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승상)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통합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해 건강향상 도모 및 지속 가능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건강 및 복지 통합상담 ▲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가정용 소형감량기란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 2㎏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중구청 누리집(https://www.djjunggu.go.kr)에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참고하여 오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대전스마일봉사단(회장 이정근)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대전스마일봉사단은 어린아이부터 대학생 자녀까지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으로, 17일 삼성동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봉사단에서는 지난 1, 2월에도 설 명절 꾸러미 선물,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정근 스마일봉사단 회장은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미정 삼성동장은 “연탄후원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의제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불합리한 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해 개선안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유성구민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 가족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uasbl@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회덕향교(전교 조만형)가 14일 회덕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60여 명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춘기 석전대제는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송인수 향교 장의가 아헌관을, 송영래 회덕향교 장의가 종헌관을 맡아 오성위(△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에 잔을 올리며 대덕구의 안녕을 기원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덕혁신 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마을과 학교의 활발한 교육 연계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는 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등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은 △혁신 교육의 내실화(4개 사업) △학교 연계 활성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했다.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야 당직 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운동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년층, 65세 어르신, 센터이용 대사증후근 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운동 욕구를 파악하여 ▲요가로 보는 세상 ▲명품 근육 제작소 ▲나의 뱃살 해방일지 등 유산소부터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11일부터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042-611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17일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 “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784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할 예정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 26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중구청 누리집(http://www.djjunggu.go.kr.),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천사의손길’에 정기 후원을 신청한 가양2동 천사가게 8곳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은 가양2동 신규 천사가게는 ▲가양스타호프(대표 박찬준) ▲쉼터회수산(대표 정옥순) ▲은수네보리밥(대표 김은수) ▲태영생막창(대표 김세형) ▲돼지꿈이야기(대표 전해숙)이다.또 다른 신규 업체인 ▲이너사이드(대표 최수경) ▲수원참숯갈비(대표 김정금) ▲신나는노래연습장(대표 이영주)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천사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신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