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이 대흥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28일 환경미화원 22명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대흥새마을금고 고병웅 이사장은 “깨끗한 마을을 위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근무하는 미화원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고, 대흥새마을금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흥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대흥동 작은체육관에 냉난방기를, 지난 2월에는 이웃돕기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 훈훈한 미담을 남기고 있다.또 유천2동 꿀돼지식당가 28일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대전 중구가 27일 계룡문고 회의실에서 중구 어린이집연합회, 계룡문고(대표 이동선)와 함께 어린이 독서문화운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문고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연령대에 맞는 책 추천, 교재 개발․지원, 구연동화 강사 제공, 독서 대회 개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구는 ‘보육하기 좋은 중구’에 맞게 이번 협약을 기획하고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양 기관과 함께 어린이가 책 읽기 좋은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
대전 중구 중촌동 행정복지센터가 27일 깨끗하고 산뜻한 동네 조성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참여주민들은 대전천 현암교부터 호남선 철도까지 1.5㎞ 구간의 하천둔치와 천변도로를 대상으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동참했다.
대전 중구가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홍보를 통해 투명한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지난해 8월부터 시행중인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은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 시 종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공인인증서만으로 온라인상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이다.전자계약 시스템을 사용하면 보통 5장 내외로 작성하는 계약서류가 사라져 문서유통과 보관에 필요한 사회․경제 비용을 절감하고 이중계약이 불가능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이 가능하다.또 공인중개사 진위여부 확인이 가능해 무등록 중개업자와의 거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대전 중구 중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건강관리법과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했다.놀이광대 윤복중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노년기에 맞는 식이요법과 건강관리법,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로 정신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 중구 용두동이 22일 관내 주민쉼터, 용머리공원, 공터 등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동네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이 날 봄꽃 식재는 중구의 핵심사업인 클린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펜지·가자니아·오스테오스펄멈 등 봄꽃 1600본과 영산홍 100그루를 식재해 화사한 봄꽃 내음이 물씬 풍기는 동네로 조성했다.
대전 중구 중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새봄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단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전개했다.클린사업 참여 주민들은 중촌동 환경 취약지역 7곳에서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중구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저금통 비치사업을 시작한다.협의체는 사랑의 저금통 비치를 원하는 지역 사업체를 ‘행복 나눔 가게’로 지정하고 모금액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지난 달 수요조사 결과 10개의 사업체를 행복나눔 가게로 지정해 저금통 비치를 시작했고, 협의체는 연말까지 50개소 이상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동 주민센터와 협의체는 가게를 오가는 주민이 소액으로 쉽게 이웃돕기에 참여해 함께 나누는 마을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한현희 위원장은 “작은 시내가 큰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저금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가 21일 아침 주민 안전을 위해 눈치우기에 나섰다.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밤사이 내린 눈으로 노약자와 골목길 경사로가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안전한 마을길을 만들기 위해 눈치우기로 변경해 실시됐다.부사동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협의회 등 3개 동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골목길 눈을 쓸고 눈이 얼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뿌렸다.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 주민은 “비록 몸은 좀 고되지만 우리 마을 주민이 넘어지지 않도록 깨끗이 눈을 치워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 중구가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화재대피 훈련과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중구, 남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세이 백화점에서 화재 발생을 가상한 훈련이 실시됐다.화재발생 시 건물 내 직원과 고객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와 구급차 긴급출동, 화재 진압, 부상자 수송 순으로 참여자 모두가 실제 재난 사태를 임하는 자세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됐다.또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응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대전 중구가 20일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구 간부공무원과 담당직원, 소관시설 관계자 50여명은 현장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대흥동 신축공사장과 선화교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에 나선 박용갑 청장은 공사장과 교량의 안전관리 상태와 시설물의 상태․균열 등 구조안정성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시설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대흥동 공사현장은 지하 2층 지상 9층의 연면적 1만 2천㎡의 규모 건물에 상가와 영화관이 입점하는 건물 신축 공사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선화교는 1976년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가 20일 경로당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남부소방서 부사119센터 협조를 받아 화재 발생시 소화기 사용요령과 화재 및 지진 발생시 대피요령, 전열기 사용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실제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소화기를 실제 사용해 보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는 등 체험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윤석진 경로당협의회장은 "오늘 소방 안전교육은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