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6일 오후 6시 제21대 천안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문진석 당선인(천안갑),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 이정문 당선인(천안병)과 충남북부상의 한형기 회장, 한민호(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송광수(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전무), 문상인(대일공업 대표), 박동하(디와이엠솔루션 대표)부회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서 한형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국회의원님들의 책임은 막중하다”며 “기업경영 환경이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
선분양과 주주간 법적 다툼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새로운 시공사와의 계약으로 돌파구를 마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성복합터미널 시행사인 ㈜KPIH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국내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5000억 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KPIH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사용하고 2019년 도급순위 7위의 국내 대표건설사다.이날 ㈜KPIH 송동훈 공동대표는 “그동안 몇몇 사람들의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후보자 26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국난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위기 극복 행보에 나섰다.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중국산 부품이 수급되지 않아 가동을 멈췄다. 이로 인해 완성차 생산이 계획보다 7400여대 감소했고 엔진 생산손실도 9000여대에 달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현대자동차가 수천대 규모 생산손실을 입으며 주변 협력업체도 경영상황이 악화되는 등 지역 경제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이다.이 자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호세 무뇨스 (Jose Munoz)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최초 공개했다.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
한밭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다양한 최적화기법과 통합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하이퍼웍스(HyperWorks)를 활용한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해 10월 한국알테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가상공학(CAE)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7억 5천만원 상당의 하이퍼웍스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은 바 있다.이같은 인프라를 활용해 현대자동차 수소차량 넥쏘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INZI 그룹의 계열사인 ㈜넥스플러스에 맞춤형 기업지원을 진행했다.업체 관계자는 “한밭대 LINC+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수소차의 핵심 부품에 대한
이충렬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IBK기업은행 본점'을 천안갑 지역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IBK기업은행 본점을 천안에 유치해 지역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IBK기업은행은 고용인원이 적어도 3000여 명에 육박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 채용 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낙후된 천안 동부지역에 기업은행 본점을 유치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천안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대전 동구는 1월 3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의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백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있는 팬텀AI가 세종시에 한국법인 설립을 최종 결정하고,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로써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는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 등 관련 산업의 기술 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팬텀AI는 세계적인 자율주행차 기술업체인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자율주행장치) 초기 개발 멤버인 조형기 박사와 현대자동차 연구원이었던 이찬규 박사 등이 주축이 돼 지난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전문가 30여명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이 자매대학인 프랑스 크남(CNAM)대학 학생 12명을 초청해 오는 18일까지 ‘코리아텍 윈터스쿨’(KOREATECH Winter School)을 진행한다.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크남 대학은 재학생 11만 명 규모의 평생교육대학(국립)으로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 연구, 문화, 과학기술의 보급을 목적으로 1794년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다.두 대학은 2017년 3월 과학 및 기술지식, 연구 등에 대한 인적 ․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크남대학 재학생들은 지난 5일
아산시가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아산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에 따르면 조례환경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S등급과 지자체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인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에서 A등급을 받으며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 받았다.아산시는 민선7기 오세현 시장이 취임한 이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고 친기업 행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현대자동차·LG전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후원한 ‘제17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자유공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와 관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 및 관련 분야 우수인력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545개 팀 1492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4월에 시작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됐으며 9
아산시가 답답한 교통상습정체 구간의 숨통을 틔어 출퇴근 시간 단축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제력을 높이고 있다.3일 아산시에 따르면 교통상습정체 구간인 남동교차로, 아산대교 교통광장의 도로 개선과 오목초사거리 회전교차로를 개통했다.시는 지난 10월 교통상습 정체구간인 배방읍 공수리 남동교차로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2개차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아산대교 교통광장개선사업에 사업비 7억원 투입해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및 신창면 수장리 방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KOICA와 3년간 진행한 ‘스리랑카 특수교육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업’이 스리랑카 국가정책 특수교육분야의 대변혁을 이끄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 됐다.순천향대는 지난 2일 국제개발협혁센터에서 KOICA 국별초청연수인 ‘스리랑카 특수교육교사 역량강화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스리랑카 국가 특수교육교사, 특수학급운영교사, 특수교육관련기관 실무자 등 20명이 지난달 20일~2일까지 순천향대에서 열린 5년차 사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약 2주간의 연수 일정이 진행되었으며 20명의 연수생과 관계자들이 참석
대전세종충청 CEO 위기창조 미래혁신포럼은 11일 호텔인터시티에서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스마트 모빌리티가 창조하는 미래’란 주제의 특강을 경청하며 제331차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 소장은 “사람들은 출퇴근길의 고단함에 순간 이동을 꿈꾸었고 교통 문제 때문에 집값도 비싸고 복잡한 역세권에 거주하며, 지금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별 영향 정도에서 정보통신을 제외하면 물류와 교통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과거의 모빌리티가 철도와 도로 같은 이동 시스템 및 인프라 중심이었다
지난달 25일 충남햇빛발전소주민협동조합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신재생에너지특구 지정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당진시에 제출했다. 이에 신재생에너지특구 사업에 대해 이준섭 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석문신재생에너지특구 사업이란?“석문국가산업단지와 주변에 생산성이 낮은 간척지 약100만평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분
아산시는 24일 상황실에서 기업유치 지원단(단장 오세현 시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민관합동 기업유치 지원단 정례회의’를 갖고 기업유치 대장정을 본격화했다.이날 회의는 금융·학계·경제계의 기업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기업유치 지원단(이하 지원단)에게 상반기 활동내역과 성과를 보고하고, 산업단지 추진상황 보고 및 분양조건과 충남도 및 정부의 지원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협조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요 성과로는 ▲수도권 중견기업 52개사 대상 투자여건·산단조성·지원제도 홍보
아산시가가 올해 친환경 운송수단 보급 확산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70대를 보급한다.아산시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수소연료전지차 6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70대로 대폭 확대해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 1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609km 주행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전부터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법인·기업이며, 보급대상자는 차
아산시는 지난 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스타렉스 차량 4대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지정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전달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드림카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정현칠 아산공장장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도움자 역할을 담당해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들 중 차량지원이 필요한 시설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차량이 운행 될 때마다 우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분들에게 전달되어 행복드림카 이름처럼 행복한 꿈을 전하는 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