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보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은 4일부터 8일까지(3박5일간) 시 및 5개구 협의회장, 동회장단 등 21명 함께 미얀마 양곤주 짜웃딴주 차웅사웅마을을 방문해 2018년 미얀마 해외협력사업(마을길 포장 및 지붕개량 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5일 2018년도 제4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정비사업본부장)에 내부 출신인 공사 김영호 대전충청지사장을 선임했다.김영호 상임이사는 1993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입사해 전북지사장, 광주전남지사장, 안전품질실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춰 내부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고졸 직원으로 입사해 상임이사로 임명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김영호 정비사업본부장은 “천연가스 분야에 오랜기간 몸담아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분야 기술력
▲임순복 충남도새마을부녀회장은 16일 오전 11시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남궁영 충남도행정부지사, 정원춘 보령시부시장, 임동규 도새마을회장 및 도단체장, 새마을며느리봉사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제4회 고부 한마음 대행진’을 개최한다.
임동욱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가 11일 오전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부정부패 척결의 시작’이란 주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했다.이날 특강에서 임 감사는 “부정부패 척결의 시작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에서 자신을 돌아보는데서 출발돼야한다”며 “사고의 전환을 통해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다.
전용석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이 7일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사과 농가에서 농협중앙이념교육원서 교육을 함께 한 동기생 7명을 비롯한 가족 등 18명과 함께 사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용 직장새마을운동충남도협의회장은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서산시 팔봉면 폰타나리조트에서 임동규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단체장 및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실시한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0일 중추절을 맞아 대전 동구 낭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효광원에 햅쌀을 전달하고 풍요롭고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한가위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계룡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비롯해 연말연시 등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해왔다.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은 20일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대전시 장애인체육회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대전지역본부 직원들과 장애인체육센터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했다.또 연습 경기에 나서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종목별 훈련용품 등을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1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창 2018, 행복한 일터의 비밀’에 연사로 참석했다.통합콘텐츠기획사 ㈜화제인이 주관한 이 행사는 미국, 중국, 한국 등 국내외 희소가치가 있는 연사들과 함께 행복한 일터의 조건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조 회장은 세 개의 세션 중 ‘공유가치창출(CSV)’을 통해 행복기업생태계를 이룬 사례 발표자로 나서 ‘계족산황톳길 14.5㎞로 만든 13년의 CSV경영’이란 주제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조 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이명식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29일 충남새마을회를 찾아 유재문 도협의회장, 임순복 도부녀회장, 김진수 도문고회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 총장은 간담회 후 계룡시지회와 논산시새마을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월산본가 이혜일 대표(왼쪽)가 28일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에게 의료소외계층 지원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이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생각만 가지고 있던 나눔의 온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충북도새마을회는 16일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 372번길5 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이명식 사무총장과 이화련 도새마을회장, 사무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회를 가졌다.업무보고회는 이화련 도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도새마을회 업무보고와 이명식 사무총장 주재로 격려와 현장중심의 간담회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창환(59) 전 생산관리처장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했다.황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품질보증팀장, 중수로연료처장, 생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연료 품질관리 및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이다.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맨 왼쪽)이 14일 오후 충남도청을 내방해 김영범 재난안전실장을 면담, 도내 산재 사망사고 근절에 중지를 모으기로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 세 번째)은 13일 오후 동구 삼성동 주민센터에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오른쪽 네 번째)을 만나 폭염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복숭아 500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전용석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왼쪽)이 11일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이에 앞서 농협은 지난 3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농협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폭염 피해 예방 및 복구지원 무이자자금 5000억 원 긴급 편성·지원 ▲범농협 임직원 자발적 성금 모금·기부 4억 원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대·약제 및 영양제 25억 원 지원, 면세유 4억 원 추가 배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 중구 대사동 소재 통소매식당의 최정희 대표, 신현숙 씨가 24일 충남대병원에 의료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명목의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최정희 대표는 “오랜 시간 충남대병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의료적으로 소외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픔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들이 몸과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의 이웃으로서, 병원과 환자들을 위해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시회장단, 구새마을회장단과 함께 24일 오전 10시 중구청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오후 2시 동구청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는다.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 동백홀에서 강병주 충남Y-SMU포럼 대표를 비롯한 15개 시ㆍ군 Y-SMU포럼대표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Y-SMU포럼 워크숍」을 개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영식 전 의료자원실장을 신임 대전지원장으로 발령했다.신임 오영식 지원장은 본원 DUR운영부장과 위원회운영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료자원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국립중앙의료원 파견근무를 했다. 오 지원장은 “직원과 소통하며 밝은 분위기로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