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여가친화인증제는「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인증기관 심사에서 진흥원은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등의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문
[박길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룡)는 14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동천 일대에서 하천보호 및 정화를 위한 ‘EM 흙공 만들기 및 대동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전 지역의 ‘하천 생태계 살리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15명은 흙공 제작·던지기 및 플로깅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은 하천에 던지면 흙공 속 미생물이 하천의 찌꺼기를 분해하여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강화의 주요 내용은 숲체원 이용고객의 레고랜드 할인 혜택 확대 적용으로, 청소년 및 단체대상을 대상으로만 제공되었던 할인 혜택을 개인 고객에게 확대 적용하도록 상호 협의했다.이에 따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레고랜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가족 단위 고객의 증가를 통해 춘천
[박길수 기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카사키 내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됐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경남 합천군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과거 원자폭탄 피해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피해 국민 중 3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원폭피해 1세대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치유요법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5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에서 유기견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유기견과 함께 하는 대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유기견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입양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고 ‘다시 미소지을 수 있개, 유기견과 함께하는 대전 사진전’을 주제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대전동물 보호사업소 유기견 4마리의 일일 보호자가 되어 대전을 함께 여행하는 사진이다. 또 유기견 입양 방법 및 절차 등이 함께 전시된다. 사진 속 유기견들은 현재 비치되어 있는 입양 홍보
[한지혜 기자] 대전효문화타운 조성 방안 모색 토론회가 14일 열렸다.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과 대전시개발위원회(회장 성열구)는 이날 오후 2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별관 드림홀에서 ‘대전효문화타운 조성 기본구상’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발제는 URI미래전략연구원 김흥태 원장이 맡았다. 토론에는 이기재 대전시주민자치회장, 이성우 대전효인성교육원 박사, 신천식 공공리더쉽연구원 이사장, 정영미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이날 토론에서는 지역 내 효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체험학교 운영, 수학여행지 활성화, 효 문화 관광자원
[한지혜 기자] 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영재)이 14일 성명서를 내고, 대전소방 아빠찬스 승진 의혹 사건에 사법부의 엄정한 판결을 촉구했다.소방통합노조는 “대전소방 근무성적평정 조작 사건 연루 간부 2명이 대전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수사를 거쳐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며 “아빠찬스 승진 인사 비리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서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020년 말 승진심사에서 근무 연수 3년이 되지 않은 직원 3명을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시킨 바 있다. 이후 이들이 전·현직 소방간부 자녀인 것으로 알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새롭게 떠오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반려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제공 및 반려동물 동반 여행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에는 대전광역시내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공원, 숙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펫티켓, 반려동물 등록제도 안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 소개 등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2월 8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인 「2024년 1차 숲체험교육사업 나눔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숲 캠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2024년도 1차 모집을 통해 전국 8곳(치유원 1, 숲체원 7)의 산림복지시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총 336회에 걸쳐 약 3만 800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대전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홍보관’은 올해 처음으로 적극적인 도시브랜드 마케팅 일환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총 6회 개최하고 공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수원화성행궁, 숭실대학교, 여의도·홍대 일대 및 전주한옥마을에서 운영하여 4000여 명이 방문했다. 홍보관은 ‘꿈돌이의 대전여행 이벤트 카페’를 컨셉으로 다양한 대전여행 컨텐츠 홍보 및 참
[유솔아 기자] 대청신협이 지역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활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연출하고 있다. 대청신협은 10일 오후 대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취약계층 27가구에 온열매트와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재단)의 '온세상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박미정 대청신협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사회공헌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윤성국 사장)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공연을 오는 12일 8개월간의 여정을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지난 8개월간 약 28만 명, 하루평균 약 1300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연령을 고려한 장르별 연출곡 127곡을 보유하고 올해 33곡을 추가 연출했다. 대전의 야간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및 물빛광장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와 공연으로 대전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과 외지 관람객들에게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박길수 기자]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9월 진행한 대덕구 ‘그린(Green)보육: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모전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어린이집 3곳이 상을 받았다. 환경보호 놀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과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이 우수상에 선정됐고, UCC 영상 제작 부문에서 문평어린이집이 장려상을 받았다.3개 기관은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어깨띠를 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빈대 출현 방지를 위해 도시철도 객실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전 객실 시트에 ‘고온 스팀소독’을 실시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살균·살충 소독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또 전동차 내 모든 시트에 향균제를 도포해 유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바닥 내 물청소를 통해 빈대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전동차 객실 시트를 단계적으로 교체, 빈대 발생 요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공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전
[한지혜 기자] 충청권 소방공무원들이 오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안정적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전‧충청‧세종소방지부는 8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공무원 신분이 3년 전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됐지만, 인사와 예산은 아직도 독립하지 못한 상태”라며 “소방안전교부세 운용 방식과 관련된 특례도 내년부터 폐지될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했다.소방공무원은 지난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됐으나, 관련 예산은 소방안전교부세 명목으로 여전히 지자체를 통해 집행되고 있다. 담배에 부과하는 개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2024년도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업 경영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은 국정목표 ‘농산촌 지원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임업인들이 보유한 산림경영 인프라와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임업 경영체가 단독으로 공모에 신청하거나, 산림복지전문업과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기관을 선정할
[박길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박종술)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과 방문객에게 신뢰 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청렴 계단 조성에 앞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반부패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적십자 생명의 빛, 우리의 청렴입니다’, ‘건강한 자 만의 특권 헌혈! 깨끗한 자 만의 특권, 적십자! 등 총 6개의 문구가 최종적으로 청렴 계단 조성에 활용됐다. 임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자연스레 청렴 의식을 상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기적으
[박길수 기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국토면적 대비 산림의 비율이 4위(63.7%)로 전국 어느 곳이든 푸른 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는 1973년부터 시작한 국토녹화 50년의 결과이며, 전 국민의 노력이 이루어낸 훌륭한 성과이다.오늘날 숲은 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림치유’는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다양한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도록 2009년 국내 최초의 ‘국립산음치유의숲’을 개장하
[박길수 기자]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수목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회년기 산림복지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한 소식지 ‘기억과 숲’을 발간했다.재단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독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독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보내주는데, 참여방법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10월 18일에 창간한 ‘기억과 숲’은 산림 관련 유관기관 및 국립수목장림 이용객, 수목장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에게 매회
[박길수 기자] 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2023년 행복스토리 공모전’은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자 서비스를 통한 변화 사례 또는 감동 사례를 글과 미디어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나에게 지역사회서비스는 어떤 존재일까?’이란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김유진(충남대 4학년) 학생이 미디어 분야에서 ‘감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