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hy 충청지점과 유제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드림스타트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외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중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미취학 영유아 50여 명을 선정, 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유제품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5회 지원할 계획이다.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정서발달을 위한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23일 한절골 당산제 보존회(회장 차인철)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인 한절골 당산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절골 당산제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문오거리 시(市) 보호수 느티나무 제단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민속 제례로 주민 간 친목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한절골 당산제 보존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헌작과 재배, 소지(소원기원) 순으로 진행됐다. 제례를 마친 후 마을 주민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23일 버드내거리제 보존위원회(회장 김영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2동 행정복지센터 앞 선돌에서 버드내거리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천1·2동 풍물단원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수문장 ‘선돌’에 고마움을 표하고 새해 주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김영환 보존회장은 “버드내거리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지역 대표 무형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거리제의 지속 개최를 통해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에 노력하겠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며 축제 전문가 25명의 평가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하고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 중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1일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유천2동 선돌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의료봉사는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종훈 위원장(계룡재활의학과 원장)을 비롯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간호사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25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수액을 놓아드리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임종훈 대흥동 위원장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22일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신제보존위원회(위원장 이상석) 주관으로 용머리어린이공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며 제11회 용두동 용신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용신제는 용이 되고자 천년을 기다린 이무기가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용두동 용신제보존위원회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전문가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2012년부터 동을 지켜주는 ‘용신(龍神)’에 대한 제례를 지내고 있다.이날 행사는 용두동 풍물단과 함께 청룡, 황룡으로 구성된 용 행렬이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를 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월까지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중구는 관내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 현황을 파악하고, 확보한 명단을 바탕으로 노인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주거형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의향, 보건복지서비스 필요 여부 등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지 수집 노인별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조사된 자료를 활용해 지자체에서 발굴한 위기가구로 지속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23일 느티나무목신제보존회(회장 이병주)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인 느티나무목신제를 봉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목신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마을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 쉼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펼치는 전통 마을행사로 23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주요인사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태평동 느티나무 쉼터에서 제례를 지내고 떡국, 수육 등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주민화합 행사를 함께 진행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총 지원규모는 약 1억 8000만 원으로 지원대상 및 사업내용에 따라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및 주거안전 지원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서비스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지원금은 ▲도로포장 및 보수 ▲하수도 시설물의 보수 및 준설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공동체 활동 공유시설 및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내달 29일까지 중독 예방‧관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구 17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알코올·도박·마약·인터넷게임 중독 예방‧관리 사업들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된다.또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중독 관련 교육 및 홍보, 사례회의 등도 함께 진행해 향후 중독관리사업 추진 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9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5곳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5곳은 위탁체 선정 심의를 거친 재위탁 어린이집 3곳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규 어린이집 2곳이다.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2024년 준공예정인 선화동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와 하늘채스카이앤1차 아파트 단지내 관리동에 위치하며, 각각 올해 6월과 10월 개원 예정이다.중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2곳 추가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22곳으로 증가하며, 기존 어린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태를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중구는 4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