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바우처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또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구에서 추진하는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상황(지진, 대형화재, 여성·아동 안전 등) 발생 시 언제·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의 최적 대피 경로를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4일 중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15일 은행선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준택, 이하 지사협)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 5세대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지사협 위원들은 한 달 동안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환경의 불편함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필요한 자재와 집수리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5세대를 선정해 이른 아침부터 LED 전등·전기 스위치 교체, 전기선 몰딩 작업 등 전기 관련 재능기부로 땀방울을 흘렸다.한편, 은행선화동 지사협은 이날 집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5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주지스님 용담, 대표 정지우)로부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사랑의 백미 6000㎏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된다.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 총 2만 78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용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5일 ㈜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맛살 1800㎏(8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사조오양 금산공장 남구문 공장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중구자원봉사협의 이옥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렸다.이번 기탁은 지난달 ㈜사조오양 금산공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원한 맛살로 부침개를 부쳐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한 소식을 듣고 이루어진 추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남구문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김봉현)은 13일 부사동 하모니 봉사단(단장 박미숙) 회원 60여 명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단 내에는 회원 간 기부 릴레이가 진행 중으로, 이날은 엄마와 딸이 후원한 연탄(600장)과 백미(20kg, 2포)를 2세대에 지원했다.한편, 하모니 봉사단은 나눔 활동을 위해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부사동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박미숙 단장은 “뜻깊은 일을 위해 참여해준 단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전희성)는 지난 12일 ㈜시드물(대표 민병권, 안영동 소재)에서 저소득층들에게 후원해달라며 139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에 설립된 ㈜시드물은 올해 세무서로부터 성실납세자 표창장을 받았으며, 각종 행사와 단체에 제품과 기부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민병권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환경 천연화장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전희성 동장은 “항상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주는 ㈜시드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제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3일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樂)’을 개막했다고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이날 행사에서 모범청소년(2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환경을 주제로 한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0일 , 8월 12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하반기부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재난·안전 시설물 위치정보 및 경로’를 제제공한다고14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 2000개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는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찍으면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 등으로 가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이번 사업은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 시스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문화동성당에서 관내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문화1동 만두레봉사회(회장 인세종) 후원회원들이 수년간 기부한 성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만두레봉사회·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 버스킹 부부공연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회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잡채, 떡, 부침 등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고, 지역의 기관들은 기념 수건과 떡, 칫솔, 반찬 그릇 세트 등을 준비했다.인세종 회장은 “어르신들이 인생 경륜과 지혜, 올바른 가르침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50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제안해 기획됐다.김 청장은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민선8기 들어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학교장들도 ▲학교 통학로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11일 애플키즈 어린이집(원장 김후기)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71만 58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은 나눔을 실천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후기 원장은 “올해 벌써 6번째 바자회로,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조용만 동장은 “아이들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는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미)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김영미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드시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이번 행사에 같이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더욱 자주 찾아뵈며 안부를 확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이금하)은 10일 치매예방 선도마을을 만들기 위한 『치매 걱정없는 오류동』 ‘치매예방의 날’ 행사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지역주민과 치매파트너 봉사대가 어르신 치매 예방·심뇌혈관질환 등 검사 안내를 맡아 안전하게 진행했다. 추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고혈압 증상이 있는 저소득 노인 20여 명에게 가정용 혈압계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참여 어르신 250여 명에게 찹쌀과 대추, 인삼, 마늘 등 건강재료를 넣은 삼계탕 밀키트와 겉절이를 담은 건강꾸러미도 제공했다.한
김광신 중구청장이 1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려는 누구나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김 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가 쉽지 않지만, 환경을 살리는 즐거운 불편함 찾기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다음 챌린지 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근무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일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 동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캠페인도 벌였다.특히, 이날 활동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앞두고 열려 의미를 더했다.구는 앞으로도 매달 지속적인 클린 동행을 추진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한숙희)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및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동 맞춤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하나인 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333수칙과 식생활 수칙을 교육하고 치매 예방 뇌신경 체조를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지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9일 주공아파트2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경로당 9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혈압·혈당 측정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한숙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박화용)에서 어르신들의 필수품인 실버카 100대, 생필품(백미, 휴지 등), 건강식품을 기탁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기탁 물품은 2000만 원 상당으로,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100명과 노인주거복지시설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77개의 클럽과 19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물품 기부,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박화용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 공감 인구교육’을 5월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구 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미래 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26개 기관에서 30회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김광신 청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일 문창전통시장(상인회장 김지헌)에서 문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1회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문창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재학생 110명은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문창시장 상인 200여 명에게 달아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인들도 이에 화답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학생들은 이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보기 체험 시간을 가지며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와 문창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의 기획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