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1일 이상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중소제조업 250곳을 대상으로 ‘2017년 5월 중소기업의 임시 휴무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중소기업의 절반이상(54.0%)은 2일, 4일, 8일 중 1일 이상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54.8%는 1일, 37.0%는 2일, 8.2%는 3일 휴무를 계획하고 있어 평균 휴무일수는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24일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17년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지를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2017년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본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절감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해 공용부문의 LED 조명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최우수 1개 단지에는 3400만 원, 우수 4개 단지에는 2900만 원이 지원된다.우수아파트 선정 평가 항목은 지난해 6~8월 대비 올해 같은기간 세대별
조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발주 ‘충청내륙고속화(제1-2공구) 도로건설공사’ 등 총 50건, 3110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이 기간에 집행되는 입찰은 경북 경산교육지원청 발주 ‘성암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84%(42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이다. 전체의 약 20%인 631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1건, 285억 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도묵)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5일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호텔리베라유성 14층 피어니홀에서 이수빈 글램스톤 트렌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4차산업혁명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노사민정 파트너십 특강을 개최한다. 노사민정 파트너십 특강은 대전 지역 노사민정 핵심리더를 초청해 지역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의 바람직한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하고,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의 경제·고용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과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고
지난해 보수가 인상된 직장인 844만명이 작년분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내게 된다. 반대로 임금이 낮아진 278만명은 1인당 평균 7만 6000원을 돌려받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하 공단)은 직장인의 지난해 건보료를 정산한 결과 1조 8293억원을 추가로 징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정산 대상 직장인 1399만명 가운데 844만명(60.3%)은 지난해 임금이 올라 본인과 회사가 각각 13만 300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직장가입자 건보료는 당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한
금융수수료 면제 · 적금 최고우대금리 0.4%p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20일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農心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 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신인식)은 20일 중구 선화동 대전영업본부 2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체험장에서 신일여고 3학년 은행직업체험 희망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 신일여고 학생들이 유니폼을 입고 통장개설과 ATM기 이용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0일 ‘임신 직원 배려제도’를 도입해 임신부임을 알리는 분홍색 목걸이를 걸어주고 배려물품을 전달했다.‘임신직원 배려제도’는 신분증 전용 릴홀더 목걸이를 착용해 동료직원과 고객들에게 배려를 요청하는 제도로 도입됐다.또 정승 사장 명의 축하카드와 함께 전자판 차단 담요, 에어매트리스 등 작은 배려물품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이 제도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모성과 태아 보호 관련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야근 및 휴일근무를 제한하고 장거리·장시간 출장 등 무리가 될 수 있는 업무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품격 선물로 활용이 가능한 카네이션 순금 메달(순도 99.9%, 중량 3.75g, 직경 20mm)을 20일 출시한다.메달의 앞면에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빨간 카네이션이 채색돼 예술성을 높였고, 뒷면에는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메달에 압인된 홀 마크는 순금 제품의 완벽한 품질을 보증한다. 보증서는 한쪽 면에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아크릴 케이스에 포장해 받는 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박상우)와 공주시는 20일 건설기술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공공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품질관리, 시공관리 등 건설기술 전 분야에 대해 LH와 공주시가 보유한 전문 기술자와 기술력 등을 협력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했다. 박상우 사장은 “LH는 지역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자체와 협력·협업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공주시와의 협력이 가치창조형 건설의 공익적 역할에 밑거름이 되는 협업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오시덕 공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19일 대전상의에 이어 20일 대전상의 세종지부에서 관내 무역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세법인 네오의 이선경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원산지확인서 및 원재료명세서 작성방법 ▲FTA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정정신청 방법 ▲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서 발급 매뉴얼 절차 ▲원산지증명서 서명카드 작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 직원들이 20일 논산 연무농협(조합장 윤여흥) ‘딸기’ 공선출하회를 찾아 선별·포장·상하차에 이르는 일련의 농산물유통과정을 체험하고 부족한 일소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