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조직개편을 통해 김재현·박길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는 지난 2일자 인사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후속 조직개편과 인사를 준비 중이다. 김재현 공동대표는 모기업인 타이어뱅크와 연결고리 역할과 안정적 조직운영을 위한 측면지원에 주력하고, 박길수 공동대표는 경영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 모기업 타이어뱅크 역시 지난 1일자로 ‘뱅크그룹’을 출범시키고 올해부터 메디컬 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와 타이어뱅크는 ‘우리
▲박성원 경제부 및 논산·계룡 담당 기자 (1월 6일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최근 가 협회에 가입해 기존 4개사(굿모닝충청, 시티저널, 충청뉴스, 대전뉴스)체제에서 5개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또한 2020년부터 2년간 가 회장사를 맡아 협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지난 2007년 창립해 활동하고 있는 협회는 그 동안 자치단체나 기업 등에 부담을 주는 활동은 지양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향해왔습니다.협회는 지난 민선7기 지방선거 당시 국내 유력 여론조사기관과 계약을 맺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대전, 충
2020년 경자년 쥐의 해가 새롭게 떠올랐다. 민선7기 3년차,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는 올해 첫 날부터 언론에는 지역 정치권과 기초단체장들의 신년사가 쏟아졌고, 일부 언론사는 4.15총선 특집으로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했다. 승진인사도 화두로 떠올랐다.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이 언론계와 각 기관을 가릴 것 없이 이어졌고, 그 가운데에는 지난 한 해 갈등을 빚었던 중구 부구청장 임명이 강행되기도 했다. ◆ 박용갑 중구청장 부구청장 임명 강행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용갑 청장 측근인사인 조성배 안전도시국장을 부구청장
대전지역 언론계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잇따라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무엇보다 방송사는 보도국장을 교체하는 등 자리이동이 분주한 모습이다.TJB 대전방송은 1일자로 국장급 이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국장급으로 김상기 기획미디어사업국장과 김구환 기술국장이 발령됐다. 관심을 모은 보도국장 자리에 이재곤 국장이 발령됐으며, 김진석 전 보도국장은 충남북부지사장으로 이동했다. 편집국장이 교체된 것은 지난 2018년 4월 김진석 전 국장이 보도국장으로 임명된지 1년 9개월 만이다.류제일 부국장이 충남중부지사
◆ 국장김상기 기획미디어사업국장김구환 기술국장◆ 부국장이종익 편성제작국 편성제작팀이재곤 보도국장강진원 보도국 취재편집팀조대중 보도국 취재편집팀류제일 보도국 취재편집팀 충남중부지사장홍승의 기술국 기술팀장윤정중 기술국 기술팀◆ 부장정용진 편성제작국 편성제작팀김용태 보도국 영상제작팀이세훈 보도국 영상제작팀정의현 경영광고국 경영광고팀김시동 기술국 기술팀이청용 기술국 기술팀◆ 차장 황윤성 보도국 영상제작팀 ◆ 국장급이재곤 보도국장김진석 보도국 취재편집팀 충남북부지사장류제일 보도국 취재편집팀 충남중부지사장◆ 팀장급이영만 기획미디
30일 대전·충청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선거법 개정에 따른 지역 정치권의 이해관계를 주요 기사로 다루는 한편, 연말연시 지역 현안들을 정리하고 전망하는데 지면의 상당부분을 할애했다. 다음은 충청권 주요 신문 보도 내용이다.▲ 충청투데이 = 대전 떠나는 공공기관 수두룩…'빈자리' 어쩌나충청투데이는 "내년부터 지역 내 공공기관들이 세종과 충남으로 업무를 분리·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1면에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두고 대전과 충남을 분리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충남으로 업무가 분리되는 충
2019년을 뜨겁게 달궜던 충청권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인기기사를 살펴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올 한해 에 게재된 2만 8000여 건의 기사 중에서 독자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기사는 조국 전 법무장관 임명과정에서 ‘반대 시국선언’에 나선 단국대 학생의 정체에 의혹을 던진 기사였다. 의혹보도를 상당수 언론이 인용보도하면서 일파만파 이슈가 커졌다.올해도 대전의 부동산 이슈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였다. 도안 호수공원 1블록 아파트 분양시점에 대한 예고 기사, 목동 더샵 리슈빌 ‘분양금지 소송’
24일 대전·충청지역 주요 일간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대전·충청 주요 일간신문 톱뉴스 1면(가나다 순)]▲중도일보 = 소문낸 잔치, 먹을 건 부족중도일보는 성공적인 '대전방문의 해'를 위해 1년간 추진 상황을 돌아봤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대전을 국내 관광 활성화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중도일보가 1면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전시는 올해 토토즐 페스티벌, 시티투어 개선, 와인페스티벌 재구성, 대전 대표축제 예산 지원 확대, 대청호오백리길 여행 인
23일 대전·충청지역 주요 일간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대전 주요 일간신문 톱뉴스 1면(가나다 순)]▲금강일보 = 靑 하명수사 의혹에 … 황운하 SNS로 檢 수사 저격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검찰에 대한 비난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 금강일보는 황 청장이 SNS에 올린 검찰 수사 비판글 등을 1면에 전달했다. 황 청장은 지난 19일 소셜미디어에 "막연한 의혹에 불과하더라도 막상 수사가 시작되면 검사는 그럴듯 한 수사결과를 위한 그림을 그린다. 언론보도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11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해를 넘기는 지역 숙원사업과 이에 대한 내년 전망 등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또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여야 출마후보자 간 신경전을 분석해 전했다. ▲ 금강일보 = '아전인수' 총선 공천 경쟁금강일보는 1면에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여야 유력 후보간 ‘썰전’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충남 아산갑 민주당 소속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지난 9일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구 현역 의원인 한국당 이명수 의원에게 존재감이 없다며 ‘선빵’을 날렸고, 이 의원은 1
10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이날 고 김용균 씨 사망 1주기를 맞아 여전히 위험에 노출 돼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들여다 보거나, 전날(9일) 대전시가 발표한 '지방 최초 창업생태계 거점 대전 TIPS 타운 조성', 10일 오전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 이슈 등을 비중있게 보도했다.[대전 주요 일간신문 1면(가나다 순)]▲ 금강일보= 청년 귀농의 그늘= 연말 숙박업소 '바가지 상술' 주의보 = 故 김용균 씨 1주기, 위험은 여전히 산재금강일보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3시 충남 태안 화력발
6일 대전지역 언론은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소식을 가장 비중있게 보도했다. 박 구청장은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초심을 잃지 않고 구정에 전념하기 위해 불출마 하기로 했다"며 "진행해오던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구민들을 위해 임기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의 출마는 지역 정가에서 오랫동안 기정사실로 여겨졌고, 중구 출마의사를 강하게 밝혔던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최근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에 휘말리면서 박 구청장의 출마여부에 더 관심이 쏠렸다. 결국 대전 중구 총선은 민주
5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전날(4일) 대전 연고 구단 한화이글스와 대전시가 체결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 투자협약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한화이글스는 새 야구장 건립비용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1393억 원 가운데 30.9%인 430억 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이는 기본설계 완료 후 총사업비 확정 시 25년간 수입·지출에 대한 전문기관의 원가분석을 통해 예상되는 수익금 430억 원을 건설비용으로 선투자하는 것으로, 추가 부담 여지도 남겼다.시는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부지에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연면적 5
4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전날(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 51차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담긴 지역 현안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심의·의결된 국토종합계획안(2020∼2040년)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강호축(강원~충청~호남 고속철도망), 충청 유교문화권 조성 등 충청권 핵심사업이 담겼다. 이 계획안에 따라 충청권에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전 바이오메디컬, 세종 자율주행차,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등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신산업 육성기반이 구축되고, 지역별 혁신성장 공간
3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 이슈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또 여야 대치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한 가운데 조속한 법안처리를 촉구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전날(2일) 간담회 발언도 주요기사로 다뤘다. ▲대전일보 = 이장우 3선 도전 유력…민주당 전략공천 변수대전일보는 '안갯속 총선정국 집중점검'을 통해 대전 동구 선거판을 분석·보도했다. 대전일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동구는 이장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과 바른미래당
2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여야 대치로 정기국회가 파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의사당 개정안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 점, 최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첫 관문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분주해진 공공기관 취업 열기 등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충청투데이 = 세종의사당 ‘적신호’ 국회법 개정안 연내 처리 사실상 무산충청투데이는 지난달 29일 국회 운영위 운영제도개선소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상정되지 못하면서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 등을 담은 개정안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분석했다.충청투데이는 "무엇보다
▲이미선 내포·보령 담당 기자 명 사회교육부 기자▲황재돈 천안·아산본부 기자 명 내포·보령 담당 기자
27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전날(26일) 대전시의회 정례회에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이 통과된 소식과 현재 대전 트램에 대한 추진 상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5차 회의에서 지난 9월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 내년 7월 2500억 원 규모로 지역화폐 발행을 고려했던 대전시의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광역화폐 발행에 따라 특정 자치구 상권에 소비가 쏠릴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더
26일 대전지역 주요 일간신문은 여야간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문제와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에 따른 지역 현안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지역 언론은 이번 정기국회 내 지역 숙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풀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대전일보 =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오락가락' 대전일보는 전날(25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문제에 대해 자유한국당 세종시당과 충청권 시민단체의 입장을 중점으로 보도했다. 송아영 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세종의사당 관련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