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가 연일 구름 관중을 견인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주제관들이 있다. 금산인삼축제장에 마련된 주제관은 인삼관, 건강체험관, 국제인삼교역관 등 3개 곳으로 금산인삼축제의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여기에 인삼약령시장에서 준비한 인삼약초체험관까지 금산인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축제성공을 견인하고 있다.◆방문 1순위 ‘건강체험관’방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건강체험관의 경우 개막 6일째를 맞고 있는 10일 현재 순수 체험객만 3만1000명에 이를 정도로 문전성시다.
금산인삼축제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축제가 개최되는 금산인삼관 광장은 건강체험관, 국제인삼교역관, 금산셀프스튜디오, 힐링충전휴게소, 어린이힐링놀이터 등 각종 주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거리 곳곳에는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대형 배너기와 더불어 홍보현수막, 애드벌룬, 청사초롱 등이 어우러지면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연초부터 시작된 홍보는 온라인에서부터 TV광고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민․관차원의 자발적 홍보활동도 막바지까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 공연, 전시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뿌리내린 금산인삼축제가 글로벌 건강파트너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초에 축제가 열려 그 어느 해보다 가을 정취속에 건강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삼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프로그램은 바로 인삼캐기체험.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함께 현지에서 싱싱한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건강에 대한
미식가들의 미각을 깨울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어‧꽃게 축제는 서해안 대표 수산물 축제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자연산 전어와 꽃게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먹을거리는 물론 초청가수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 오후 2시에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비는 1만 원이다.행사장 곳곳에 이벤트
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철을 맞아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다음달 1일부터 16일간 열린다. 전어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해 가을에 특히 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서천군은 매년 가을 전어·꽃게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싱싱하고 서해 향 가득한 수산물을 선사하고 있다.굽는 냄새가 일품인 전어와 영양만점 꽃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에서는 전어를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청정바다 서천군 홍원항 일대에서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전어는 1년 중 9월이 지방질이 가장 풍부하고 뼈도 부드러워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꽃게는 수게의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는 시기로 군은 이 시기에 맞춰 매년 전어·꽃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군은 이번 축제에 미각을 돋을 전어·꽃게뿐만 아니라 오감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초청가수 공연은 물론 전어 맨손잡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홍원항 보물찾기, 홍원항 전어 깜짝 경매, 비눗방
금산산림문화타운이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관광지-휴양림’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올랐다.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일원의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중부권 최고의 생태종합휴양단지로, 지리적 위치가 뛰어나 전국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곳으로 한 해에 10만여 명의 휴양객들이 다녀간다.남이자연휴양림과 금산생태숲, 느티골산림욕장,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가 하나로 연계돼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연을 느낄 수 있다.생태교육, 휴양, 산림치유를 모두 즐기고 경험할 수 있어 가족형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군 관계자는 “도시를
서천군은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서천 9경(景), 9미(味), 9품(品)’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지난 2월 서천 9경9미9품 선정·육성 사업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1차 군민공모, 2차 전문가 의견조사, 3차 군민과 관광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부문별 후보대상 30개씩을 정한 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서천 9경에는 경관성, 상징성, 문화적 우수성, 보전가치를 고려해 ▲마량동백나무숲과 해돋이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마을 ▲문헌서원 ▲춘장대해수욕장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
당진시가 여름철을 맞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과 요트아카데미를 석문면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왜목마을에서 진행한다.일출명소로 유명하며 지난 7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왜목마을은 김승진 선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곳이기도 하다.20일부터 시작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은 내달 26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체험교실에서는 래프팅보트와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오는 26일 시작되는 요트아카데미는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4회에
모두가 기다려 온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성대한 막을 올린다.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998년 첫 개최 이래 아시아에서는 2009년 중국, 유럽에서는 2015~2016년 스페인, 남태평양에서는 2017년 뉴질랜드까지 진출하며 한류 대표이자 글로벌 축제로 안착됐다.▲매일 매일이 새로운 축제축제는 13일 오전 9시 30분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체험행사는 물론,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13일,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는 어린이물놀이체험시설을 운영(오후 1시)하고, 시민화합한
보령시가 올 여름도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여름하면 해수욕, 대천‧무창포‧원산도 오봉산 해변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한다. 백사장 길이가 3.5km, 폭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은 1일 3만여 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어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받
여름철, 여드름 퇴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피지 및 노폐물 관리다. 평소 피지와 노폐물 및 화장품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제대로 된 세안을 꾸준히 이행한다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여드름 및 각종 트러블이 잘 나타나는 민감성 피부라면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피부 유∙수분도를 확인하여 알맞은 기초 케어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드름은 자칫 잘못하면 다른 부위로 퍼지거나 여드름 흉터가 남기 쉽다. 이에 빠른 여드름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최근, 기초 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트러블 피부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이 미세먼지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결하기 위한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보령시에 따르면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花藏골/모란꽃 형상이 숨겨진 명당)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휴양림다. 특히 40~50년 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숲에서는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 휴양·치유 특성화 체험장과 전망대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시비(詩碑) 48점 및 숲 지식 알림판이 조성되어 있어 초 ․ 중 ․ 고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의 교육장소
대천-외연도 항로가 여객선 준공영제 보조항로로 선정, 1일 2회 운항하게 되면서 1일 생활권을 구축하게 됐다.보령시는 도서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올해 해양수산부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추진 공모에 참여한 결과 지난 17일 해양수산부가 대천-외연도 항로 외 8개 항로의 보조항로로 선정함에 따라 올해부터 여객선 준공영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여객선 준공영제란 항로 운영 적자 누적으로 인한 단절 우려 항로 또는 1일 생활권(1일 2왕복 운항) 미구축 항로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 운항 시 선사 운항 결손액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령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익스트림과 힐링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주요 관광지를 선보이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추억거리 가득한 여행을 선사한다.▲할인 혜택 풍성, 다양한 체험 즐겨보자타워높이 52m, 로프 길이 613m, 국내 최초 4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대천 짚트랙’은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활강하는 레포츠로 스릴과 짜릿함을 안겨준다. 1인 기준 1만8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개장 이후 대천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보령 스카이바이크’는 국내 유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대천 조개구이 축제를 개최한다.(사)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과 서해의 천연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어패류 보령조개 특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아이돌 1세대 S.E.S 출신 바다와 가창력과 무대매너가 뛰어난 박성현, 라이브 가수 이택원과 윤선미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또 2
따스한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요즘, 보령시가 웅천 돌문화 공원을 나들이 장소로 추천했다.웅천돌문화공원은 웅천 소도읍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개관했으며 보령시 웅천에 조성된 예술문화 휴식공간이다.화락산 중턱에 2만9857㎡의 규모로 석재문화 전시관과 체험관, 보령벼루관, 오석작품관등과 함께 세미나실, 갤러리탑 전시관을 갖췄다. 천년이 돼도 변치 않아 왕릉과 대통령 비석으로 쓰인 ‘남포오석’과 추사 김정희도 사랑한 ‘남포벼루’ 등을 볼 수 있다.석재전시관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남포벼루가 전시돼 있으며, 석재문화 역사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상춘객 맞이 봄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충남 금산에서는 비단고을 산꽃축제, 금산천 봄꽃축제, 홍도화축제가 색(色)다른 볼거리로 봄꽃의 매력을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일에는 금산천 둔치공원에서 ‘금산천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어린이 트로트 대회, 행복 콘서트, 봄꽃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함께 물고기잡기체험, 인삼약초요리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화려한 벚꽃 아래 진행된다.수줍은 여인네 미소를 닮은 산벚꽃이 일품인 ‘
대한민국의 대표 봄철 수산물 축제인 ‘2018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축제기간 중 평일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고, 휴일에는 맨손고기잡기, 낚시 고기잡기,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린다. 주말 체험 중 체험비는 맨손고기잡기는
공주시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과 비콘(beacon)을 연동한 위치 기반 안내 서비스인 다국어 관광안내 어플리케이션 ‘공주랑’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공주랑(GONGJURANG) 어플리케이션은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등 관내 주요 관광지 13개소 방문 시 지점별 콘텐츠 안내 푸시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 서비스로 관광지 가이드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관광지 별 안내 영상 콘텐츠를 함께 삽입해 관광지 이해를 높이도록 함으로써,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