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6~27일 양일간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다국적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꾸려 긴 시간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선문대 국제교류처와 산학협력교육센터 주관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오스트리아, 인도 등 유학생, 특히 해외자매 대학인 대만 명전대 학생 등 18개국 100여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