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감 김준표)이 취약계층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온양초, 신광초, 충무초, 아산남성초, 온양여중, 아산배방중, 아산중, 온양한올중 교육복지사업 8개교와 온양천도초, 금곡초, 둔포초, 음봉초, 월랑초 등 총 13개교 47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요리예절로 행복을 소통하는 ‘요절복통 가족캠프’를 개최한 것.요절복통 가족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밥상을 마주보고 식사하는 일이 적어지는 것에 착안, 일상을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