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 장단기 관광개발사업이 천장호 웰니스 관광지 조성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군은 28일 2층 상황실에서 정책특별보좌관 등 자문위원, 관련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지난해 5월 착수해 오는 5월 완료할 예정으로 기존의 관광종합개발계획이 제시한 사업 중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 세부적 추진계획을 결정하는 용역이다.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사업은 ▲천장호 웰니스 관광지 조성 ▲칠갑호 관광거점지 육성 ▲칠갑산 천문대 보완사업 ▲지천구곡 힐링
김정섭 공주시장이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주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최고 수준의 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특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입원했던 공주의료원을 비롯해 유구지역 의원과 약국, 터미널, 확진자 자택 주변 그리고 관내 식당과 카페, 목욕탕,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또한, 종교단체 측에 예배 및 집회 등 종교행사와 집회 등을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공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47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또 신천지 교인중 유증상자로 분류된 10명 가운데 7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명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28일 시에 따르면,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 입원자인 5명을 비롯해 보호자와 의료진 등 밀접 접촉자 4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머지 9명도 음성으로 확인됐다.다만 이들의 2주간 자가 격리 조치는 유지된다.시는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와 겹쳐
◇ 학장 및 보직교수 발령(3월 1일자)△교양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함은혜 △교육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장 정형근 △입학본부 부본부장, 입학본부 입학사정관실장 송기호 △산업과학대학원장, 산업과학대학장 김계웅 △경영행정대학원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채진익 △문화유산대학원장, 공주학연구원장 이찬희 △간호보건대학장,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 최은숙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김광순 △예술대학 부학장 이동열 △평생교육원장 양병찬 △교직부장 김훈호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 센터총괄교수 김치수◇ 교원 신규 임용 (3월 1일자)△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공주시가 코로나19관련 70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들에 대한 후속조치를 벌이는 등 비상이 걸렸다.특히 확진자가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택시를 이용해 공주의료원까지 오는 동안 택시운전자와 입원실에 같이 있었던 환자 및 보호자들의 감염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유구읍에 사는 A모씨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공주의료원에 입원한 뒤 25일 을지대병원으로 이송과정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로 밝혀졌다.확진자 이동경로는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난 20일 오전 08시 30분 을지대병원 응
세종시에 오는 7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착공되는 등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27일 오후 3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등의 내용이 담긴 올해 업무계획 추진 방침을 밝혔다.행복청은 '지역 상생 광역발전 선도모델 구축', '스마트 행정도시 조성', '지속 성장 도시발전 기반 확충' 등 분야에 3406억 원을 집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우선 충청권 4개 시·
공주시가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사업을 추진한다27일 시는 잔가지 파쇄기 6대와 목재 파쇄기 1대를 마을별로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파쇄기를 무료로 임대한다.희망하는 마을은 이장 등 마을대표가 희망 날짜를 정해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차례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은복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미세먼지 발생 요인으로 문제가 된다”며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고 미래 농업 환경을 보전을 위해 영농부산물은 반드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시가 시를 대표하는 2020년 으뜸공주맛집을 새롭게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한 음식점으로,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소나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로, 지난해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된 52곳과 새롭게 신청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50곳을 선정한다.심사는 지정자격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맛과 위생 등을 점거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으뜸공주맛집에 선정되면 인증 표지판이 부착되고, 물
공주시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긴급 대응 조치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1회 용품 사용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식품접객업소는 용기의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들이 직접 원하면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수저, 포크, 접시 등을 제공할 수 있다.시는 이 기간 식품접객업의 1회 용품 사용으로 인한 민원 발생 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지도점검도 최소화할 예정이
공주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공주시 유구읍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이 26일 오후 대전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7일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0일 기침과 가래, 어지럼증 등의 증상으로 공주의료원에 입원해 25일까지 5인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확진자는 25일 오전 8 시40분께 대전 을지대병원으로 이송돼 선별진료 후 26일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이날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해 격리병동에 입원됐으며 26일 밤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대전
청양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소독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자율방재단은 26일 청양읍내 시내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청양읍?정산면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와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시내버스 정류장 등 공공시설을 찾아 철저한 소독작업에 나선다.배영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진 역량을 모두 보태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10개 읍면 300여 대원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에
청양군이 코로나19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공시설 19곳을 휴관 조치하고 전통5일장 2곳을 잠정폐쇄하기로 했다.27일 군에 따르면 3월1일까지 휴관에 들어간 공공시설은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며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각각 3월 8일까지, 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4일까지 문을 닫는다.또 칠갑산천문대 등 14곳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휴관을 계속한다. 시설 내역은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시네마, 정산도서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모덕사, 다목적체육관, 군민체육관, 문화체육센터(3층 사무실은 운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