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성공인생을 살 것인가’그렇다면‘성공의 참 의미’즉 참 성공은 어떤 것인가.참 성공은 이룸, 행복과 보람이다. CEO가 되고 사회 유명인사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유명연예인이 되었다면 보통 성공하였다 하고 이들을 성공자라고 한다. 그러나 보통 성공자라고 하는 그들 모두가 자신의 성공을 행복해 하고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들 성공자가 간혹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그 성공이 행복과 보람, 만족으로 연결되지 못했음이라 짐작하게 된다.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것은 성공이다. 그러나
일을 시작하여 끝까지 가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거나 인간관계가 끝까지 지속되지 못하고 금이 가게 되는 것은 처음마음 즉 초심(初心)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2018년 올 한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 5개월 남았다.이쯤해서 올해의 처음마음인 1월 1일의 다짐, 열정, 계획이 흐트러지거나 식어짐은 없는지를 살펴봄이 어떨까 한다.언제나 처음마음을 잊지 말고 초심을 지켜라.첫 출근할 때, 개업 첫날,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새해 첫날을 맞이할 때, 새 학년 새 학기가 되었을 때, 공직자가 처음 등청 할 때, 먹은 마음이 처음마음이요.다짐이나
요즈음 에어컨이 빵빵한 커피숍에 들어가면 젊은 대학생들이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보거나 어떤 학생은 노트북을 앞에 놓고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이른바 커피숍피서법이라 하겠다.그렇다면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었던 옛날의 선비들은 어떻게 한여름의 더위를 피하며 생활했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옛 선비들의 피서법을 즐겨보는 것도 이 한여름 피서법이 아니겠는가.다산 정약용선생의 8가지 피서법다산 정약용선생이 1824년 여름에 쓴‘소서팔사’(消暑八事)란 시에는 여덟 가지 피서법이 소개되어있다.‘대나무자리를 깔고 바둑 두
올해의 초복은 7월 17일(음력 6월 5일) 중복은 7월 27일(음력 6월 15일) 말복은 8월 16일(음력 7월 6일)이다.삼복은 어떻게 정해지는가그 정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삼복의 처음인 초복(初伏)은 하지(夏至)가 지난 뒤 세 번째 경일(庚日)로 하고 중복(仲伏)은 초복이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로 하고 말복(末伏)은 입추(立秋)가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로 정한다.음력과 간지(干支)가 있는 달력을 놓고 따져보기로 한다.①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드는 경일이라 했다.올해 하지는 6월 21일, 하지로부터 세 번째
옛 성현의 말씀이나 고전 속에 인생과 처세의 지혜와 길이 있다.공감해 보자 그리고 실천하자.일이 건강과 가정보다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근면(勤勉)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값진 가치요 인생을 살아가는 최선의 방법의 하나라 하겠다.그래서 태공은‘근면은 돈으로도 헤아릴 수 없는 보배다(勤爲無價之寶)’라 했다.이러한 근면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바로 건강과 가정이라 하겠다.건강은 인간이 지닌 가치 중 가장 최고이다. 건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성공도, 그 어떤 것도 다 소용없는 것이다.가정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다.가정
우정을 나타내는 죽마고우, 관포지교의 고사 성어를 통하여 참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한다.욕망이나 이해관계 앞에서도 우정을 지킬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죽마고우)1700여 년 전 중국 동진 사람인 환온과 은호는 어릴 때부터 죽마(竹馬)를 같이 타고 놀던 죽마고우(竹馬故友)였다.그런데 두 사람이 어른이 되어 벼슬길에 오르자 정적(政敵)이 되어 서로 반목(反目)하게 되었다.진나라는 중원 땅을 회복하기 위해 은호를 중원장군에 임명했다.은호는 군사를 이끌고 출전했으나 도중에 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결국 대패하
인생을 결정하는 세사람이 있다. 부모, 스승, 친구이다.그러니까 친구는 부모 스승과 함께 인생을 결정하는 한사람이요.인생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사람이라 하겠다.벗을 붕우(朋友)라 한다. 붕(朋)은 학문이나 뜻을 함께하는 벗이라 할 수 있고 우(友)는 죽마고우(竹馬故友)처럼 정을 함께 나누는 벗이라 할 수 있다.그러므로 붕우는 학문이나 뜻, 그리고 정을 함께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벗이라 하겠다. 붕우와 지인(知人)은 다르다.지인(知人)은 나의 선택과 관계없이 그냥 알게 된 사람이지만 붕우는 나의 선택에 의해 알게 된 유익한 사람이라 할
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정치인들은 당선된 그 순간부터 이미 다음 선거를 향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6. 13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역일꾼인 목민관은 취임하여서부터 임기가 끝나는 4년 동안 다음 선거가 아닌 오로지 지역과 주민을 위한 4년이 되어야 한다. 이번 6. 13지방선거에서 선출 된 지역 일꾼이 주민을 위한 목민관이 될 수 있는 실천덕목을 제시 하겠다.다음 선거를 걱정하지 말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여야 한다. 독일의 슈뢰더 전 총리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간 총리를 하였다. 이때의 독일 상황은‘유럽의 병자’라 할 정도
옛 성현의 말씀이나 고전 속에 인생과 처세의 지혜와 길이 있다.공감해보자 그리고 공감했으면 실천해보자.4가지를 지키며 살면 인생을 그르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1.‘총애를 받는 일, 공을 세우는 일, 이익을 취하는 일에는 다른 사람 앞에 나서지 마라’(寵利 毋居人前) 남의 증오와 시기의 대상이 되기 쉽다.그러므로 이런 일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남보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자제심이 필요하다.한 발짝 뒤로 물러서거나 양보했을 때 당장은 손해인 듯 하나 크게 보면 덕을 얻게 되고 화를 피할 수 있게 된다.2, 그러나 덕행을 베푸는 일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기르는 입장에서는 2가지 孝를 하여야 한다.하나는 부모에게 하는 孝이고 또 하나는 자식으로부터 받는 孝 이렇게 두 가지 孝를 하여야 한다.부모에게 하는 孝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서 공감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식으로 받는 孝에 대해서 공감해 보기로 한다.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孝나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받는 孝 모두가 형식적이거나 의무적이면 바람직하지 못한 孝가 된다.자식이 하는 孝나 부모가 받는 孝 모두가 진정성과 공경심에서 우러나오는 孝가 되어야 한다.부모가 자식으로부터 의무적이고 형식적인 孝가 아니라 전정정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기르는 입장에서는 2가지 孝를 하여야 한다. 하나는 부모에게 하는 孝이고 또 하나는 자식으로 부터는 받는 孝, 이렇게 2가지 孝를 하여야 한다. 부모에게 하는 孝는 공경스러워야 한다. 그 지혜와 방법은 무엇인가.孝는 인간 도리의 근본이요 으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낳고 길러서 오늘이 있게 해준 부모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부모의 은혜를 갚는 孝는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인 것이다. 때문에 인간만사 중에 孝를 근본으로 하고 으뜸으로 해야 한다. (孝百行之本)사실 날이 적은 부모의 인생도 걱정하라. 자식은
부모, 자식이 서로 지켜야 할 지극한 도리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부자자효(父慈子孝)의 도리라 하겠다.그런데 여기에 불편한 진실이 있다.자식사랑과 부모효도의 비중이 같지 않다는 것이다.누구나 부모에 대한 효도보다 자식에 대한 사랑의 비중이 훨씬 큰 것이다.이것은 공자 같은 성인이나 범부(凡夫) 누구나 마찬가지다.왜냐하면 이것은 동물적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이라 하겠다.그래서 공자께서는‘네 자식 사랑하는 만큼 부모에게 효도하라.’했다.공자님 말씀대로 자식 사랑하는 만큼이라도 부모에게 효도한다
길가에는 돌멩이처럼 걸려서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있고 마당에는 댓돌처럼 딛고 올라 갈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있다.말도 잘못하면 인생의 장애가 되는 걸림돌이 되고 잘하면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디딤돌이 된다.많은 정치인이나 지도자들이 말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낙마하였으니 말이 인생의 걸림돌이 되었고, 말과 관계없는 운동선수가 말을 잘하여 인가와 명성을 더 높였으니 말이 인생의 디딤돌이 된 것이라 하겠다.필자는 강의활동 외에 스피치전문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이것은 필자에게 있어서 스피치가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킨 또
옛 성현의 말씀이나 고전 속에 인생과 처세의 지혜와 길이 있다.공감해 보자 그리고 공감했으면 실천하자.총애를 받고 있다면 물러날 배수진을 치고 있어라.여도지죄(餘桃之罪)라는 고사를 소개하겠다. 옛날에‘미자하’라는 젊고 아름다운 미소년이 있었다.왕은 젊고 아름다운 미자하를 총애하였다.미자하는 왕의 총애를 믿고 자기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왕에게 주는 등 불경한 짓을 하였다.그래도 왕은 미자하의 젊고 아름다움에 반해 미자하의 불경한 짓도 사랑스럽게 받아주었다.어느덧 세월이 흘러 미자하의 모습도 추하게 변하였다.미자하의 그런 추한 모습에
옛 성현의 말씀이나 고전 속에 인생과 처세의 지혜와 길이 있다.공감해 보자 그리고 공감하였으면 실천하도록 하자.외롭지만 정도(正道)의 삶을 살라.정도를 지키며 사는 자는 한 때는 외롭고 쓸쓸하다.그러나 권세에 아부하며 산자는 만고에 처량하다.그러므로 차라리 한 때의 외롭고 쓸쓸함을 견디며 살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라(채근담)하였다.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했다.영화에서‘악당이 처음에는 이기는 듯 하나 나중에는 착한 주인공이 이기는 것처럼 만사는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로 취한 것은 당장은 복인 듯해도 결국에는 자신을
선한 말, 긍정적인 말, 복된 말을 하면 좋은 기(氣)가 나와 좋은 말의 힘(話力)이 작용하여 좋은 운명으로 바뀔 수 있다.그러므로 말을 할 때는 언제나 가려서 해야 한다.좋은 말로서 좋은 기운과 좋은 힘을 얻어 좋은 운명으로 바꿀 수 있는 화술(話術)을 모아 보았다.실천한다면 좋은 운명으로 바뀔 수 있음이라.자존감을 높이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라.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거울에 비쳐진 자기 자신에게 큰 소리로 3번 외쳐보아라.‘나는 내가 좋다.’‘나는 내가 참 좋다.’‘나는 내가 너무 좋다.’이렇게 스스로에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하
소리는 그냥 입으로만 나오는 것이지만 말은 머리를 통해서 입으로 나오는 것이다.이치에 맞지 않는 말, 쓸데없는 말을 하였을 때 흔히들‘헛소리 한다.’고 한다.헛소리는 머리를 통하지 않고 나온 말이라는 뜻이다. 말이 머리를 통해 나온다는 것은 말에는 철학 즉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또한 말에는 기(氣)가 있다. 그래서 말에는 힘 즉 화력(話力)이 생기는 것이다.도리에 맞는 말, 선한 말, 긍정적인 말에는 좋은 기가 나와 좋은 화력(話力)을 받지만 도리에 거슬리는 말, 악한 말, 부정적인 말에는 나쁜 기가 나와 나쁜 화력(話力)을
소통은 인체에서 기혈(氣血)작용과 같다.인체에서 기혈이 통하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 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관계나 조직에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활히 돌아 갈 수가 없다. 이심전심으로 소통하라.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이심전심은 염화미소(拈花微笑)라는 불교의 용어에서 유래되었다.어느 날 석가께서 영취산에서 제자들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는데 한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연 꽃 한 송이를 들어 제자들에게 보였다.아무도 석가의 그러한 뜻을 몰라 어리둥절했는데‘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빙그레 웃었다. 이에 석가께서도 빙그레 웃으며 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라는 도종환님의‘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 구절을 이렇게 바꿔보았다.‘역경과 시련 없는 성공 어디 있으랴, 이 세상 어떤 성공도 다 역경과 시련 속에 꽃 피웠나니’라고 바꾸어 보았다.우리네 인생도 역경과 시련 속에서 차츰차츰 성숙되어 간다.성공하려는 자 역시 하늘이 내려 준 역경과 시련의 시험관문을 통과하여야 한다.그러므로 인생과 성공의 키워드는 역경과 시련이라 할 수 있다. 역경과 시련의 시험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맹자의 천강대임론(天降
미투(Me Too)쓰나미가 대한민국에 몰아 닥쳤다.그 것은 한 마디로 권력을 가진 공인(公人)들에 의해 저질러진 추악한 갑질이다.정치의 권력, 명성의 권력, 교수의 권력, 지도자의 권력, 상관의 권력을 쥔 갑(甲)의 공인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발산하려한 것이다. 공인의 키워드는 자기관리 그리고 겸손이어야 한다.권력을 가진 공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력 앞에 겸손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 권력의 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또한 권력을 가진 공인으로서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면 한방에 추락하고 만다.권력을 가진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