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13일 자필로 판넬을 제작하고 자치분권 확산에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했다.이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 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산시의회는 법령 시행에 앞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연희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맹정호 서산시장,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13일‘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챌린지’에 동참했다.평화챌린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응원 인증샷을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황천순 의장은 “개성공단 재개는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이다” 말하며 “코로나19 위기 속 몰아닥친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공동발전의 길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정문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은 황천순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천안시의회 김선태 의원을 지목했다.
계룡시의회가 5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보고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계룡시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에 대해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에 연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우리 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계룡시의회가 새해 4일 엄사면에 위치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의 문을 열었다.이날 의원들은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계룡시민의 안녕과 계룡시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해에도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윤재은 의장은 “소의 해를 맞아 성실과 끈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계룡시민과 늘 함께하는 계룡시의회가 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계룡시의회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
호시우행(虎視牛行)으로 평범한 일상과 다시 마주하자존경하는 4만 3000여 계룡시민 여러분! 희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해 우리 계룡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저희 의원 모두는 행복도시 계룡시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지난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그대로 코로나로 저물고 말았습니다.이름조차 생소했던 ‘코로나19’, 잠시 지나가는 감기려니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이 30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이청환 의원은 제5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평소 지역 봉사로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며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계룡시가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추진한 결과 2020년 한해 동안 총 76억 20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시에 따르면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과 관련해 하반기에만 특별교부세 7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7억 원 등 총 35억 7000만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이를 위해 계룡시의회 및 지역 국회의원·도의원과 협력,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중요성 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활동을 전개했다.계룡시는 지역 특성상 국‧도비 등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2일 KBS방송국 본사 앞에서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열망하는 220만 도민의 열망을 담아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윤 의장은 지난 2011년 KBS가 내포신도시에 충남방송국 건립부지를 확보하고도 경영난을 이유로 예산을 삭각한 전례를 들었다.윤 의장은 “재난·재해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파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공영기관인 KBS가 투자 우선순위를 따지며 응당 제공해야할 할 충남도민의 방송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KBS는 수백억원 대의 수신료를 내고도 기본권익을 제공받지
계룡시의회가 18일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간의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35년 계룡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2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상유료주차장 계약기간연장 동의안 등 2건, 총 10건에 대해 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어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14일 내년 상반기 중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 정상화 운영에 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의견을 이끌어내며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다.논산세무서는 계룡시민의 권익을 위해 지난 2013년 계룡민원실을 설치하여 계룡시민에게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현재 인력운영의 어려움 등으로 1일 4시간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윤 의장은 “이는 충남 시군 중 전일근무를 하지 않는 유일한 사례로 계룡시민의 소외감 해소와 다변화된 세무민원 수요 충족을 위해 하루 빨리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계룡시민의 권익보호를
계룡시가 18일 졸업생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계롱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표창 수상자 외에는 졸업생 전원 온라인으로 졸업식에 참여토록 했으며,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축사 역시 동영상으로 실시하며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다.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는 지난 5월 20일 개강, 대면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도시농업 유형을 비롯해 농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향후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치유
계룡시가 급변하는 정책환경 및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조직보강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보건소 및 정책예산담당관 조직 보강, 국가정책‧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증원이며, 이번 조직보강을 통해 보건소는 ‘1개과 8개팀’에서 ‘2개과 9개팀’으로 개편되며, 과 신설에 따라 보건소장의 직급을 5급에서 4급으로 조정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조직인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에 따라 보건소의 역할 및 범위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충남도내 시·군 중 보건소가 1개 과로 운영되는 시·군은 계룡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12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윤 의장은 본격적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심사에 들어간 국회를 방문, 김종민 국회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국비확보의 필요성과 지역현안 해결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확보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협조 요청했다.이날 윤 의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는 일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적극 요청하는가 하면 계룡시의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의 정상화 운영을 건의하며 계룡시민의 권익보호에 총력을
계룡시의회가 10일 계룡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현직의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의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대의장단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대의장단부터 제4대 의장단, 그리고 현직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과 시정 현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윤재은 의장은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오신 선배의원님이 계셨기에 계룡시의회가 자치의정을 실현하며 민의의 전당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후배의원들이 시민행복의 동반자로서 의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선배의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
계룡시의회가 3일 의장실에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1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제148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운영관련 사전협의 ▲역대 의장단 초청간담회 등 의회사무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제148회 정례회 운영관련 건에 있어서는 2021년 본예산 및 업무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사전교육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자 의견을 모았다.계룡시의회에서는 이달 25일부터 24일간 제148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2020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1년 주요업무 계획, 2021년
계룡시의회가 2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7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중 △계룡시 재정계획 및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청소년 복지 통합 조례안 △계룡시 경유자동차 저공해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5건에 대하여 원안가결했고 △계룡시 장애인복지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그밖에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 동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코로나19를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는 계룡소방서 최장일 소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8일 동참하게 됐다.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에“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른 문구를 넣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행을 강조하고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을 슬기롭게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윤재은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계룡시의회가 15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두 번째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연기에 따른 2021년도 추가 소요예산 확보계획(안) ▲계룡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 ▲계룡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추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장계약 추진 등의 안에 대해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었다.이어 의원들은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연기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에 대해 예산절감을 위한 인건비 등의 경상경비 최소화 등 긴축재정 운영 및 국·도비 재
계룡시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재정계획 및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계룡시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원장 변경 일괄개정조례 전부개정 ▲계룡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계룡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등의 안에 대하여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었다.이어 의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철저한 시민안전 확보와 감염병 확산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동원해줄 것을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7일 계룡시 교육정책과 관련한 현안 협의를 위해 교육부를 방문했다. 이날 윤 의장은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계룡시 대실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초․중학교 신설과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의회 관계자는 박백범 차관은 “계룡시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부에서도 다양한 검토를 통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1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가칭)대실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추진상황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