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29일 송강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과일 등의 위문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대전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세무서 장종환 서장과 직원들이 28일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구 자양동 사랑의 집과 동구 이사동 ‘대전나자렛’ 등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새해 벽두부터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사무실 한켠에선 조합장 선거 관리 준비로 여념이 없었지만 희소식은 빠르게 확산됐다. 그리고 본인에게 전달됐다. 주인공은 변해섭(58)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이다.변 과장에게 전달된 희소식은 바로 3급 부이사관에 승진됐다는 것. 그의 얘기를 빌리자면 전국 120만 공무원 가운데 불과 1500명 밖에 안되는 부이사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비록 예견됐던 것이라도 실제 승진 발표가 나자 변 과장은 만감이 교차했다. 1984년 4월 10일 임용된 뒤 35년
대전우체국 최원봉 국장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400여 명의 지역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후 양말 400여켤레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는 22일 가양동 동구새마을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입후보한 이경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8년 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여성회) 회원들이 18일 중구 문창동 소재 빈첸시오의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토크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CMB는 유명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프로그램,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염 전 시장은 주 1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첫 회는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투수이자 2018년도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에 이바지한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 코치를 초청해 2018년도 시즌을 돌아보고 2019년도 시즌 계획을 듣는다.CM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시연 유지선 대표(왼쪽)가 부령빌딩 3층 시연사무실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기증받은 의류와 신발은 오는 6월 사랑의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및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급식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장은 10일 올해 중점과제로 ‘자살예방’과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문제 해결을 손꼽았다.박 회장은 이날 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지역 언론사와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도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은 지난해 자살률에서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
충남 천안에서 새송이버섯을 생산하는 허니머쉬영농조합법인(이하 허니머쉬) 이원정(46) 대표는 10일 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는 버섯업계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다”고 회상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버섯의 시장가치 하락으로 매출이 줄었고, 각종 규제와 규정은 농장경영을 어렵게 했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극복 가능한 어려움을 구분해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한다. 기존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한 버섯 유통은 해외로 판로를 넓혔고, 버섯 재배를 위한 자체기술 및 품질개발에 힘써왔다는 것.2002년에 설립한 ‘허니머쉬’는 친환경 인증 농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12대 회장에 박만순(60) 충청남도볼링협회 회장이 7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천안 아이비웨딩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구본영 천안시장, 더불어민주당 이규희(천안갑)·윤일규(천안병) 국회의원, 이공휘·안장헌·한영신·정병기·지정근·한옥동·김은나 충남도의원, 엄소영·김선태·김월령·유영채 천안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군협의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양승조 지사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자율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과 임직원들이 6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대전 중구 대사동 독거노인 세대 3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소재한 신명에스컴퍼니 송재명 대표와 베트남 축구의 신화를 이끌어 영웅이란 호칭을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과의 두터운 친분이 지역에서 화제다. 스포츠테이프 위드테이프 업체를 운영하는 송 대표는 국군체육부대 인사과장으로 복무하던 상주 상무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나란히 상무를 떠난 이후에도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송 대표는 학군 37기로 임관한 후 전후방 각지에서 군 생활을 하던 중 2010년 국군체육부대 인사과장으로 발령을 받아 박 감독과 연을 맺게 됐다.일반적으로 현역군인과 계약직 감독과의 관계는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대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3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쌀 500포(5000kg)를 기탁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온천2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21일 오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떡국떡 3㎏씩 포장해 홀로어르신 및 틈새가정 30세대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대장 출신으로 합참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현 재향군인회 회장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양승조 충남지사, 문화체육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회장을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양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김진호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ROTC 2기로 임관해 37사단 사단장, 11군단 군단장, 2군사령부 군사령관, 합동참모본부 합참의장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앞으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일일산타로 변신해 임직원들과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윤 대표는 이날 정림원과 한우리쉼터, 열매마을의 집 등 대전 지역 아동보호시설를 방문해 장애인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및 생필품을 선물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윤 대표는 "여전히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 탄방동 대전한신교회 청소년부 학생과 장로 등 30명은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단원과 함께 22일 새벽 대덕구 태양마을 50번길에 위치한 김 모 씨 수급자 가정에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청소년부 지도교사인 김종홍 장로는 "청소년들이 이른 새벽 연탄봉사하는걸 보니 대견하다"며 "바른 성품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나 보기 좋고 흐뭇하다"고 말했다.조영순 권사(제일화방 대표)는 “성탄절에 교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1일 (사)수요관리사업자협회와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대상가구는 대전시 동구 용운동 일대의 22가구(LED 총 60개)로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했고, LED 구매 및 설치는 공단, 수요관리사업자협회가 지원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 산하 신성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20일 오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홀로어르신 및 틈새가정 50세대에게 양말과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에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