폭이 넓어지게 됐다. S&K병원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꽃미남 펜서'로 유명한 대전대 펜싱부 오상욱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 남자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4일 대전대에 따르면 64강전부터 순항을 이어오던 오상욱 선수는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쿠라톨리를 15대 8로 가볍게 물리치며 차세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특히 지난달 개최한 ‘제 56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오 선수는 이어 진행된 국제그랑프리 대회까지 출전하는 등 강행군임에도 불구, 주목할 만한 성적을
충남대 간호대학 15기 졸업생들이 14일 오후 대학을 찾아 간호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김현숙 졸업생 대표는 "십시일반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15기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충남대 간호대학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충남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매년 학부 및 석박사 졸업생들이 간호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13기, 14기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대전 동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오관영(57, 여) 후보는 현직 구의원이다. 동구의회 6~7대 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그는 지역구인 중앙동과 홍도동, 삼성동의 숙원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재선에 나섰다. 공약을 보면 중앙동의 경우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대전역에 민간투자를 유치해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과 소제지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역 0시 축제 부활 및 주변상권 활성화에 집중한다. 중앙철도시장 제3주차장과 대형버스 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오는 16일 재선 출마선언을 한다.설 교육감은 14일 오전 대전교육청 기자실에서 교권보호 정책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교육감 재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그는 "새로운 대전교육정책과 내실 있는 대전교육정책을 펼쳐야겠다는 일념으로 재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내실 있고 새로운 정책을 세워 교육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설 교육감이 공식 출마 입장을 밝힘에 따라 성광진 진보교육감 단일 후
"착한 우리 딸,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이리 허망하게 못 보냅니다..."최근 심정지로 사망한 대전의 한 여고 학생이 학교 폭력을 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이 학생 아버지 A씨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학교 측 책임자 문책, 딸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가해 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A씨는 와의 인터뷰에서 "딸을 하늘로 보낸 뒤 남아 있는 가족들은 밤이 괴롭고 무섭다.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잘 안 된다"며 "힘든 내색 한 번 못하고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했던 내 딸의 심정이 어땠을 것 같
대전대 국제교류원은 교내 맥센터에서 올해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과 재충전을 위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180여 명의 유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통해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단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대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주관으로 부산대에서 열린 '2018 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에서 종합우승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기간 충남대는 배구와 여자발야구, 900m 계주 등 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남다른 단결력을 과시했다.한편, 지난 2017년 체육과 문화 교류 행사로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제전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서울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 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