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의제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불합리한 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해 개선안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유성구민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 가족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uasbl@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회덕향교(전교 조만형)가 14일 회덕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60여 명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춘기 석전대제는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송인수 향교 장의가 아헌관을, 송영래 회덕향교 장의가 종헌관을 맡아 오성위(△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에 잔을 올리며 대덕구의 안녕을 기원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덕혁신 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마을과 학교의 활발한 교육 연계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는 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등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은 △혁신 교육의 내실화(4개 사업) △학교 연계 활성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했다.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야 당직 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운동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년층, 65세 어르신, 센터이용 대사증후근 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운동 욕구를 파악하여 ▲요가로 보는 세상 ▲명품 근육 제작소 ▲나의 뱃살 해방일지 등 유산소부터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11일부터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042-611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17일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 “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784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할 예정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 26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중구청 누리집(http://www.djjunggu.go.kr.),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을 신청한 가양2동 천사가게 8곳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은 가양2동 신규 천사가게는 ▲가양스타호프(대표 박찬준) ▲쉼터회수산(대표 정옥순) ▲은수네보리밥(대표 김은수) ▲태영생막창(대표 김세형) ▲돼지꿈이야기(대표 전해숙)이다.또 다른 신규 업체인 ▲이너사이드(대표 최수경) ▲수원참숯갈비(대표 김정금) ▲신나는노래연습장(대표 이영주)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천사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신규 가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빵집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을 맞이하는 아동의 가정을 생일날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대상가정의 실태조사(주거 및 양육환경, 아동 발달정도 등)를 실시해 아동의 욕구파악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동행 통합돌봄' 기본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동구동행 통합돌봄사업은 기존 돌봄제도 미적용자 또는 틈새돌봄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일 8개 기관과 기본돌봄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구는 협약 기관과 함께 ▲일시재가, 이동지원(판암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선우노인복지센터) ▲주거편의(파랑새건축) ▲영양급식(동구지역자활센터) ▲단기보호(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병원, 해피엔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천사병원(가게) 4곳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규 가입한 4곳 업체로는 천사병원으로 편한치과의원(대표 김지태)과 등촌샤브칼국수 효동점(대표 이준혁), 던킨 대전 효동점(대표 정찬), 리더스시티행복한부동산(대표 황경옥) 등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천사가게’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