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새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요 교통섬 및 가로화단 등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중구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서대전광장 화단을 시작으로, 효문화마을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꽃묘를 분양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이번 봄꽃 식재 및 분양을 위해 중구는 정생동에 위치한 자체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8만 7천여 본의 봄꽃을 재배해왔으며, 계절마다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꽃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11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사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미술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디지털 문해교실 14개 강좌와 산성주민복지관 ▲오카리나(초급) ▲스마트폰 활용법 2개 강좌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김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뒤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대표을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권 전 의장은 12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공천과 관련해 '가까운 사람을 꽂은 적 없다'고 말했는데 후안무치이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며 "이재명 민주당이 중구에서 어떤 공천을 했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권 전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이광문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중구의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의 이익보다 당의 승리와 중구의 발전을 우선시한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또 "오는 22대 총선에서 검찰독재, 친일매국, 민생외면, 경제파탄!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중구청장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민주당이 결정을 수용했다.앞서 민주당은 대전중구청장 후보로 김제선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김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하자 이에 반발한 민주당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면서 무소속 후보 연대를 제안하고 관심을 모은다.무소속 출마자들이 다수 존재하면서 이들이 연대해 단일후보를 낼 경우 중구청장 재선거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성사 가능성을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일 오전 대전시의회 1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저 김경훈, 지금 이 시간부로 소중한 우리 중구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저를 키워준 중구민에게 은혜를 갚기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0일 뽀빠이 봉사단(단장 박승완)과 함께 고위험 주거환경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뽀빠이 봉사단과 협력해 대상자 현황 파악 등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의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점검결과에 따라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3선에 도전하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유성구갑)이 9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조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정치 위기, 인구 위기, 평화 위기 등 대한민국의 복합 위기 앞에 어떤 정치를 해야 할지 고민하며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양극화 해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 국회의원의 할 일로, 유권자의 선택 기준이 될 국가 비전을 갖고 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구조인 건축물들이 많아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에서는 작년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30년 이상 경과 된 노후주택(2층이하, 연면적 500㎡이하) 대해 외부 전문가 및 건축안전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구조부 균열, 누수, 부식, 기울기, 변형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대전 중구(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8일 대전시 교육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중구는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문창초등학교 내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고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협약내용은 ▲복합화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인 여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이번 달부터 각종 계약업무(공사, 용역, 물품 등)진행 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구청을 방문(1인 수의계약 업체)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업체에게 매주 1회 양심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양심 메시지의 주요 내용은 '대전 중구청의 모든 계약담당자는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관련 직무 유․무에 관계없이 사례, 향응 수수 금지 의무를 명시하여 공무원 청렴 의무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구는 공무원과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충청권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선거사무소 ‘파란캠프’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9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박정현 최고위원,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정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8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선거구 후보로 공천된 박범계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 시동을 걸었다.박 의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한밭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8시간 동안 문을 열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개소식을 통해 주민, 시민, 지지자 등 약 1000여 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개소식에는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대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구갑), 조승래(유성구갑), 황정아(유성구을), 박정현(대덕구) 6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드러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 사무실을 청년들과 만나 “지금의 중구는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중구는 오롯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무의미한 ‘잃어버린 10년’을 보내왔다”면서 “중구는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졌고, 이제야 70여 곳의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그는 “원래 중구는 대전의 중심이었다. 다시 한번 중구를 대전의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8일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랜 고심 끝에 민주개혁진부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의 신당 합류로 인해 총선을 한 달 여 앞둔 대전지역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황 의원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를 더 망가뜨리게 놓아둔다면, 대한민국은 회복할 수 없는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의 조국혁신당 합류 여부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황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출마 선언 이후 어떤 분은 조국혁신당으로 가서 검찰개혁에 힘쓰라고 말씀하시고, 어떤 분은 민주당에 잔류해 새로운 기회를 찾으라고 하신다"며 "어떤 선택을 하든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인 윤석열 정권 심판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황 의원은 또 "민주당과 범민주진보 진영이 다같이 승리하는 길을 찾을 것이다. 더 확실하게 더 크게 승리하는 길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7일 한국이용사회 대전중구지회(회장 송영만) 한마음이용봉사단(단장 권유환)에서 선화동에 소재한 세명요양병원 어르신 환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이용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한마음이용봉사단 회원 20명의 재능기부로 진행했으며, 이용봉사 뿐만 아니라 외부와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권유환 단장은 “봉사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GS25태평스타점(대표 박찬)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3개월간 빵과 음료(120만원 상당)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태평1동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박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은주 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GS25태평스타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6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과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의 누락 없는 정확한 부과를 위해 5월 말까지 재산세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부동산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목이다.조사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구세감면조례 등에 따라 비과세·감면되고 있는 부동산으로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농협, 새마을금고 등 2만 2781건으로 해당 부동산의 공부를 통해 감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재산세 감면 요건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