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와 전북에 흩어져 있는 백제 문화 유적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15년이 목표다. 충남도와 전북도 등은 3개 기초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재단 법인을 설립해 기필코 백제역사 유적을 유네스코에 등재하겠다는 각오다. 디트뉴스는 4차례에 걸쳐 현 주소와 국내 및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및 과제 등을 점검해 본다./편집자 주 충남도와 전북도, 공주시와 부여군,
대전농업기술센터는 19일 유성구 대정동에서‘친환경 쌀 문화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대정동에서‘친환경 쌀 문화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친환경 쌀 품목 연구회(회장 신영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 및 대전시내 단체급식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료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구내식당에서 대전시 여자의사회(회장 김명숙)와 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배우자, 자녀, 부모 및 북한이탈주민, 외국인노동자, 유학생을 위한 무료진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이날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뇌물받은 공무원은 뇌물만 좋아한다?’충남도청에 근무하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돼 실형이 확정된 뒤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모(57)씨가 또 다른 뇌물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도청 전직 서기관 최모씨, 뇌물로 징역 10년 확정최씨가 처음 구속된 것은 지난해 5월이다. 도 본청 과장으로 근무하던 최씨는 검찰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지난해 5월 5일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전국의 노인 4,000여명을 상대로, 천마로 만든 9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 21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건강식품 판매업자 A씨 등은 지난 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금산군 추부면에 영농조합법인을 차려놓고 버스기사 B씨와 여성가
주요 사업의 인센티브를 비자금으로 조성하고 단란주점 외상값을 직원들에게 대납시킨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이 감사원 공직기강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감사원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A원장을 해임하라고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에게 통보했다.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은 A원장 사건의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비리 백화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덕본원 전
술을 마신 뒤 술집 도우미를 강간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아산경찰서는 12일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도우미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모(45)씨를 강간미수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0일 오전 6시 30분께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도우미 A씨(24)가 술에 취하자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 뒤 모텔로 데려가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김 씨는 또 지난 해 11월 23일 새벽 1시께 온천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병을 깨뜨려 영업을 방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농관원’이라 함)은 농업용 면세유류가 적정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대전·충남지역의 농업인과 석유판매업자에 대한 지도·단속과 동시에 면세유류 관리기관(지역농협 등)에 대한 감독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충남농관원은 .8월말 현재 농업용 면세유의 용도외 사용 및 타인양도 등 부정유통 행위 472건(물량 1
염홍철 대전시장이 가정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이유로 공무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감시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市 공무원들은 줄줄이 승진하며 잔치를 벌이는 사이 시청 소속 '무기계약직'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무기계약직'은 말 그대로 시와 계약관계로 일하는 준공무원에 해당하며 세종시청 '무기계약직'은 196명에 이른다. 하지만 市 출범과 함께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일반공무원들과 차별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지적이다.이들은 공무원과 같은 업무를 보면서도 신분은 민간인으로써 월급여만 하더라도 실제 수령액이 100만원을 넘지 못한다.市에서 행정보조 일을 담당하는 A씨는 "세종
자료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한화이글스 야구단은 제13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7일) 기념 및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2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남녀누구나 식품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2012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푸드뱅크 맛있는 식품나눔 캠페인’을 개최된다.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스 경기의 사전행사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제13회
1천만 원을 받고 네팔인 남성과 위장결혼 한 한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천안서북경찰서는 6일 네팔인 남성과 진정한 혼인 의사 없이 가짜 혼인신고를 한 혐의(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로 A씨(여·32)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께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위장결혼 브로커로부터 1,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당시 체류만료로 출국을 앞두고 있던 네팔인 B씨를 소개 받아 허위로 혼인신고 해 국내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또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A씨를 소개한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