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민주, 서구을)은 최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안 상정 질의에서 매년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사선 폐기물(이하 방폐물) 예상 인수량과 실제 인수량 차이를 지적하며 대전지역 방폐물 인수를 촉구했다.이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 등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을 이르면 12월부터 이동시킬 것”이라고 답변했다.대전은 도심 내 주요 원자력 시설이 있어 주민안전에 걱정인 게 사실이다. 게다가 박 의원에 따르면 다량의 폐기물이 장기 저장중인 상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만9800
대전지역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이르면 12월부터 경주 방폐장으로 옮겨져 처리될 전망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은 지난 6일 산업위 예산안 상정 질의에서, 매년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폐물 예상 인수량과 실제 인수량과 차이를 지적하며 대전지역 방폐물 인수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대전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도심 내 주요 원자력 시설이 있으며, 다량의 폐기물이 장기 저장중인 상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만9800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과 사용후 핵연료 4.2톤을 보관 중
한전원자력연료는 31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18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 공동 수출과 판로개척 등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원자력연료 부품가공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 현장 점검과 소통에 노력해 오고 있다.지난 3월에는 중소
한전원자력연료의 새가족이 된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직장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신입직원과 선배직원 등 20여 명은 17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되어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오전 경영진, 간부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 리더(경영진 및 간부직원)들이 솔선해 일·가정 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며 퇴근 후 업무연락 및 지시 자제, 효율적 회의 진행을 통한 업무집중도 향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과 업무생산성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확립함은 물론 자녀 양육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탄력적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와 모성보호제도 등을 시행하고
대전시 소재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의무고용 기준 자체가 없다는 이유가 그 배경으로 풀이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이 10일 특허청 산하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지역 인재 평균 채용률을 분석한 결과 혁신도시특별법 적용 공공기관 의무고용 기준(18%)을 지키고 있는 기관은 13곳 중 6곳에 불과했다.현재 1차 이전공공기관의 경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자(子)법 격인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유성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원자력 안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방사성폐기물 이송계획 ▲2018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계획을 보고 받고 원자력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용래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주)의 이송계획을 보고 받고 연내 계획된 방사성폐기물 이송계획(800, 290, 464드럼)이 약속(1,000, 400, 600드럼)대로 이행되지 않는 점을 질타하며 조속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헌혈을 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전체 헌혈자의 약 65%를 차지하는 고교, 대학생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 휴가 기간 등 헌혈 공백기 직후 헌혈에 참가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창환(59) 전 생산관리처장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했다.황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품질보증팀장, 중수로연료처장, 생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연료 품질관리 및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이다.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17일 오후 2시 대전청사 연구관 대강당에서 ‘생활 방사선 안전 바로알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강연 후 원자력 안전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연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김홍석 원자력비상대책실장이 맡는다. 김 실장은 국제원자력기구에서도 강의를 한 방사선 전문가로 방사선생활 안전을 주제로 하여 여러 차례 대중강의를 진행해왔다.참석자들은 강연 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전원자력연료로 이동하여 원자력 안전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견학은 기관소개 방재실습실 견학 및 실습 원자력발전소 주 제어실 시뮬레이터 관람
한국연구재단은 대전소재 5개 공공기관이 18일 오후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대전지역 사회적 가치 혁신 네트워크’를 공동 출범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다.혁신 네트워크는 5개 공공기관이 지닌 자원과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여 대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발족되었다.이번 혁신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한 경영혁신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에 협업 가능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
한전원자력연료는 1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렴활동 소개, 청렴 결의문 채택, 사장 인사말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청렴윤리특강 순으로 열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전 임직원들의 ▲부패 예방 및 청렴·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직무관련 부당한 간섭 배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윤리의식 수준 진단,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추진동력을 강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연구원(대전·서울)의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를 조사한 결과 폐기물 절취·횡령 등이 적발된 가운데 대전시가 “더이상 연구원을 믿을 수 없다”며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8일 대전시는 이 같이 밝히며 “원안위의 조사결과 연구원의 불법행위가 사실로 밝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방폐물 현황과 안전대책을 신뢰할 수 없다”며 “정부차원의 실태조사와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특히 연구원에 연구목적으로 반입된 방폐물이 임시보관이라는 이유로 20년 이상 보관돼 왔고
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익수 씨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최익수 신임 본부장은 신일고,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한전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서대전지사장, 감사실장, 자산관리처장,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기업사회공헌 대상, 2011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7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지난 2014년 회사와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조화를 정리하는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전 유성구가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유성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원자력 안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 검출 침대 분석 계획 ▲한전원자력연료 폭발사고(5.16.) 경위 및 재발방지대책 보고 ▲지역 원자력 안전 현안 등을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향후 안전감시위원회의 적극적인 현안 대응의 의지를 나타내고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위원들은 “원안위는 원자력 정책이 국책사무라는 이유로 지역 주민의 의사와 관계없
16일 오후 2시 17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부품동 1층 집진(먼지·가스를 모으는 시설) 설비를 증설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품동 건물 1층 집진기 증축을 위한 배관증설 사전 작업 중 글라인딩 스파크에 의해 배관내 분진폭발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외부업체 1명과 내부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대전북부소방서 구급대원에 의해 베스티안우송병원과 유성선병원, 을지병원, 목동선병원 등으로 이송됐다.폭발 후 화재로 이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한전원자력연로 측은
출마의 변 및 포부오는 지방선거에 유성 ‘라’선거구(전민·관평·구즉)에 구의원으로 출마한 바른미래당 후보 최용택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2002년도에 구즉동에 처음 구의원으로 당선돼 지방자치의 발전과 변화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하고 민의를 대변하고자 2006년까지 활동한 경험이 있고 그 당시 개인적인 여건으로 중간에 활동을 접고 회사로 복귀해 평범하게 생활해 왔지만 그동안 지방자치의 발전은 생각했던 만큼 발전해 오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됐고 그동안 공부하고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개발한 ‘회귀분석 교정법’이 ISO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회귀분석 교정법은 다수의 표준을 사용해 장비를 교정하는 방법이다.지금까지의 교정 방법은 교정 오차를 평가하기가 어렵고 분석 결과에 대한 오차범위를 정확하게 알기 곤란했으나, 한전원자력연료가 통계학에 근거한 오차평가이론을 자체 개발하고, 이론이 적용된 회귀분석 교정법을 2014년 국제표준화기구에 신규과제(프로젝트 리더 강필상 부장)로 제안한 바 있다.이후 ISO 위원회의 기술검토 및 회원국 질의, 투표 등을 거쳐 올해 3월 말 국제표준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올해도 대전지역 3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안전에너지 원자력연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시간여에 걸쳐 모형물과 제조공정에 대해 전문 안내요원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원자력 발전 및 원자력연료 안전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첫해인 2016년엔 대전시교육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외에도 연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