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9일부터 설 전날인 2월 8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충남농관원은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과 109명과 명예감시원 2,500여명이 투입되며, 이 기간 중에 양곡표시제, 쇠고기이력제에 대하여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설 성수품의 제조·가공 및 유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2단계에 걸쳐 효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9일부터 20일까지는 제수용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88도를 가리키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달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달까지 캠페인..목표액 대비 88% '달성'충남모금회는 지난해 모금액 83억7400여만원 보
좌측2005년~2012년 우측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새로운 CI를 도입했다.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 이하 ‘농관원’)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양곡검사 이외에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GAP인증제, 지리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잘 알려진 황수관 박사(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쯤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 자택에서 급성폐혈증세를 보여 심장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태가 위급해지면서 황 교수는 결국 숨을 거뒀다. 황 교수의 빈소는 서울 신촌
지난 4월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소속 성완종, 김동완 국회의원에게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서산지원, 성완종 김동완 국회의원 당선 무효형 성완종 국회의원.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2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의원에 대한 선고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 안보’이며 국민들이 국산양곡을 이용하는 것도 애국이라 생각하는 오태영 대표 1967년 인동 충북상회 이어 1998년 한가위 농산 창업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곡물수입국입니다. 곡물자급도는 22.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요에 비해 국내곡물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도 줄어
임재갑 사무처장. 임재갑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 정년 퇴임식이 2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퇴임하는 임재갑 사무처장은 충남 연기출신으로 1981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입사하여 홍보과장, 월간새마을 편집장, 새마을신문 편집장, 충청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중앙회 단체운동부 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7월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
아쿠아월드 상가 분양을 두고 사기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대전시청과 중구청 공무원들의 비위 사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대전지검 특수부, 아쿠아월드 대표 등 사기범 일당 검거대전지검 특수부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분양대금을 편취하고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로 (주)대전아쿠아월드 대표이사 이모씨와 상가 분양대행
▲ 한 트위터리안이 개제한 사진.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트위터리안과 누리꾼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사진에는 "미국의 메릴랜드주 일간지"로 주장하는 지면에 “Hawks taking over in Asia"란 제목으로 실린 기사와 사진이 있다.
김진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이 24일 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좌), 김진태 회장(우). 김진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이 24일 오후 4시 대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겨울나기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
▲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를 몰고 온 동장군이 만든 상소동 얼음동산 경관. 26일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조치원지역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은 영하 14.4도, 세종도 영하 16.5도, 천안 영하 14.1도를 기록하며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
▲ 시커먼 연기 기둥이 치솟아 하늘을 뒤덮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0분께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전기용품 제조회사 일신소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소방본부 소속 소방차와 소방관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